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접촉 온도계, 일명 적외선량을 매스로 환산되는 방사 온도계이다.
어렵고 힘들게 수은주 온도계를 물속에 넣지 않고 수면 온도를 계측할 수 있고 공장이나 자동차 엔진온도 심지어는 체온도 측정이 가능하다.
단지 높은 온도의 직화에는 측정이 불가능하다.
측정 온도는 영하22에서 영상 110도.
이 수치를 넘으면 "H" 낮으면 "LOW" 더 이상이되면 ER(에러)가 표시된다.
대기 기온도 측정되며 체온을 잴 때는 입을 벌리고 입안으로 갖다대면 정확한 체온이 측정되었다.
MODE 조작에 따라서 섭씨와 화씨로 표시된다.
단점은 온도 측정이 끝나면 자동으로 시계기능으로 전환된다.
따라서 배터리 소모가 된다는 것이다.
ON-OFF 기능이 있었으면 배터리 소모가 없을텐데...
팔목시계 대용으로 사용하면 될 듯...
포장을 개봉하여 보니 새 제품이 아니고 누군가가 사용한 후 반품한 듯한 제품이다.
스트랩도 장착이 되어 있었으며 배터리 케이스도 억지로 돌려 조금 망가지고 표시부가 작동이 되지 않아 반품 시킬까 하다가 배터리를 교체하니 작동이 된다.
신 제품을 사용 할 때 배터리에 붙은 비닐을 제거 후 사용하라고 했는데 비닐이 떼어진 후 오래 방치되어서인지 방전이 된 것 같다.
꼼꼼한 사람 같으면 어김없이 반품 시키겠지만 맘이 약해서 그리고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편이고 원활하게 작동이 되므로 그냥 쓰기로...
배터리는 코인형 CR-2032 1개 들어 감.
휴대에 아담한 사이즈.
원하는 곳에 대고 1초 누르면 실제 온도가 나타나고 10초 후에 시계로 전환된다.
* 구입처 : 국제낚시(39,000원)
첫댓글 여러모로 사용처가 많을듯... 좋은재품임에는 틀림이없슴니다.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울 집에서 가까운곳인데....^^
가까운 곳이면 대신해서 쫑코 좀 줘~~~ 물건 보낼 때 확인 잘 하고 보내라고....
잘알겠습니다.지역이라 ...큰손입니다.^^ 사모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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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김프로님 아직 없으신 듯... 배스프로라서 갖고 있는 줄 알았는데.... ^*^
허걱 ~!! 저도 어탐기 있지만 워킹에 어탐기 갖구 다닐 수도 없고.....^*^
사무실에 체온계 고장나면 하나 살까요? 근데 체온 잴 일이 거의 없는 업종이라서...ㅎㅎ
유방 까 벌렸을 때 온도 체크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낫지 싶은데....ㅎㅎ
아니요~ 체온계 직접 갖다 댈 수 없는 유방이나 사타구니 음밀한 곳 측정하기 존거 같아요....ㅎㅎㅎㅎ
또는 처음 사귀는 여자 살짝 체크하여 사랑 받을 수 있는 준비가 되었는지 열 점검할 수도 있고...ㅋㅋㅋㅋ
흠흠... 어르신들이 더하신다니까요^^
자 낼은 모든분 화이팅~ 입니다.엄지발가락에 힘!
체온계의 용도는 무한하구만요 ㅎㅎㅎ
신기한 체온계네요 ..처음알게 되었습니다... 회장님 .... 댓글보고 저는 웃다가 갑니다... ^^ 좋은 시간보내십시요
어제 야영낚시하면서 바다 물을 체크하니 8.5도 나타나더군... 잘 맞다는 거.... 참으로 신기한 물건이여~~~~
음밀한 곳 전용 온도계인가요?.. 저는 수온계가 필요한데요. ㅋ ㅋ
어제 녹동 바다 온도를 쟀더니 8.5도로 아주 잘 맞데요... 바다, 민물에 잘 쓰이겠어요.. 대기기온과 체온도...
음밀한 곳도....ㅋㅋ
여기서 참 궁금한디요 무엇에 쓰는 물건이당가요?
헐~~~ 이럴 때 헐~이라고 해야 맞재???
이제서야 확인했네요. 기능적인 면에서는 고가의 권총모양 무접촉 온도계와 비슷한 것 같은데 가격이 엄청 저렴하군요.
판매자가 반품된 제품을 확인도 하지 않고 되팔다니.... 회장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저라면 바로 반품교환입니다.ㅋㅋㅋ
배터리까지 방전되었으니 광수프로 같으면 바로 반품교환이겠지... 뒷 배터리 교환 마개도 흠집이 크고...
권총모양 무접촉 온도계도 있나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