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전경~
★...19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계곡의 브라이달베일(면사포) 폭포 아래에 뜬 무지개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
☞ 제법 운치 있는 곳
★...19일(현지 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폴스 크리크(False Creek)에 비친 ‘더 사이언스 월드(The Science World)’ 건물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
☞ 나룻배 2척
★...파라과이 강 주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20일(현지 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 인근 피키테 쿠에 마을 투표소로 모이고 있다. 유권자들은 이날 61년간 야당이었던 콜로라도 당이 계속 야당으로써 남을 것인지를 결정하는 투표를 실시했다 ▒▒☞[출처]동아일보 |
☞ 세계에서 가장 큰 꽃 "지독한 냄새!"
★...19일 독일 서부의 본 식물원에서 한 방문객이 꽃이 핀 타이탄 아룸(Titan Arum)을 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꽃으로 알려진 타이탄 아룸(높이 약 3m)은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이라는 학명을 가지고 있지만, 고기 썩는 냄새가 지독해 '시체꽃' 이란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린다. /AFP연합 ▒▒☞[출처]조선일보 |
☞ 지구를 지켜라~
★...2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 몰에서 열린 ‘그린 애플 페스티벌(Green Apple Festival)’에서 지구 모양의 조형물이 전시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지구의 날’자전거 대회
★...필리핀 남자 두 명이 20일 마닐라 교외에서 열린 ‘제10회 반딧불이 자전거 경주대회’에 원주민 복장으로 참가해 페달을 밟고 있다. 이날 자전거 경주는 환경 보호를 홍보하는 세계 캠페인인 ‘지구의 날’행사의 하나로 열렸다. [마닐라 AP=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 “CNN처럼 굴지 마”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CNN 사무실 앞에서 중국계 미국인 수천 명이 CNN 프로그램 진행자인 잭 캐퍼티의 해고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는 이달 초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중국인은 깡패’ ‘중국 제품은 쓰레기’라고 말해 중국인들의 분노를 크게 샀다. ▒▒☞[출처]동아일보 |
☞ 베이징 `새 둥지` 기념촬영 인기
★...2008 베이징 올림픽을 110여일 앞둔 21일, 베이징 시민들이 일명 '새 둥지'로 불리는 올림픽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 60여년 만에 정권 교체된 파라과이
★...20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페르난도 루고 전 천주교 주교(가운데 오른쪽)가 러닝메이트 페데리코 프랑코와 손을 잡고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기뻐하고 있다. (AP) ▒▒☞[출처]중앙일보 |
☞ `아낌없이 지지할게요`
★...20일(현지시간) 펜실베니아주 스크랜턴에서 미 민주당 대선주자 배럭 오바마가 연설을 마친 후 지지자 캐롤라인 캐네디 슐로스버그와 함께 웃고 있다. 캐롤라인은 존 F.케네디의 딸이다. (AP) ▒▒☞[출처]중앙일보 |
☞ 오바마 “여기서 끝장”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20일 펜실베이니아주 리딩 고교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 힐러리 “역전 드라마”
★...펜실베이니아주 경선에서 대역전극을 노리는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20일 존스타운 고교에서 연설하던 중 활짝 웃고 있다. AFP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 집으로… 학교로…
★...19일 필라델피아의 가정집을 한 집씩 방문하며 유세를 펼치던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버락 오바마 후보(위 사진)가 유세 도중 주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아래 사진)은 18일 필라델피아 레드노 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학교 응원가를 부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불법 복제는 이제 그만
★...불법 복제 및 불법 발행물들이 중국 동북쪽의 지린성 수도 창춘에서 20일 폐각되고 있다. 90만 이상의 불법복제물들이 지난 일요일 폐각됐다. 창춘/AP연합, 신화통신 ▒▒☞[출처]한겨레 |
☞ 푸틴 결혼說 보도 러신문사 문닫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혼한 뒤 32세 연하 여성과 결혼할 것이라고 보도한 신문사가 사실상 문을 닫았다고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20일 전했다. 선데이타임스에 따르면 푸틴이 부인 루드밀라(50)와 이혼하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하원의원인 알리카 카바예바(24·오른쪽)와 결혼할 것이라고 보도한 타블로이드 신문 ‘모스코비치 코레스폰덴트’는 지난 19일 신문 발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크렘린 당국은 보도에 대해 공식 논평을 거부했지만, 푸틴 대통령은 18일 이번 스캔들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한 단어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스캔들의 상대방인 카바예바는 고소하겠다고 경고했다. 억만장자인 알렉산데르 레베데프가 소유한 이 신문사는 성명에서 “이번 발행 중단 결정은 정치와는 전혀 무관하고 오직 사업적인 판단일 뿐”이라고 말했으나 러시아에서 이를 믿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선데이타임스는 전했다 ▒▒☞[출처]경향신문 |
☞ 파키스탄 2번째 장거리 미사일 실험!
