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에서 이렇게 낯뜨거워보긴 참 처음이군요 바이크에 올라서기 시작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사실이 아니건 사실이건 나름데로 제 혼자 생각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특히나 같은 라이더들에게는 피해를 주지 말자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참으로 이상한분께 걸려서 이런 부끄러운 일을 겪게 되네요
시간이 좀 흘렀지만 글을 남긴 그놈이 한짓을 다시 생각하니 또 화가나네요.. 길게 글이 적혀지겠지만 이상한 사람의 매도로 그동안 지내왔던 춘천지역에서 활동했던 시간들이 이런식으로 매도당하는것은 참기힘들어 하나씩 적어 보겠습니다.
당시 전 98~99 900rr을 구하는 중이여서 그쪽카페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근데 운영자(마즈까알천)하고 그 주위 사람들 아주 사기를 정도껏쳐야지 너무 심하단 생각이 드네요
98년치고 이렇게 좋은매물다면서 사진도 보여주고하면서 600가까이 팔려고 하더군요
==== 까페에 가입해서 까페에 900rr없냐고 물어보길래 제가 말해줬습니다.
저희 까페에 당시에 매물로 나온 900rr이 두대가 있었습니다 a급의 600만원짜리의 매물과
다른 한대는 앞빵은 아닙니다만 프레임옆쪽의 용접이 균열이 있어서 용접을 한 400만원짜리 매물이
있었습니다. 둘다 98-99년식이였습니다. 그때당시 900알알의 매물시세가 500만원대 후반에
형성돼있었습니다. 그래서 a급은 차주가 600만원에 절충할생각으로 올려놨고(구입가 630) 나머지 차대
보강한 한대는 400만원정도에 내놨었습니다. 400만원짜리가 싼이유도 제가 직접 차량벨런스에는 이상이
없지만 용접을 했기때문에 가격이 싸다고 말해줬구요.
제가 그당시 바이크경력 1년도 채 안되는 초보니까 속이기 쉽다고 여겼나부죠
근데 제가 그카페 처음보는 분께 물어보니 용접한 자국좀있다고 하고 문제가 있다고 솔직히 말해줬습니다
용접있다는 건 누가봐도 사기 꺼려지는거 아니겠습니까??사고가 심하게 난 차가 분명했고..
처음에는 아예 그런얘기도 없더군요 상태최상이란 말 밖에 안하고..
==== a급 무빵의 900rr을 그럼 상태가 최고라고 하지 뭐라고 하겠습니까. 프레임 보강한 구백알은
제 짧은 소견으로는 앞빵이 먹어서 일어난 균열이 아니라 세월의 흐름과 함께 무리한 윌리등의
충격으로 누적된 차량생산시 용접부위가 떨어져나가는 상태였습니다.
근데 제가 그사실을 알아서 다시 물어보니까 그 날 그 운영자 아예 절 바로 카페에서 강퇴시키더군요ㅎㅎ
제가 그 사실을 알아부려서 다른 사람에게 떠 벌려서 자신들이 팔기 어려워질까봐 그런것이겠죠
그럼 아무이유없이 왜 강퇴를 시키는것일까요??제가 그 사람들에게 무례하게 군적도 없었고 도움청하는 입장에서 아주 정중한 자세로 대했는데 말이죠 아니 사전에 왜 강퇴시키는지 말도 안해주더군요
==== 위 글에 춘천알알이 말했듯이 아주 참 네가지 없는 가입신청과 마지막에는 뒈져라라는 저주까지
퍼붓고 탈퇴를 한사람입니다. 나름데로 운영자의 입장에서 까페이미지 관리차 상냥하게 대해줬습니다.
이런곳에서 언론플레이를 하려는건지 뭔지 그건 모르겠네요
말해주고 제가 이해가가면 제가 자진적으로 탈퇴합니다 근데 이건 솔직히 기분이 나쁘네요
카페에 가입하는 목적은 바이크에대해 조언도 얻는 것도 있지만 친목이 주목적아닌가요??
그런식으로 신입회원들을 대한다면 카페시샵으로 자격은 없는거 같군요
====다른 사람의 자격을 논하기전에 자신의 소양부터 쌓으시길 바랍니다. 동호회가 친목이 목적인것은
사실입니다만 댁과 같은 분들까지 함께 친분을 쌓고 싶지는 않네요
비난의 글은 올린분은 저에게 어제 영문모를 말을 늘어 놓더군요 자신이 춘천에와서 와인딩하는데 추월해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고 그것으로 인해 따졌더니 운영자인 저에게 추월이 잘못한건지 아닌지 물어보라고 했다더군요... 그런 몰지각한사람이 저희 동호회에 있을런지는 모르겠으나 참으로 이상합니다 왜 자신이
잘못한걸 다른사람한테 물어보라고 했다는건지 왠만한 까페에 제 가입인사와 연락처는 즐비해있기때문에
거기서 정보를 얻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래서 제가 그 회원을 잡아내서 꼭 정식적으로 사과드리겠다고하니
그때부터 얼버무리더군요 전화번호도 다알고 있고 전화도 한다고 하더니 전화하라니까 집안에는 부모님이
계시고 밖에는 비가와서 전화를 못한다더군요 참나 어이가 없습니다. 제가 하도 이상하고 어이 없어서 어제 대화한내용까지 컴퓨터에 다 저장해놨습니다만 아무리봐도 이해가 안가는 분이네요
하도 궁금해서 여기저기 다니며 신상조사를 좀 하고 다녔는데 전화번호와 사는 곳의 동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름 사는곳 나이 생일 전화번호 다 알고있지만 유치하게 다른사람이 보는 공간에 남기지 않겠습니다.
꼭 전화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경북 영주 빨간나인알입니다. 춘천에서 딱 두번밖에 못?지만 바이크를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로 금세 친해졌는데.. 전부 아주 좋은 분들이었는데 이런 황당한 일이... ;;;
은빛세븐님 반가워요 올만이네용 아직 바이크 잘타고 계신거예요? 그때 서류 때문에 한번 연락더 오고간거 들었는데 잘해결돼셨나 모르겠네요 ~ 다음에 춘천 놀러오심 함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