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내용은 조선일보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가 보지는 못했지만, 아침에 커피한잔의 여유를 평소에 느끼고 있어서, 옮겨왔습니다. 행복 바이러스 괜찮은 표현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요즘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사람들 손에 하나씩 쥐어진 것을 목격할 수가 있
는데 바로 테이크아웃 커피다. 길거리의 자판기수만큼이나 많아진 커피가게
사람들은 왜 그토록 커피를 그것도 다양한 종류의 식사한끼의 가격을 지불하고
마시는 것일까? 그 이유는 사람들이 갖가지 인생의 이유를 안고 살아가는것
처럼 다양하기에 과학적인 명제가 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 분당에
위치한 '커피해피' 란 가게를 운영하는 양철안 대표의 신념은 하나다. 커피를
마시는 동안만큼은 행복해지길....... 그래서 다양한 커피와 에피타이저 거기다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스페셜티커피까지 많은 무기로 사람들에게 행복 바이러스
를 주입시키려 하고 있다.
첫댓글 커피 집이 참 예쁘다......커피향이 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