★...21일(현지 시간) 파키스탄에서 해프트-4(샤힌-2) 장거리(2000km) 미사일이 시험 발사되고 있다. 파키스탄 군에 따르면 주말 이후 핵탄투 탑재가 가능한 미사일의 2번째 시험발사가 실시됐다고 전했다. ▒▒☞[출처]동아일보 |
☞ 선수촌 건설이 한창~
★...19일(현지 시간) 캐나다 벤쿠버에서 2010 동계 올림픽을 위해 건설중인 선수촌 위로 건설탑이 솟아 올라있다 ▒▒☞[출처]동아일보 |
☞ ‘타는 목마름’
★...20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수상관청 앞에서 벌어진 중국의 티베트 정책에 항의하는 시위 중 한 어린이가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을 마시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난 친 티베트 시위자라구!’
★...19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하원 앞에서 친-중국 시위 중 한 친-티베트 시위자가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터키’ 아이들의 축구사랑
★...20일(현지 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한 학교에서 아이들이 축구를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유전자조작 식품은 안먹을래요
★...환경운동단체인 그린피스 회원들이 21일 카필 시발 인도 과학기술부 장관의 얼굴을 본뜬 가면을 쓰고 21일 뉴델리 거리에서 유전자조작 농산물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시발 장관 등 정부 고위층이 거대 사기업의 로비로 유전자조작 농산물 재배를 장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델리/AP 연합 ▒▒☞[출처]한겨레 |
☞ 9·11 테러 희생자를 위한 교황의 기도
★...20일(현지 시간) 9·11 테러로 무너진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World Trade Center)가 있던 자리인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에서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기도를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모두에게 평화’
★...교황 베네딕트 16세(가운데, 앞)가 1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세인트 패트릭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한 뒤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이땅에 평화가 가득하길~’
★...2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교황 베네딕트 16세가 한 미사를 집전하기 전 한 무용수가 비둘기 형상의 배너를 들고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성찬용 빵이 담긴 큰 그릇
★...20일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규모 미사에서 미사를 집도하는 교황 베네딕트 16세가 있는 성찬대가 성찬용 빵이 담긴 큰 그릇에 비치고 있다. 뉴욕/AP연합 ▒▒☞[출처]한겨레 |
☞ ‘신은 교황을 …’
★...2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교황 베네딕트 16세가 미사를 집전하기 전 시위자들이 이곳 밖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캄보디아의 양동이 소년
★...세계 7대 불가사의이며,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적 앙코르와트가 있는 시엥립에서 남쪽으로 약 15km를 내려가면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평균 길이 160km에 너비 36km의 톤레샆호수가 나온다. 우기철에는 크기가 두배 가까이 늘어나기도 하는 캄보디아의 젖줄이자 단백질공급원인 톤레샆호수를 고향집 마당으로 삼고 배를 집으로 삼아 살아가는 사람들의 수상가옥이 3500가구가 넘는다.
이들은 주로 관광객들을 상대로 바나나, 음료수, 기념품들을 작은 배에 싣고 다니면서 팔아서 생계를 유지한다. 세계에서 5번째로 가난하지만 세계에서 5번째로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 캄보디아. "사람에겐 결코 금전과 물질이 풍족해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다"라는 성자의 가르침을 깨우친 듯한 해맑은 양동이 소년의 얼굴에서 참 된 행복의 진리를 읽을 수 있다. 이 소년은 작은 조각배조차 살 돈이 없어 양동이를 타고 다니며 장사를 하고 있지만, 우리에게서 볼 수 없는 마음속의 진정한 행복이 살며시 웃는 미소에 배어나온다. ▒▒☞[출처]스포츠조선 |
☞ 파키스탄 미녀가수
★...20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카라치(Karachi)에서 열린 트웬티20인터내셔널크리켓매치(Twenty20 international cricket match) ‘파키스탄-방글라데시’경기 중 가수 하디카 키야니(Hadiqa Kiyani)가 공연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자, 다리 달리자"
★...19일 미국 플로리다 키스(Florida keys)제도에서 열린 달리기대회인 '세븐마일 브리지 런(Seven Mile Bridge Run)' 에서 참가자 약 1500만 명이 다리의 최고 지점(사진 윗부분) 부근을 달리고 있다. 참가자들은 플로리다 키스 제도 내 섬들을 잇는 '오버시즈 하이웨이'의 다리 43개를 달린다. ▒▒☞[출처]조선일보 |
☞ 앵벌이로 내몰린 阿 이슬람학교 아이들
★...세네갈 다카르 거리에서 깡통을 들고 동냥에 나선 이슬람 학교 학생의 뒷모습. AP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 ‘부드럽게 밀어주세요~’
★...2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한 곤돌라 사공이 물의 수위가 높은 곳을 통과하기 위해 다리의 아치 밑으로 곤돌라를 부드럽게 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온몸이 도화지?
