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es From The Middle Of Nowhere Vol 3: The Good The Bad And The Bubbly
17.03.2015
That Italian TV show was a fucking struggle. The miming I don't mind, it's the interview.
그 이탈리아 TV 쇼 나가는 거 X나 어려웠어. 손짓발짓 하는 게 어려웠단 뜻이 아니라, 인터뷰가 그랬지.
You have an actual person in front of you asking questions in Italian and a phantom in your ear translating them into English. It can be, and usually is, very awkward.
생각해봐. 니 앞에 있는 사람이 이탈리아어로 질문을 하는데 니 귀에 있는 유령이 그걸 영어로 번역해 주는거야. 그럴 순 있지, 근데 보통은, 이거 진짜 이상한 거 아냐?
Here is but one example of what I mean...and bear in mind I'd been kissing the sky with Nancy until 5am the previous.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지 예를 하나 들면...낸시(*사라)랑 5시까지 통화하면서 하늘에 대고 키스를 하는 그런 것?
"Noel...you say that you don't take yourself seriously and that you live only for the moment. I also hear you say you refuse to overthink anything that you do in as much as you let the people decide what is and what is not...but what we would like to know is how do you come to such enlightenment at such an age?"
“노엘... 당신은 자기 자신을 그닥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냥 지금 이 순간을 사는 사람이죠. 저도 당신이 뭐든 간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저 다른 사람들이 무엇이 옳고 그른 지 선택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 처럼 자기 자신도 그렇게 하도록 두는 걸 알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알고 싶은 건 말이죠. 당신은 지금 중년의 나이인데 어떻게 그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죠?”
"..........Erm....Si?"
“...........음....그래요?(*이탈리아어로 ”Yes?“)?”
"I'm sorry but you have to give me an answer.."
“미안한데 당신 대답 좀 해 줘야겠는데요.”
".......Erm...I don't know?"
“........음...모르겠는데요?”
(Huge round of applause).
(겁나 큰 박수소리).
I started to do a little sweat.
조금씩 땀이 나기 시작하더라고.
After about 6 months we left the TV studio and were taken out to some swanky restaurant, which was indeed a night club, which was indeed the preferred hang out for yer Milanese footballer.
한 6개월 뒤에(*6시간도 안 됐을 촬영이 한 6개월처럼 느껴진듯ㅋㅋ) TV 스튜디오에서 나와서 완전 호사스러운 식당으로 갔어. 사실 거기 나이트 클럽같은 곳이야. 너네 같은 밀라노 축구 광팬 놈들이 가서 노닥거리기 좋아하는 그런 곳.
All the women (and there was a LOT of women) looked like Mick Jagger when Mick Jagger looked like an Italian woman (1965-1969!). Nice enough gaff...Nancy would have loved it.
거기 있던 여자들 전부(식당 안에 여자들이 엄청 많았었어) 믹 재거(*롤링 스톤즈의 보컬)같이 생겼었어. 믹 재거가 이탈리아 여자처럼 생겼을 때 처럼(1965-1969)! 겁나 끝내주는 집구석이야... 낸시가 보면 좋아했을 텐데.
*믹 재거가 요렇게 아름답던 젊은 때를 말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일흔을 넘겼는데도 겁나 멋진... Moves like Jagger!!

Flew to Berlin the next day. Met some nice German fans on the plane. They'd been to the gig in Milan see? Very polite. Lovely kids.
그 다음 날 베를린으로 날아갔어. 비행기에서 친절한 독일 팬들 몇몇을 만났지. 밀라노 공연장에 걔네들 있었던 것 같은데? 엄청 공손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야.
I'm sat on the plane waiting for lift off and who should amble on last but my old drug buddy Evan Dando!!!! What the fuck??? I hadn't seen him in years. Fucking love that guy.
