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컬러중펜을 신청했다가 카본계열 라켓을 써본적이 없어서 오스카로 바꾸어 달라고 했었었는데
컬러가 왔었죠. 원래는 컬러를 원해서 차라리 잘되었다 싶었는데. 시타를 해보니 오스카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ㅡㅡ;
저의 절친한 형님이신 Zilch 님께서 록손 500과 450을 전후면에 붙여주셨는데 너무 성급하게 사용기를 올리면 신뢰도가 떨어지니까
일주일정도 시타를 해보고 종합적인 결론을 내볼 생각입니다. 잃어버린 아리아도 록손 500에 450 조합이니 비교하면서
사용기를 올릴 예정이고요. 일단 아주 간단하게 첫 시타느낌을 적어보면 '정 말 대 단 해! 입니다.
컬러중펜의 특성이 덱스터 중펜의 너무 과도한 반발력을 줄이고 컨트롤을 높인 인정받은 중펜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킨 버젼이라는
것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상세한 사용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_+
comming soon
첫댓글 엄청 기대됩니다. 저도 오스카를 신청해서 받았는데, 아직 사용해보지 못해서 알수 없지만, 파워가 좀 약하지 않을까하는 미심쩍은 마음에 불안해하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빨리 시간을 내서 오스카를 사용해보고 사용기를 좀 올려봐야겠습니다.
전 받아놓고 갑자기 일이 생겨 붙여보지도 못했네요 ㅠㅠ 빨리 시간내서 해보고 사용기올리겠습니다. ^^
저도 오늘 81그램 중펜으로 질렀습니다...^^
12월 베가 출시되면 주문해서 북경으로 배송 예정입니다...
저도 컬러 주문했습니다..오늘 도착한답니다..쭉 덱스터를 사용했는데 덱스터랑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컬러 4,5일 사용했는데...대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면 제니우스, 후면 나르크루스 ex하드... 절제된 반발력과 안정된 컨트롤이 일품입니다. 이 조합으로 탁구동호회 월정기전에서 우승먹었다는......상품으로 오삼유...받았다는....본전 뽑았다는....
오.. 사용기 기대됩니다. 그렇지않아도 컬러 중펜이 넘 땡겨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