★...20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08 모스크바 타투 엑스포’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모스크바 타투 엑스포’
★...20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08 모스크바 타투 엑스포’에서 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우크라이나’ 몸짱들~
★...20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보디빌딩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외로운’ 백조
★...20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 오페라 하우스에서 벨로루시아카데믹볼쇼이극단(Belarus' Academic Bolshoi Theatre)의 무용수가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Swan Lake)’ 공연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홍보요원들의 ‘과감한’ 의상
★...20일(현지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파울리스타(Paulista) 챔피언십 준결승 ‘상파울루 FC-SE 팔메이라스’경기가 시작하기 전 홍보요원들이 나무판을 붙잡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백조’처럼 ‘우아’하게~
★...20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 오페라 하우스에서 벨로루시아카데믹볼쇼이극단(Belarus' Academic Bolshoi Theatre)의 무용수들이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Swan Lake)’ 공연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우아하게~’
★...20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 오페라 하우스에서 벨로루시아카데믹볼쇼이극단(Belarus' Academic Bolshoi Theatre)의 무용수들이 차이코프스키의 ‘백조의 호수(Swan Lake)’ 공연을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주요 車경주 첫 여성 챔피언
★...주요 자동차경주 역사상 최초의 여성 챔피언이 된 대니카 패트릭(26·미국)이 우승컵을 들어 보이고 있다. 1998년부터 레이서로 활동한 패트릭은 20일 일본 도치기 현 모테기 서킷에서 열린 파이어스톤 인디카 300 경주에서 1시간 51분 02초 6739의 기록으로 맨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출처]동아일보 |
☞ 날아라 더 높이!
★...20일(현지시간)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레드 불 에어쇼에서 U.S 파일럿 커비 챔빌스가 에어크래프트 Edge 540을 비행하고 있다. (AP) ▒▒☞[출처]중앙일보 |
☞ ‘내 모습 어떤가요?’
★...20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모스코바 타투 엑스포 2008’국제 문신 컨벤셔 중 한 모델이 타투 & 보디 아트 쇼 시작전 분장을 한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거긴 입술이 아니라구~’
★...20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08 모스크바 타투 엑스포’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악마의 아들!’
★...20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08 모스크바 타투 엑스포’에서 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파라과이 대선의 '음산한 분위기'
★...파라과이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19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집권 콜로라도당 후보의 선거포스터가 부서진 담벼락에 붙어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msn뉴스 |
☞ '기우뚱 기우뚱' 랠리카의 행보
★...20일(현지시간) 헝가리 타타르스젠트기오르기에서 벌어진 중부 유럽 랠리에 출전한 마르코 피아나(프랑스).이 대회는 취소된 파리-다카르 랠리 대신 열리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msn뉴스 |
☞ 여성성기할례를 중지하라!
★...케냐의 10대 마사이 소녀들이 19일(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북서쪽으로 220km 떨어진 트란스 마라 지역에서 '체리시 아더스 오거니제이션'(Cherish Others Organisation)이 주최한 반 여성성기할례(FGM) 캠페인에 참석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억에서 1억3,200만 명에 이르는 전세계 여성들이 '전통'이라는 미명하에 불법적으로 성기할례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msn뉴스 |
☞ 휠체어를 대신한 쇼핑카트
★...20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 북부 이라크 이슬람 소수파인 시아파의 보루 사드르 시티에 차량통행이 봉쇄된 뒤 사람들이 걸어서 오가는 가운데 이라크 남자가 한 여성을 카트에 태우고 가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msn뉴스 |
☞ 장례식을 지켜보는 소녀의 안타까운 시선
★...한 팔레스타인 소녀가 20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하마스 민병대원 아메드 술레이만의 장례식을 지켜보고 있다. 술레이만은 동료 하마스 전사 한 명과 함께 전날 가자지구 케렘 샬롬 검문소에 접근, 부비트랩 2개가 설치된 차량을 폭파시켜 이스라엘 병사 13명에게 부상을 입히고 숨졌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발품을 팔기 위한 막간 휴식
★...20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열린 오토 차이나 2008에서 뷰익의 도우미로 나선 모델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이번 오토쇼에는 세계 각국에서 출품한 890대의 차가 전시됐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중국 무술 혼합한 퓨전 댄스
★...20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열린 오토 차이나 2008에서 뷰익의 홍보 도우미로 나선 외국 무용수들이 춤을 추고 있다.이 행사에는 세계 각국에서 출품한 890대의 차가 전시됐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하노버산업박람회장의 '전자해파리'
