아레스 게임 디자인은 진짜 최고였다.

[사람같이살자]

이런 리니지류의 게임은 v4를 시작으로 달빛조각사, 오딘, 히트2, 프라시아전기, 제노니아, 아키에이지2 등등 해왔는데

v4,오딘은 1년 넘어 했고 나머지는 몇개월이상 다 해봤는데,

이중에 진짜 케릭터디자인, 게임 전체 디자인은 분위기는 다르지만 아레스가 진짜 최고라 할 정도로 잘 만든거 같다.

초반에는 진짜 케릭터 디자인만 보면 감탄했고 지금도 로그인하고 케릭터 보면 매우 만족스럽다. 

sf 장르도 신선했고 또한 수동으로 조작하는 부분도 혁신적이었고 약간 어려우면서도 조작감이 있어서 재미가 있었다.

이런 부분은 아이디어도 좋았고 잘 만들었다. 

약간 문제라고 생각했던 부분은 위에 언급했던 게임과 다른 점인데, 3개의 케릭을 하다보니 이게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한데 약간 복잡하게 느껴졌고, 내가 원하는 슈트가 안나와서 전혀 다른길로 가야해서 그점이 좀 실망스러웠고,

게임이 그래픽이 좋다보니 조작감이 좀 무거워서 불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괜찮은 게임이라 틈틈히 했는데, 도저히 더 할 수 없는 부분이 막피이다.

위에 언급했던 모든 리니지류의 게임을 해오면서 진짜 인성빠개져서 묻지마막피를 시전하는 인원은

항상 있어서 그러려니 하는데, 이 게임은 라인이나 랭커들이 막피를 하고 다니는 점이다.

보통의 게임들은 라인이나 랭커들이 보스나 아니면 레어급 아이템을 드랍하는 사냥터나 상위사냥터를 통제하는데

여기는 매일 3시간씩 주어지는 평범한 던전 그것도 최하층 쪼렙사냥터 1층짜리를 통제하는 것이다.

보스 자리에 있든 없든 그냥 썰고 간다. 그러곤 하는 말이 여기 pk 지역이니 정당하고 억울하면 돈쓰고 덤벼라는 말.

돈안쓰고 pk사냥터에서 사냥하는게 자기가 막피하는 것 보다 더 나쁘다는 것.

그리고 지들 패거리끼리 뭉쳐서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 하는 짓들이

여태 해온 게임에서는 한번도 볼 수 없는 일이라 적응 할 수 없어 관두기로 했다.

보스나 상위사냥터는 과금러와 라인의 영역이라 통제를 하는 건 따르는데, 매일 열리는 모리아가 특별한 사냥터인지?

거기다 보스가 아닌 지역에서 사냥하는 것 까지 뚜드려 패니, 일반유저는 할게 없다.

게임에서라도 돈쓰고 힘자랑 많이 하시오~ 좋은 템 많이 드시고 소원풀이 하세요. 쪼렙 유저는 딴겜 하러 갑니다. 

[던힐1]

오딘처럼 막피 학살자 시스템 만들어야댐 패널티 받고 학살자 추적되게끔

[나랏]

형네는 어디 서버임??

[카리씀]

아직 이런 서버가 있다니 ㅠㅠ

[아시타카]

게임 디자인이 좋았던 이유는…
https://youtu.be/MikfMN4RX1o?si=v-xhuclcaUYCgxhP

데스티니 가디언즈 디자인과 ost 효과음 하나하나 표절을 넘어 도용식으로 갖다놨으니 좋을 수 밖에

[아시타카]

참고로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