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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고전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CN)
중국의 한 연예관련 커뮤니티에서 한국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이야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래는 바이두 네티즌들의 관련댓글들 입니다.
221.205.26
목욕탕집 남자들 보다 더 재미 있는 한국 드라마 있나요?
恰似
김수현 작가의 작품만이 이보다 더 재미 있을 걸요
221.205.26
그러니까 김수현 작가 가 쓴 다른 드라마가 뭐 있나고요.?? 알려 주세요~
恰似
가장 고전은 <사랑이 뭐길래> 그리고 목욕탕집 남자들 같은 류의 가정 드라마.
중국에 가장 먼저 영향을 끼친 한국 드라마라고 할 수 있죠.
<내 사랑을 누굴까>도 이런 종류 이구요.
멜로 드라마로는<청춘의 덫-주연 심은하>..저도 봤는데..좋았어요.
<불꽃-주연 차인표 이영애><부모님 전상서-주연 김희애 허준호>
이 중에서 <부모님 전상서>는 작년 한국에서 시청률 3위까지 올라갔던 드라마 입니다.
크게 인기를 끌었던 김삼순과 최진실이 다시 나왔던 <장미빛 인생>의 바로 뒤였죠
202.96.19
히히..부모님 전상서에는 이동욱도 나와요.
my girl의 남자주인공~
125.96.146
더 재미 있는 다른 드라마는 없는 것 같은데요....
다른 건 딱 한 번 봤는데, 이 드라마 만큼은 자주 보게 되더라구요
59.52.20
중국 드라마까지 다 합쳐봐도 이만한 드라마는 없지요
61.159.227
<목욕탕~~> 벌써 6번 봤습니다.
그런데도 너무 좋아서, 재방송하면 꼭 봐요.
202.100.20
저도 이 드라마 봤는데요..가장 재미 있는 것은 한국 드라마 이죠.
인물의 개성도 뚜렷하고, 대사도 생동감있고 풍부하며, 연기자의 연기도 무르익었고...
정말이지 쉽게 찾아 보기 힘든 드라마입니다.
202.196.254
맞아요 맞아. 진짜 백번 봐도 안 질린다니까요.
한국드라마의 고전이죠.
중국드라마 중에 <목욕탕집 남자들>과 비교 할 수 있는 드라마는 없습니다.
218.82.143
없습니다. 최고의 드라마.정말이지 완벽해~
jojoshang
전 컴퓨터에도 저장해 놨어요.
몇 번을 봤는지도 모를 정도에요.
별일 없으면 켜 놓고,들으면서 인터넷 서핑 혹은 다른 일을 하거나..잠을 자요.
마음이 평온 따뜻해지고,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좋은 친구 처럼요~~~
61.165.90
전세계의 드라마 중에서도 최고 라고 생각함.
연출,연기자 모두 일급으로 최고!!
<목욕탕집 남자들>보기 전에는 인어 아가씨가 상당히 재미 있다고 생각했드랬지요..
하지만 <목욕탕집 남자들>과는 비교 할 수가 없어요.
마치 초등학생과 대학생의 차이 라고나 할까요.
samin520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한국 드라마는 정말 재미 있어요.
어린 친구들은 아이돌 드라마를 좋아하고.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 심지어 할머니들조차도 좋아합니다..
<보고 또 보고>라던가 <인어 아가씨> 같은 드라마 좋아합니다.
중국 드라마는 언제쯤이야 이 정도가 될까요!!!
걱정이얌!!!
泡稀
<사랑이 뭐길래>가 절대적인 고전이죠!
<목욕탕집 남자들 >보다도 더~~본지 꽤 오래 됐는데도
인상이 여전이 또렷하게 남아 있다니까요
218.12.2
어쩐지... 내가 초등학교 다닐때 <사랑이 뭐길래>를 봤는데 너무 좋아했거든..
원래 <목욕탕~~>을 쓴 작가와 같은 사람이구나.
하하.재미 있다.
222.66.69
없어요. <목욕탕~>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는 아니지만,
백 번 봐도 질리지 않는 것은 그것 밖에 없지요.
유머와 해학이 넘치고, 철학 까지 내포 하고 있는 대사...
공을 숨길수가 없습니다~대단~
野
지금까지 님이 <목욕탕~>을 본 횟수는??
제가 말하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회도 놓치지 않고 본 횟수 말입니다.
전 5번 봤어요.
그런데도 시간나면 아무거나 하나 집어서 틀어 놓고 있다는..
제 배경 음악 처럼 말입니다.
恰似
모르겠네요.
집에 vcd 판이 있어서 자주 본답니다.
rainyj
잘 기억을 못하겠어요!