★...2008 하노버 산업박람회 개막를 하루 앞둔 20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 전시회장에 실물크기의 전자 해파리가 전시돼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미군 폭격에 처참하게 부서진 차량
★...이라크 소년들이 20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 북부 이라크 이슬람 소수파인 시아파의 보루 사드르 시티에서 밤새도록 계속된 미군과 시아파 알마디 민병대와 교전 중 미군 미사일 폭격에 부서진 자동차를 들여다보고 있다.ⓒ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네팔인의 성스런 '목욕재계'
★...네팔의 힌두교도들이 20일(현지시간) 네팔 카투만두에서 성스런 '발라주'(Balaju) 의식을 거행하고 있다. 힌두교도들은 이 곳에서 전통적인 목욕의식을 치르면 콜레라, 마마같은 질병을 보호받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경건한 기도'
★...불가리아 신도들이 20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의 알렉산더 네프스키 성당에서 열린 그리스정교회 일요미사에서 기도하고 있다. 그리스정교회는 오는 27일을 부활절로 지킨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이라크에서 생긴 일
★...이라크 발발 5년만인 지난달 이라크 주둔 미군 사망자수가 4,000명을 돌파했다. 이라크는 아직도 전쟁 중이다. 미군이 후세인 정규군을 초반에 궤멸시켰지만 아직도 미국을 타킷으로 한 무장세력의 저항이 계속되고 있어 사망자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라크 무장저항세력 사망자는 1만 6,000∼2만 1,700명선이지만, 민간인들의 피해는 엄청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5년 동안 목숨을 잃은 이라크인이 최대 22만 3,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라크에서는 아직도 거의 매일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 이라크 주둔 미군들은 물론 그들의 가족들도 가슴졸이며 귀환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테러와의 전쟁'으로 촉발된 명분없는 이라크 전쟁은 언제 끝날 것인가. 사진 속의 미군들은 한시도 긴장을 풀 수 없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 잠시 웃자고 제스처를 취해보고 있지만, 그저 씁쓸하기만 하다. 세불휘 blog.daum.net/blue601 ⓒ나비뉴스 ▒▒☞[출처]msn뉴스 |
☞ 목타는 로마병사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전설상의 로마건국일(BC 753. 4월 21일)을 기념하는 퍼레이드에서 고대로마 병사 복장을 한 남자가 상관으로 보이는 남자로부터 물을 받아마시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msn뉴스 |
☞ 로마병정의 '황금철가면'
★...고대 로마병사로 분장한 남자가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전설상의 로마건국일(BC 753. 4월 21일)을 기념하는 퍼레이드에 참가하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msn뉴스 |
☞ 철갑옷의 고대로마병정들
★...고대 로마병정으로 분장한 남자들이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전설상의 로마건국일(BC 753. 4월 21일)을 기념하는 퍼레이드에 참가하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msn뉴스 |
☞ 철갑으로 완전무장한 로마병사
★...고대 로마병사로 분장한 남자가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전설상의 로마건국일(BC 753. 4월 21일)을 기념하는 퍼레이드서 참가하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msn뉴스 |
☞ 세계에서 가장 멋진 턱수염?
★...19일(현지시간) 독일 남부 바바리아주 에깅 암 제(Eging am See)에서 열린 국제독일수염선수권대회 '턱수염 부문'(Full Beard - Freestyle) 부문에 출전한 독일의 게르하르트 크나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나프는 영국수염선수권대회 챔피언 출신이다. 이 대회에는 모두 128명이 참가, 부문별로 우승자를 가린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msn뉴스 |
☞ 박수치는 '이색 수염' 보유자들
★...19일(현지시간) 독일 남부 바바리아주 에깅 암 제(Eging am See)에서 열린 국제독일수염선수권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무대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이 대회에는 모두 128명이 참가, 부문별로 우승자를 가린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msn뉴스 |
☞ 수염난 아이?
★...19일(현지시간) 독일 남부 바바리아주 에깅 암 제(Eging am See)에서 열린 국제독일수염선수권대회 '턱수염 부문'(Full Beard - Freestyle) 부문에 출전한 하랄트 브라이텐베르크가 자신의 아들 레오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대회에는 모두 128명이 참가, 부문별로 우승자를 가린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msn뉴스 |
☞ 수염의 '천태만상'
★...19일(현지시간) 독일 남부 바바리아주 에깅 암 제(Eging am See)에서 열린 국제독일수염선수권대회 참가한 6명 출전자의 다양한 수염 콤보사진. 이 대회에는 모두 128명이 참가, 부문별로 우승자를 가린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msn뉴스 |
☞ 독일, 이색 수염대회
★...19일 독일 남부바이에른주 에깅암제 지역의 한 마을에서 열린 '세계 독일 수염 경연대회' 참가자들의 다양한 수염. 가장 아름다운 수염을 가졌다고 자부하는 128명이 이 대회에 참가했다. /로이터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 비밀 문서 ‘자유 타워’ 설계도, 쓰레기통에서 발견돼
★...4월 19일, 미국 주요 언론들은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자리에 세워질 예정인 ‘자유 타워’ 청사진이 쓰레기통에서 발견되었다며 구멍 뚫린 보안체계를 비판했다. 4월 18일, 뉴욕 포스트는 맨해튼 그린위치 빌리지에서 한 노숙자가 발견한 것이라며 가져온 문서가 ‘자유타워’의 청사진이었다며 이 사실을 대서특필했다. 문제의 문서에는 표지에 ‘극비문서’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며, 전체 설계도는 물론이며 각 층의 세부 설계 도면과 환기구 위치, 콘크리트 벽의 두께와 전기 배선 시스템까지 표시되어 있다.
