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정체성을 흔드는 5대 악습 : ① 대북 경계심이 제국시대의 낡은 반일감정으로 대체. ② 안보 불감증 ③ 남 탓하는 문화 ④ 자랑스러운 건국사와 경제발전사 폄훼 ⑤ 위장된 민주화운동과 역사왜곡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강력한 국가안보의 바탕 위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근간으로 한다. 이 정체성이야말로 대한민국 건국 이후 정치•경제•국방•문화 등 모든 면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원동력이었다.
북한과 종북세력들은 남한 내 반일감정 악화를 조장함으로써 항일투쟁한 김일성에 대해서는 우호적 이미지를 삼고, 북한에 대한 적개심을 일본으로 돌리며, 종국에는 일본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함으로써 한미일 해양동맹을 무력화시키고, 친일파 논쟁으로 대한민국 내부 분열을 조장하는 일석사조의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이승만의 건국이념 : ① 자유민주주의 ② 시장경제 ② 신분평등 ③ 교육 입국 ④ 기독교 입국 ⑤ 한미동맹
대한민국 국민이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탄생하였고 성장하였으며 이를 훼손하는 세력이 누구인지를 알아, 우리 선열들이 지켜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더욱 값지게 다듬어 우리 후손들에게 넘겨줘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다.
ㅇ 일본 침략에 따른 조선인 사망자 수가 7만 여명인 데 반해 한국전쟁에서의 군인과 민간인 사망자 수가 120만여 명
ㅇ 북한의 도발은 관대한 반면 일본 관련 문제는 과민하게 반응함으로써 급기야 친일파 또는 반일감정이 국민들의 머리속에 각인되었다
이 책에서 친 전범자 운동권세력(주사파)의 출현과 정권 장악, 민주화 운동권과 좌파들의 이중성, 집요한 좌경화 공작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