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이 이제 초등학교 6학년 졸업을 합니다^^ 저는 국민학교를 다니던 내내 아침조회때 국기에대한경례를 하지 않는 특별한(일반 사람들에게는)아이였습니다.. 그러나 저희 아들은 그런 자격지심이 없는 평범한 아이로 잘 크고있네요^^ 눈물이 납니다 기뻐서^^ "무엇이 진리요"님의 아이는 아이답게. 청춘은 청춘답게^^ 글이 가슴에 와닿는 밤입니다.
카페 벗님들 희망찬 2025년 새해에는 만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행복한 하루 행복한 내일 행복한 한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정우의 초등학교 졸업을 축하합니다.
중학교에 가서도 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공부도 잘하면 더 좋고요.
자유가 아니라 구속된 삶을 사는 증인들..안타깝습니다 저도 얼마전 체육행사에 가서 경례를 했습니다... 증인들이 보았으면 문제를 삼았겠지요...
보고픈 정우가 벌써?? ㅎㅎ 늘 건강하고 발게 자라렴.
축하합니다 ~~
사악합니다 졸업선물로 갤럭시북5를 고르네요 허이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