뉴욕 항만국과 이 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보안 당국, FBI는 이 사건을 중대 보안사고로 보고, 즉각 수사에 나서고 있으나 현재까지 밝혀진 내용은 없는 상태이다. 언론들은 이 문서가 또 다른 테러나 범죄에 악용되기 위해 유출된 것은 아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001년 9.11 테러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 자리에 들어설 예정인 ‘자유 타워’는 건축가 데이비드 차일즈와 데니얼 리베스킨드가 설계한 것으로 미국 독립선언서가 채택된 1776년을 기념하기 위해 높이 1776피트(약 541미터)로 2012년 완공 예정이다.강세훈 기자 ▒▒☞[출처]msn뉴스 |
☞ 편안한 휴식 취해요~ 빛나는 벽지, 은은한 빛을 내는 벽지
★...네덜란드의 한 디자이너가 빛을 발산하는 벽지를 발명했다. 전등을 끄고 벽지의 스위치를 켜면, 은은한 빛이 벽에서 나와 공간을 감싼다. 디자이너 요나스 샘슨은 이미 존재하는 기술들을 다른 방식으로 활용했다고 설명한다. 가장 밑의 레이어는 전도성 은 성분이며, 그 위의 레이어에는 인(燐) 색소를 포함되어 있다. 가장 바깥쪽 레이어는 유연하고 투명한 투명전극 필름 층이다.
디자이너는 이 벽지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릴 실내 장식 박람회에 출품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예상 최저 가격은 6천유로. 우리 돈으로 9백만 원이 넘는다. 재료가 고가여서 벽지의 가격도 비싸지만 대량 생산된다면 더 많은 이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여러 테크놀로지 관련 웹매체에 소개된 ‘빛나는 벽지’는 명상과 휴식 그리고 숙면에 최적 환경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호평을 받는다. 김정 기자 ▒▒☞[출처]조선일보 |
☞ 뒤틀고 접고... ‘힘’을 느끼는 휴대용 컴퓨터 개발
★...“버튼을 잊자. 멀티 터치를 넘어서자.” 마이크로소프트의 케임브리지 랩이 ‘힘을 느끼는’ 휴대용 컴퓨터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했다. 20일 BBC 등 해외 언론에 소개된 새로운 기술은, 사용자가 가하는 힘 내지 압력을 인식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용자가 옆으로 늘리거나 압축하거나 비틀거나 접는 시늉을 하면, 그 힘을 입력 명령으로 인식해 반응하는 것이다. 기기가 실제로 접히거나 뒤틀리는 것은 아니다. 이 프로토타입은 힘이 일정한 수준이면 ‘클릭’ 소리를 내 그 사실을 알린다. 접는 힘을 가하면 페이지가 위 아래로 넘겨진다. 또 비틀면 알트탭 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은 명령이 입력된다.
‘힘 인식 기술’은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휴대용 기기 입력 시스템으로 발전할 것으로 개발자들은 기대한다. 김화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 감옥에 가기엔 너무 뚱뚱한 남자, 감옥행 면해
★...4월 19일 호주 언론은, 쉐퍼튼 지역에 거주하는 클라우드 잭슨(21)이 자신의 체중 때문에 감옥행을 면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2007년 1월 14일 클라우드 잭슨은, 쉐퍼튼 지역의 한 술집에서 옆자리 손님과 말다툼 끝에 상대를 구타해 상처를 입힌 혐의로 구속되었었다. 잭슨은 진술에서 자신의 죄를 인정하였고 법원은 그를 감옥에 보내려 했으나, 병원 측은 그가 징역형을 받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건강 상태임을 보고했다.
현재 체중이 190kg인 클라우드 잭슨은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세 번의 심장마비를 겪었으며 관절염을 비롯, 비만으로 인한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이다. 한 때 그는 체중이 234kg이 육박할 정도였으며, 이런 고도비만 상태가 어린 시절부터 계속 되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온 탓에, 시비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았다는 것이 그의 어머니 측 주장이다.
결국 법원은 병원 측의 주장을 받아들여 클라우드 잭슨에게 사회봉사명령을 내리게 되었다. 현재 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피해자를 비롯해 주위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있다.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14세 소년, 2미터 넘는 메기 잡아
★...4월 17일, 해외 언론들은 길이 2m가 넘는 물고기를 낚은 소년에 대해 보도했다. 올해 14세인 홀거 부코비치는 생애 처음으로 떠난 낚시 여행에서 자신의 키 두 배가 넘는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무게가 51kg이나 나가는 이 메기는 오스트리아 바움가르텐에 위치한 한 호수에서 14세 소년이 낚은 물고기로, 210cm가 넘는 길이를 자랑한다. 부코비치는 물고기가 낚싯대를 잡아 당기는 힘이 너무 강해 물에 빨려 들어갈 뻔 했다며, 하는 수 없이 윈치를 사용해 30여 분 만에 물고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아름답고 환경 친화적인 주차장 건물, 눈길
★...‘주차장은 아름다울 수 없을까?’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에 세워질 주차장의 모습이다. 미국 언론들은 산타모니카 시가 계획 중인 이 주차 건물이 미국 그린빌딩협의회의 ‘LEED 인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미국 내 최초의 태양열 발전을 주차 건물이 될 것이라는 게 시 측의 설명이다.
