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고사를 치고 나면
아, 상반기가 이렇게 정리되나 싶은 마음이 들죠.
결과가 어떠하냐에 따라 뒷맛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
인지상정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조심해야 할 것은 이 뒷맛에 대한 우리의 주관적 해석입니다.
스스로를 바라보면서 공부 계획을 수정하거나
아니면 지금처럼 꾸준히 해 나가거나,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거나,.....
사람마다 다른 경우의 수가 있어 무어라 정해진 답을 내릴 수는 없지만,
각자의 역량만큼 최선을 다하고 있고, 아직까지는 그렇게 수험 생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 주세요.
아직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고,
시간도 많은 까닭에 중간 점검했다 생각하기 바랍니다.
채점은 직강생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문항별 채점을 했고요.
채점 결과는 참고만 해 주세요.
응시한 분들의 답안지는 학원에서 찾아가면 됩니다.
채점 결과를 학원에 넘겼으니 확인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럼, 남은 일정 계획 잘 세워서
성공적인 수험생활 하기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고요.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구동언
첫댓글 감사합니다. 달라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 기대가 만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