이륙할 때 까지 비행기에 앉아서 어떤 놈이 마지막으로 느긋하게 걸어 들어오나 구경이나 하고 있었는데 내 오랜 약 친구 Evan Dando가 등장하는 게 아니겠어!!!!! X발 이게 무슨 일이지??? 걔 본 지 몇 년이 지났는지. 나 X발 걔 X나 좋아하거든.
Had a bit of a kick about waiting for my band to rehearse with the latest brass section. I hadn't had a kick about for a long time...years. I think it's fair to say the old touch hasn't deserted me... You never lose it see?
최근 합류한 브라스 세션이랑 우리 밴드가 같이 리허설 할 때 까지 약간 설레면서 기다리고 있었어. 이런 거 느껴 본 지 꽤 오래 된 것 같은데...몇년 동안 이런 게 없었지. 이런 기분이 아직 날 버리질 않았던 것 같아.... 너도 그렇지?
The gig was wünderbar!! Excellent! In fact there was a minor fracas down the front at one point and the security team vaulted the barrier and got in amongst the crowd to fucking sort some shit out.
관중들 너네 굉장했어!!(* wünderbar는 독일어 버전 wonderfull이예요 ㅎㅎ왠지 원더월이랑 발음이 비슷) 최고! 사실 앞줄 쪽에서 잠깐 다툼이 있긴 했지만 경호원들이 펜스를 훌쩍 뛰어넘어서 쌈박질 해대는 애들을 관중들 사이에서 솎아냈었어.
There was a bit of pushing and shoving and the security team reappeared with a girl in a headlock!!!! She was kicking and screaming like a fucking wild cat!!! I saw her later outside and asked her what she'd been thrown out for and she replied... "Just crying"... and all this took place during The Dying Of The Light!! Germans eh? You gotta love 'em!
관중들끼리 약간 서로 밀치고 있었는데 경호원들이 다시 등장해 여자 애 하나를 헤드락 걸어서 데리고 나가더라고!!!! 그 여자애가 발길질을 해 대고 고함을 질러댔었어. X나 야생 고양이처럼 말이야!!! 나중에 걔가 바깥에 있는 걸 보고 왜 끌려나갔는지 물어보니까 그 여자애가 말하기를... “그냥 울어서 그래요”... 그리고 이 모든 일이 The Dying Of The Light 를 연주하는 동안 일어난 일이야!! 독일인들 답지? 진짜 사랑받아 마땅한 애들이야!!
Just had my first overnight on the bus to Copenhagen.
난생 처음으로 코펜하겐으로 심야 버스 타고 넘어가는 중.
Horrible...I hate the bus...it is a cunt.
완전 별로군...이 버스 X나 싫어...이런 걸 두고 X발년이라고 하는 거 아니겠나.
Keep it livid.
붉으락 푸르락 하게 잘 지내시오.
ONWARDS.
전진.
GD.
공포의 대장 씀.
PS: Today I have been mostly listening to That's The Way by The Kit Kats...get on it!
PS : 오늘 하루종일 The Kit Kats의 That's The Way를 들었어... 들어보라고!

첫댓글 몰라에 대고 박수 ㅋㅋㅋ 대체 몰라를 얼마나 철학적으로 해석했기엨 ㅋㅋ 독일은 장난없네요ㄷㄷㄷㄷ 싸우고 뽑혀나가고... ㄷㄷㄷ
번역감사합니당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4.07 04:19
ㅋㅋㅋㅋ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믹재거 ㅋㅋㅋㅋㅋㅋ
번역 감사합니다.
웃음포인트가 곳곳에 포진해있네요 ㅋㅋㅋㅋㅋ 역시 노엘은 말을 참 재밌게 잘하는것같아요ㅋㅋ
음악 계속추천하는거 넘누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하는거 다 긁어서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번역진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잘 모르겠다고했는데 박수받고 땀나하는 노엘ㅋㅋㅋㅋㅋ으아 ㅋㅋ
That's the way는 멜론에 없어요....ㅜㅜ 지금 노엘 추천음악 플레이 리스트 짜는중인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