지붕에 태양열 패널이 있어 건물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자체 충당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환경오염의 주범인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의 사용을 최소로 하여 건축을 마감하며, 빗물을 받아 배수 처리한 다음 중수로 변경해 화장실 변기에 이용하도록 하는 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6개 층에 9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산타모니카 시민센터 주차건물’은 외관 또한 아름다워 색색의 유리가 밤과 낮에 다른 풍경을 연출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유리 역시 단순한 색유리가 아니며 냉난방 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채널유리로 제작되었다.
건물의 총 건설비는 약 290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그러나 태양열 에너지의 사용으로 해마다 9천만 원의 전기료가 절약되기 때문에, 태양열 시설에 소요된 비용 15억은 17년이 지나면 모두 회수가 가능하다. 강세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빙하 깨고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쏟아져, 사라진 그린랜드 호수
★...19일 뉴욕타임스 등 해외 언론들은 2006년 7월 19일 그린랜드 남부 지역에서 발생했던,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의 자연 현상을 소개했다. 5.6 제곱킬로미터 너비의 빙하 위 호수에 들어 있던 110억 갤런의 물이 사라져버렸다. 수압이 980미터의 두께의 얼음에 균열을 일으켰기 때문. 호수의 막대한 양의 물은 터널을 타고 빙하 밑바닥으로 쏟아져 들어가 빙하를 1.2미터 정도 들어 올리고 북쪽으로 0.8미터 가량 옮겨놓았다.
이 자연의 대사건의 절정은 90분 만에 이루어졌다. 그 짧은 시간에 대부분의 물이 - 욕조의 물이 배수구로 빠져나가듯 - 사라졌으며 호수의 물이 완전히 사라지는 데는 총 24시간이 걸렸다. 호수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능가하는 규모와 속도로 쏟아져 내려 사라졌다. 미국 시애틀의 워싱턴 대학교의 지질학자 등은 이와 같은 종류의 자연 현상을 처음으로 목격 및 과학적 분석을 해내고 관련 논문을 4월 17일자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호수가 사라지기 10일전 과학자들은 문제의 호수에서 3미터 보트를 타고 연구를 진행했었다고.
과학자들의 결론은 여름철에서 발생한 위 ‘사건’이 비정상적 현상이 아니며, 해수면 상승에 치명적이지도 않다는 것. 그러나 해외 언론들은 그린랜드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 상승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적시하면서 이번 연구에 큰 관심을 표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그린랜드의 빙하가 녹으면, 해수면 상승을 유발할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예측치는 다양하다. 과학자들에 따라 최소 2.5센티미터에서 최대 6미터까지 예측이 다른 것이다. 아직 그린랜드 빙하의 두께를 알지 못하고, 부근 바다가 얼마나 빨리 온도가 상승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직 일치된 예측을 얻기 어렵다.
(사진 : 미 국립 과학 재단의 홈페이지, 아래는 호수가 사라진 후 수 미터 솟아오른 얼음 블록 앞의 과학자 모습이다.)이상범 기자 ▒▒☞[출처]조선일보 |
☞ 펠리컨과 충돌한 초음속 전투기
★...호주 공군 소속 F-111 초음속 전투기 한 대가 비행 중 펠리컨과 충돌해 비상 착륙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19일 호주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1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인근에서 일어났다. F-111 전투기가 900m 고도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중 펠리컨 한 마리와 충돌하고 말았고, 전투기 앞 부분이 '산산조각'나는 아찔한 상황에 빠진 것. 사고 당시 전투기는 시속 550km 이상의 속도로 민가 위를 비행하고 있었는데, 전투기 조종사의 침착한 대응 덕분에 아무런 인명 피해 없이 무사히 비상 착륙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비상 착륙한 전투기의 앞 부분은 원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부서진 모습인데, 이같은 상황에서도 비상 착륙에 성공한 호주 공군 조종사의 조종 기술이 놀랍다는 것이 전투기 사진을 접한 비행기 전문가들의 반응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펠리컨과 부딪히는 바람에 크게 부서진 F-111 전투기는 지난 1974년 제작된 것으로 2010년 퇴역을 앞두고 있던 종류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비행 중 새와 부딪혀 크게 부서진 F-111 전투기 / 호주 언론 보도 화면) 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느린 세계 여행~ 대형 비행선 ‘하늘의 고래’ 화제
★...'하늘을 나는 고래, 호텔' 등으로 불리며 화제를 낳았던 초대형 비행선 'ML 866'이 미국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았다. 오랫동안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회자되어온 비행선의 제작 및 운항의 길이 열린 것이다. 이번 달 초 비행선 전문 제작 업체인 '월드 와이드 에어로스'의 발표에 따르면, 길이 64m 폭 36m 크기의 초대형 비행선 ML 866이 미국연방항공청로부터 기구형 신개념 항공기로 승인을 받았다는 것. 레스토랑, 극장, 수영장, 레스토랑 등을 갖춘 초대형 비행선은 지난 해 그 설계도 및 상상도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시속 220km 이상의 속도로 하늘을 날 수 있는 ML 866이 비행선과 비행기를 결합한 형태의 신개념 항공기라는 것이 제조 회사 측의 주장. 일반 항공기에 비해 그 속도는 대단히 느리다. ML866은 느긋한 세계 여행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적합할 것이라는 게 제작사의 설명이다.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주로가 필요 없는 초대형 비행선 ML 866이 4~5년 이내에 정식 운항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론들은 내다봤다.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 日 기차역 고양이 ‘역장’으로 승진
★...야옹~기차 출발합니다! 최근 일본에서 역무원으로 일하다 역장으로 승진한 고양이 한마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 온라인판은 “와카야마(和歌山)현의 한 무인역을 지키고 있는 고양이 타마(たま·8)가 역장으로 승진, 전용 역장실을 받았다.”고 21일 보도했다.
