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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와 헌혈약정을 맺은 대학은 건국대가 처음이다. /이동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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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동초등 선생님들은 이 날 제자들이 보내는 존경과 사랑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나아가 제자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는 의미로 어린이들의 발을 씻어 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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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축제는 17일까지 도서관 앞의 '거리문화제', 가수 박혜경의 낭만콘서트, 음악.미술.무용.생활과학대학 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통합예술제 등이 연이어 열린다. /조수정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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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는 7월4일 과테말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결정된다./김병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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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고교 1일 명예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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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녕 최씨 종가는 조선시대 남원지역 양반가의 몰락 과정과 3대째 종가를 지켜온 며느리의 애환을 그린 작가 고(故) 최명희의 대하소설 '혼불'의 배경이 된 곳이다. (남원=연합뉴스) |
동대문구청에서 원상회복 요구해 갈등 이들의 행동은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도시 문화를 재조명하는 프로젝트 ‘이문·석관동 마이크로플렉스’ 작업의 일부였다. 마이크로웨이브 회원 유병서(25)씨는 “이문로 육교는 조사해보니 없애자는 의견도 많고 이용하는 사람도 하루에 100명이 되지 않았는데, 이는 육교의 미관과 관리가 주민친화적이지 않기 때문”이라며, “동네 주민들에게 자고 일어나면 칙칙했던 회색빛 육교가 빨갛게 변하는 ‘깜짝 선물’을 주려고 한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유씨는 “육교가 앵두색으로 변함으로써 평범한 육교에서 새로운 랜드마크처럼 재탄생할 수도 있고, 그렇게 변한 육교 위에 벤치도 꾸며 만남의 장소도 될 가능성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문제는 이들이 구청과 사전협의하지 않은 점이다. 이에 구청쪽은 원상회복을 요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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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길 여는 ‘남북 경협’ = 학습장 공장 힘찬 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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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소식은 15일 오전 러시아 국영신문이자 전국에 배포되는 일간지인 프라우다지가 소개한 것을 인용해 "아프리카 기니 해안가에서 정체불명의 `바다괴물` 사체가 발견됐다"고 매일경제가 전하면서 국내 네티즌들이 알게 됐다. 사진은 프라우다지가 fishki.net에 올라온 것을 소개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