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낡은 아파트, 열네 살 소녀가 사라졌다!
기도에 빠진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던 동생 ‘소진’
어느 날 동생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언니 희진은 급히 집으로 내려오지만, 엄마는 기도만 하면 소진이 돌아올 거라며 교회에만 들락거리고
담당 형사 태환은 단순 가출로 여기고 형식적인 수사를 진행한다.
소진이가 신 들렸어?
그러던 중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여자 정미가 소진에게 남긴 유서가 발견되고,
경비원 귀갑과 아파트 주민 경자에게서 소진이가 신들린 아이였다는 말을 듣자
희진과 태환은 혼란에 빠진다.
죽은 정미가 엄마와 같은 교회에 다녔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다음날 경비원 귀갑이 죽은 채 발견되지만 엄마는 침묵을 지킨 채 기도에만 매달린다.
소진의 행방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고, 동생이 사라진 이후부터 희진의 꿈에는 죽은 사람의 환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소진이 사라지던 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오늘 8월 12일 수요일 밤 9시 40분 롯데시네마 5층 1관에서 만나여~(20분 정도 미리오세여)
첫댓글보거스참석*^^*
공포영화 한번보면...난 일년동안 헤매는데...어찌해야 할까요 보거스님아
영화의 기억은 맑은 이슬군이 깨끗이 지워줄꺼에여~ 끝나구 크~~~*^^*
참석합니당;
어서오세여~~*^^*
♥똥사네~!!♥분도 참석합니당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오~~ 너 오지마~~~ 너땀시 더 놀란다는~~~ㅋㅋㅋ
우린 너의 놀라는 액션과 비명이 필요해*^^*
누나 액션은 익히 들었어요~^________^ㅋㅋ
짜장이도 만만찮아요...그래서 우린 빠질렵니다..
똥싸네랑~ 보거스랑 양옆에서 같이 보장~~~~ㅋㅋㅋㅋ
음!! 궁딩짝 안때리면 함 생각해 봅니다.!!!
알써~~ 안때리고 살짝 만질께~~~ㅋㅋㅋㅋㅋ
이거 또또또!! 난 그래서 누나가 좋아!!
똥때려님은 은근히김 누나가 언능 만져줘야되것따
똥싸네 입니다.~~ ㅋㅋㅋ 음!!!! 즐겨 볼까요?? ㅋㅋㅋ
내스타일 영화인디....아쉽네..ㅠ못가네
너무 늦어서... 다음기회에
공포영화는.. 시러요 ㅡㅡ. 넘 무서워!~ 영화는 웃으면서 보는거를 좋아하는 1人
나두 보러갈까?
약속이 있는 관계로 패스 흑흑 잼나게 보고와영
참석이용^^
잼나게들 보시와요.. 전 말뚝이라서 공포물 넘 미워
이런거 보면 안돼요~여러분! 난 퍼블릭에너미봐야쥐~~~~
오 루누나 퍼블릭 개봉했어요
뭘자꾸 퍼 똥퍼
신입두명 데리고 갑니다~~~*^^*
글구 두명더 오면 오치고는 인걸
저도 갑네다~^^;;이따 뵈요,뿅~
참석함니다~
영화--저녁 늦은시간임에도 15분 회원님들과 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영화점
무서운영화는 무서워서 안가요.
아~~ 보고싶은뎅... 내시간이 내시간이 아닌관계로..
난 그날 두건의 영화를 보려다 한편도 못보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역시 정보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