타마가 역장으로 있는 곳은 와카야마(和歌山)현의 와카하마시(市)와 키노가와(紀の川)시 사이의 기시(貴志)역. 역장으로 승진되기 전부터 역 매점 앞이나 플랫폼 부근에서 승객을 맞이해 ‘고양이 역무원’으로 스타덤에 오른 타마는 지난 1월 과장급 역장으로 임명됐다. 이처럼 타마가 일개 역무원에서 역장으로 승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역 이용률이 현저히 높아졌기 때문. 타마를 보러오는 승객들이 부쩍 늘어나자 이 역의 대표얼굴이 될 수 있었다.
지난 20일에는 전용 역장실도 개찰구 근처에 생겨 타마는 전용 환기팬과 화장실이 딸린 총 면적 1.8㎡의 공간에서 일하게 됐다. 기차역 관계자인 코지마 미츠노부(小嶋光信) 씨는 “타마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타마를) 만지고 싶어하는 기차 이용객들도 늘어났다.”며 “타마가 스트레스를 느낄 수도 있어서 전용 역장실을 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에는 프랑스의 한 영화기획사가 타마의 영화 출연을 제의해왔다.”며 “타마덕분에 이용객도 증가하고 정말 보통 고양이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사진=요미우리신문온라인판·재팬 아마존닷컴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 소년ㆍ소녀 킥복싱 시합…英서 논란
★...최근 영국에서 어린 아이들이 격투기 선수로 등장하는 주니어 격투기 대회가 큰 인기를 얻고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겨우 5~10살 밖에 안된 소년·소녀들이 부모의 주도로 일명 ‘어린이 복싱경기’(child Thai boxing)에 싸움꾼으로 나서고 있는 것. 아이들은 고사리같은 손에 권투 글러브만을 끼고 헤드기어(head gear)와 같은 보호장치 없이 링에 올라 같은 또래의 상대 선수를 향해 주먹질과 발길질을 서슴지 않는다. 또 아이들의 경기 장면을 보기 위해 300명에 가까운 어른들이 관중석을 꽉 채우고 링 한 쪽 구석에서는 서포터즈로 나선 부모들이 소리를 질러가며 응원한다.
이처럼 아이들이 링 위에 오르는 것은 킥복싱과 같은 무예가 아이들의 심신단련과 호신술에 유용하다는 부모들의 생각 때문. 특히 킥복싱 같은 격렬한 운동을 좋아하는 부모일수록 자식들을 선수로 키우고자 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쌍둥이 미아(Miah·5)와 키안 플래너건(Kian Flanagan·5)을 킥복싱 선수로 키우고 있는 아버지 대런(Darren)은 “7개월 전부터 지역 체육관에서 권투 수업을 받게 했다.”며 “이같은 훈련이 스스로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내 아이들에게 복싱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면 죄짓는 기분이었을 것”이라며 “링에 올라갈 때마다 무서워서 매번 울지만 아이가 즐기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그만 두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킥복싱을 시키는 부모들에 대해 네티즌들은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 대체로 우려의 뜻을 표하면서 아이들의 킥복싱 단련을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네티즌 ‘Al’은 “부모들이 직접 싸움을 시키다니 믿을 수가 없다. 부모들은 스스로를 부끄러워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으며 ‘Mikev’는 “영국 사회가 무너져가고 있다. 절망적일 뿐”이라고 의견을 남겼다. 이외에도 ”킥복싱을 하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다.”(’Milly’) “부모들이 멍청한 것 아니냐”(Lm)고 강한 비난을 퍼부은 네티즌들도 있었다.