아마 4~5번을 봤을 걸요?!!
222.68.146
정말 많이요!
아무때나 꺼내서 다시 보면서 복습해요.
큰 형부가 너무너무 좋다는~~능력 있지.
매력있지. 과단성있는 데다가 노련하기 까지.
사랑을 끝까지 고수 하고 아내는 또 어찌나 사랑하는지..
완벽한 남자에요..아~~
219.133.170
저는 2번 봤습니다.
근데 님들중에 엔딩곡을 누가 썼는지 아시는 분??
진짜 잘 만든 곡 이에요`~
219.142.60
vcd 샀는데, 한 4~5번은 본 것 같아요.
백 번을 봐도 안 질린다니까요.
보면 볼 수록 더 좋은 그런 것 처럼요.
61.242.24
어디서 vcd판을 살 수 있죠?
野
일반적인 음향 가게에 다 팝니다.
222.66.15
티비에서 해주는 것은 3~4번.
그리고 vcd판도 샀습니다.
정말 너무 재미 있어요.
암튼 별일 없으면 꺼내서 보고 또 보고 해요.
흥미 만점 이라니까요~~~
59.52.20
드라마 보고나서 대사를 외워 버리고 싶은 심정.
제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어요..
倒比
6~7번 정도??
컴퓨터에 저장해 놓고 수시로 본답니다.
zcbm_2005
3번. 하지만 <인어아가씨>를 본 횟수는 넘지 못하죠.
인어아가씨는 자주자주 보면서 되새김질 합니다.
221.215.165
티비에서 한 것은 모두 봤습니다. 5번 이상을 될걸요.
오늘 안후이 방송국에서 방영을 모두 마쳤어요.
근데 마지막 회를 못 봤지 뭐에요.
집에 돌아와도 가슴이 진정이 안 되는 것이...
인터넷으로 주소를 찾은 후 남편을 졸라서 동영상 볼수 있는 프래그램도 깔고...
드디어 봤습니다.
결말이 너무 감동적이에요.
221.219.1
10 번 이상!!!
상당히 온화 하고 따뜻한 드라마입니다!!!
219.156.197
셀 수 없어요.
기분 안 좋을 때는 기분을 풀어주고,
기분이 좋을 때는 나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목욕탕~~>
工作室
방금 한 번 보았습니다.
헌데 계속 보게 될것 같군요.
저도 늙으면 아들 손자들과 함께 그런 인생 철학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싶어요
218.82.143
10 번 이상은 확실히 봤어..
할일 없으면 켜 놓고..배경 음악을 틀어 놓는 것 처럼 말이야..
대사는 둘째 숙모의 시를 제외하고는 기본적으로 외울수 있을 정도.
218.14.31
더빙이 정말 최고인 것 같아!!
cctv에서 더빙 한 거겠지?
정말 최고야.
인물의 성격, 특색과 목소리가 정말 완벽하게 잘 맞아 떨어졌어.
수경의 활기차고 제멋대로인 목소리.
윤경의 간단명료 과단성 있는 목소리.
가끔 아프지도 않으면서 신음소리 내고.
허세 부리는 둘째 숙모의 목소리.
병렬의 조모와 엄마가 중얼 거리는 소리.
더빙이 이 정도로 잘 되지 않았다면,
이 드라마는 그렇게 까지 재미 있었을 것 같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
202.108.108
동감
的天
좋은 더빙 목소리가 없으면,아무리 좋은 드라마라도 성공하기 어렵지.
정말 다들 최고 이기에 누가 제일 좋은지를 가려 낼 수 없을 정도.
다 좋아!!!!
蕙
맞아. 인물의 특색에 아주 잘 맞아떨어졌어.
요즘 한국 드라마 볼때 마다,
이 목소리는 <목욕탕~>의 누구 목소리 인가를 생각하게 된다니까.
은경의 더빙은 천홍..그러니까 <인어아가씨>에서 장서희 더빙을 한 성우.
근데 두 인물이 주는 느낌은 좀 달라.
58.83.5
응. 우리가 이렇게 <목욕탕 ~~>을 좋아하는데는 더빙의 공을 무시 할 수 없지.
그 정도로 뛰어난 더빙이 없었다면 우수한 <목욕탕~>도
한국어를 모르는 우리들 앞에서는 크게 빛을 잃었을 거야
203.57.44
둘째 오빠가 보약 먹는 그 장면의 더빙을 듣고서는 웃겨서 죽는 줄 알았다니까..
220.179.27
번역한 사람도 번역을 참 잘했어~~~~~
219.141.230
나도 한 마디~ 지금까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 더빙.
번역도 정말 잘 됐어.
정말이지 최고라구.