사진=데일리메일 온라인판/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 ‘무게 26kg’ 세계에서 가장 큰 ‘스콘’
★...세계에서 가장 큰 스콘(scone) 맛은 어떨까? 영국출신의 한 제빵사 가족이 일반 스콘보다 무려 700배나 큰 스콘을 만들어 세계 신기록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지난 20일(현지시간) 할렛(Hallett) 가족은 영국 남서부 데번(Devon)주에서 열린 전통 차 축제(tea festival)에 참가, 자신들이 직접 구운 거대 스콘을 공개했다. 이들이 만든 스콘은 무게 26kg·직경 60cm로 먹성 좋은 성인 남성 4~6명이 충분히 먹어도 남을만큼의 양. 할렛 가족은 100년된 스콘 레시피(recipe·조리법)을 사용,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친 노력끝에 겨우 맛좋은 스콘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이 거대 스콘에는 밀가루13kg·버터 2.5kg·우유 9kg 그리고 2kg의 설탕 등이 재료로 쓰였으며 230℃에서 구워진 후 완전히 식는데만 무려 18시간이 걸렸다. 헬렌(Helen Hallett·46)은 최고의 스콘을 만들어내기 위해 각각 다른 레시피를 사용했다.”며 “가장 잘 만들어진 3개의 스콘 중에서 마지막 1개를 선택해 공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스콘을 만드는 동안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우리 가족이 기네스 세계신기록에 오를 것을 생각하니 흥분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네스 협회측은 신기록 타이틀 중 ‘가장 큰 스콘’ 부분의 기록이 없다는 것을 확인, 할렛 가족이 만든 스콘을 신기록으로 인정할 계획이다.
*스콘: 영국의 전통 빵으로 일반적으로 속을 넣지 않고 구운 밀가루 빵이 많다. 사진=SWNS/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
☞ 몇달 만의 식사냐? 굶주렸던 북극곰의 맛있는 식사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 페테르스부르크의 동물원에서 겨울잠에서 깨어난 새끼 북극곰들이 물고기를 먹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 아버지 부시, ‘이번엔 제대로 낚았다!’
★...19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키스 뉴스뷰로(Florida Keys News Bureau)가 공개한 청어의 모습. 135파운드(약60kg)나 되는 이 청어는 부시 전 대통령(왼쪽)이 여태껏 잡은 고기 중 가장 큰 것이다. 부시 전 대통령은 당시 탄 배가 법적으로 어로가 허용된 배였지만 고기를 풀어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출처]동아일보 |
☞ 경주마 짝짓기 시즌...KRA 혈통 좋은 씨수말 18마리 무료 지원
★...씨수말이 암말과 교배하기에 앞서 시정마가 암말을 흥분시키는 모습. 씨수말들은 하루 최대 4마리의 암말들을 '신부'로 맞는다
★...제주 경주마육성목장에서 암말들로부터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메니피'는 교배 시즌 동안 무려 93마리의 암말을 상대한다
제주에는 요즘 말들의 짝짓기가 한창이다. 수십억원을 호가하는 씨수말들이 발정기를 맞은 암말들을 상대로 신방을 꾸리느라 하루 해가 짧다. KRA(한국마사회)가 제주 지역과 내륙에 있는 말 생산 농가들을 대상으로 우수 경주마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실시하는 무료 교배지원 사업에 나서는 씨수말들은 모두 18마리.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암말들의 발정기가 빨라진데다 좋은 씨수말과의 교배 횟수를 늘리기 위해 예년보다 10여일 빠른 지난 2월20일부터 제주 경주마육성목장과 내륙의 장수 경주마육성목장에서 교배가 시작됐다. 제주 경주마육성목장에서 최고 인기 '신랑감'은 '메니피'(12세). 교배 시즌 동안 93마리의 암말들을 신부로 맞는 것. 몸값이 300만달러인 '메니피'는 경주마 시절 최고 등급(G1경주)인 도요타 블루그래스와 해스켈 인비테이셔널 경주에서 우승한 세계 최정상급.
미국의 유명 경마전문지인 블러드호스가 북미 지역에서 활약하고 있는 자마(子馬)들의 수득 상금액을 기준으로 한 씨수말 랭킹에서 '메니피'는 지난해말 전세계 3000여마리의 씨수말 가운데 당당히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출처]스포츠조선 |
☞ ‘맛 좀 봐라!’
★...20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플라사 모누멘탈(Plaza Monumental) 투우장에서 호세 토마스 스페인 투우사가 칼로 황소를 찌르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잔인한 투우 경기를 폐지하라!’
★...20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플라사 모누멘탈 투우장 앞에서 경기가 시작되기 전 사람들이 투우경기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투우 전통 폐지를 요구했다. ▒▒☞[출처]동아일보 |
☞ 폭설을 뚫고…
★...19일(현지 시간) 중국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新疆 維吾爾 自治區)에서 한 주민이 폭설을 뚫고 양 떼를 몰고 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 지렁이인 줄 알았는데, 살모사
★...밭일 하다가 덤불 밑에서 발견한 새끼 살모사. 처음에는 꽤 굵은 지렁이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살모사였다. 신기하게도 마치 방울뱀처럼 꼬리를 떨기도 하고 제법 사납게 뛰기도 했다. 인근 야산에 풀어 주었으니 아마도 씩씩한 독사로 클 것 같다. 도깨비뉴스 독자= atom ▒▒☞[출처]도깨비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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