한국에서는 바깥에서 어른을 보면
아버님. 어머님 이라고 부르는데,
cctv에서는 백모 백부 등으로 바꿔서 번역 더빙 했잖아.
아주 합리적인 처리였다고 봐.
그게 아니 였다면, 우리는 드라마를 보면서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거야.
sosokangta
이 드라마는 더빙 만이 아니라, 번역의 공도 상당히 크다고 봐.
번역자가 주정선인가?
그 사람이 <인어아가씨>도 번역했지만,
<목욕탕~~>의 번역이 비교적 좀 더 낫다고 생각해.
한국어의 수많은 성어를 중문으로 번역할 때,
중국의 상황에 맞춰서 아주 적당하게 잘 처리 했어.
아주 좋았다고 생각.
그리고 위에 누군가가 칭호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중국에서는 당연히 <백부 백모>로 번역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하지만 실제적으로 한국어에서 윗어른을 부를 때에도
<아버지 어머니>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
단지 한국어의 칭호가 중국 처럼 많지 않을 뿐이지.
218.61.21
우리의 <고 마마>
한국 어머니상의 대표.
모든 어머니가 자신만의 특징이 있기는 하지만.
218.80.9
연기파야
221.218.188
너무 예쁘다!
단정해!!
선량해 보여!!
너무 좋아!!
221.201.155
고두심은 한국연예계 에서도 명망 있어!
218.25.52
이 정도의 연배에 달하면,아름다움으로 형용할 수가 없게 되지.
하지만 고두심은 확실히 현모양처 형의 스타일이야.
티비에서 봤는데 연기가 정말 끝내주더라고
218.61.197
다른 드라마에서도 이런 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목용탕집~~>에서의 연기는 너무 좋았어.
난 이런 엄마가 좋더라..
가정을 위해 그렇게나 많은 것을 희생하는 보습을 보고 정말 감동했어.
고두심이 극중에서 우는 장면을 봤을때는 나도 정말 슬프더라구.
울고 싶었어..
정말 좋은 연기자야.
味的
고두심의 연기는 정말 최고~~
<먼 길>에서 발을 떼면 얼마안가 바로 기절하는 어머니 역을 맡았는데.
가장 사랑하는 딸의 결혼식에 참가하기 위해, 시골에서 딸이 결혼하는 도시까지 왔어.
마지막에는 딸의 결혼식에서 죽는데~~~
모두들 이 영화를 찾는 다면 한번 씩들 보라고~
정말 감동이야!!!!!!
222.28.110
2004년 mbc와 kbs의 양사의 연기 대상을 받았어.
절대 실력파 인물.
모두들 알다시피, 한국 방송국의 상 중에서 기타 상들은 그다시 훌륭한 것이 아니지만,
연기 대상은 정말 그랑프리 잖아.
방송국의 사장이 직접 나와서 시상식을 하는데
연기 대상을 받은 연기자들은 매번 눈물이 어려 눈이 흐릿해질 때까지 울더라고.
고두심은 1년에 방송사 두 곳의 연기 대상을 받았으니
의심할 필요 없이 최고야.
蔡琳承
젊었을 때는 정말 예뻤더라구.
Kodoosim
지금도 아름다워
222.90.10
고두심을 볼때마다 생각해.
만일 한국 대통령의 부인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말이야.
한국에 적지 않은 광채를 돋우어 주었을 거야.
정말 너무 완벽한 외모야
220.176.183
그냥 평범한데..이 드라마에서는 고두심이 그렇게 좋지는 않더라.
쉼 없이 중얼거리는데..
때로는 자식에게도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더라고.
자식을 사랑하기는 하지만..
그저 전형적인 가정 주부일 뿐.
心疼有佳
사실 그게 맞는 거지.
갱년기의 엄마들은 다 그래.
우리 어머니도 이런데 뭐..
조그마한 일도 크게 화내는 일도 있는데..
자식들에게 하는 말에 대해 난 별로 개의치 않아.
마지막에는 잘되었잖아.
그치않아?
은경이 결혼 할때, 돈만 주고 나머지는 니가 알아서 하라고 했지만..
끝내는 자식을 위해..
은경을 결혼식에서 처랑하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
돈을 내서 결혼식을 해 줬잖아..
心呵
너무 너무 좋아.
품위 있고 아주 아름다워
<개소문 4선발 2元>
마지막이야기 ~~~~
머릿속에서 점점 잊혀져 가는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 그립군아
맞아요 딸부잣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또보고 목욕탕집남자들 ㅋㅋㅋ
이거 짱짱재밌엇음,,ㅋㅋㅋ 그리고 보고또보고도 진짜 너무 좋아햇었는데.,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