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 산행기
11월 하고도 23일 산사랑의 우리들은 28명이 리무진 관광버스 28인승 경부고속도로에서 천안논산~공주 서천간 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고창ic로 내려와 고창군 해리면 하연재 소리재 뒤문으로 선운산 봉우리들을 찾아간다,
정문두고 뒤문으로 들어가는 이유는 알죠,
보지도 못하는 문화재 관람료 때문에 우리 산악인은 절간에 문화재는 관람할시간이 없어 관람료를 드릴수가 없답니다,
하연리에서 소리재 찾아가는 울님들........
소리재 오르며 잠시 쉬어가는 우리들.......
올라선 곳은 소리재가 아닌 소리재에서 낙조대가는 능선 용문굴바로 위에서 단체사진으로 인사합니다,
용문굴
몇년전 TV대장금에서 장금이 엄마가 죽는장면 찰영지라나 뭐라나.....
용문굴아래 5년전인가 그때는 11월중순경에 단풍으로 멋진모습을 이번에도 볼것이라는 예상은
일주일만 먼저왔어도 좋았을것을 .....좀 늦었다,
도솔암경내 마애불 옆 단풍은 그런데로 멋지네요,
도솔암이 바라보이는 철개단 끝 전망좋은바위에 올라선 님들
선운산은 바다밑에서 용암활동으로 솟아올라 산이된 곳인지 산의 암벽들의 바위들은
바닷가 의 모습같다, 천마봉이라 불리는아래에선 님은?
파랑새가 날아가다 힘들어 쉬고있네 ㅋㅋㅋ
이 바위는 낙조대 그곳은 길이 아닌데 왜 그곳에 올라
그곳은 길이 아니랍니다, 내려오세요, 내일까지 내려오세요, 내일와서 봐야지 내려와 있나 없나,
배맨바위 어떤님은올랐다가 내려오는곳이 없어 다시빽으로 내려오는 수고로움도
잘 모르면서 그냥올라간님들 잘했시요 앞서가다 꽁찌로 ㅋㅋㅋ
배맨바위란 무슨뜻일까 바닷가 선청가에 배매는 돌같이 생기기도 했다,
이정도의 크기의 바위에는 어떤배를.......
배맨바위를지나고 청룡산도 지나 쥐바위 아래에서 따뜻한날에 점심도 잘 먹고
쥐바위쪽의 바위 모습들 만봉님 아직까지 힘이 남아 도나요,
손주가 따라 할까봐 걱정이라 했더니 다음부터는 손주 데려와서 갈켜 준단다,
쥐바위에 올라선 마시님 아래서 바라보니 멋저요,
사자바위 위에선 님들
사자바위 뒤에는 급경사,
이름모를 암봉들의 전시장 선운산 이름도 다양하게 봉우리 봉우리 마다 이름은 있겠지만 작은 봉우리들은
이름모를 봉우리라 할수밖에 없다, 천왕봉 천상봉 도솔산 경수산 개이빨산 배맨바위 청룡산 쥐바위 국기봉
사자바위 투구봉 이번까지 두번에 걸처서 다녀온 봉우리들........
다음엔 비학산 낙타바위 병풍바위 안장바위 선바위 구황봉 노적봉 형제봉 형제바위 안경봉 벌바위 탄건바위
다음번에 꼭 돌아야 되겠다는 다짐도 해본다,
우리들은 투구비위 돌기직전에 하산으로 맨후미들 험한 절벽을 내려오는수고로움도 대장 잘못만나 후미8명 수고했습니다,
선운사앞으로 일주문을 나서는 여진님 나보다 앞서갔는데 뒤에서 나오시네 좋은것 구경하셨지요,
더넓은 주차장 저쪽끝에서는 추워진다며 오댕국에 조촐한 뒤풀이는
북한이 연평도 민간마을에 포탄공객을 했다는 얘기에 여택까지 좋았든 기분은 싹 ........
정확한 사항을 확인도 못하고 큰 걱정에 어찌할봐를 모르는 여러 산사랑님들께 정치적인 말들 조심해야 될것입니다,
정치적인 말들은 산방에 도움이.....?
산방후기 쓰다가 너무 큰일이라 몇자 적었습니다,
그럼 다음 산행때 좋은일들만 있기를 기원하면서 이만줄입니다,
첫댓글 수고많으셨어요2만에온산행아기자기하니겁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건산행 행복했읍니다,,,,,,
대장님 고생하셨어요...지는 맨날 골찌라서 단체 사진도 못 찍고 ㅎㅎㅎ...끝까지 등산 하신분들은 더 많이 보고 오셨을테니 부럽구요...단풍은 졌어도 참 좋았던 산행이었어요..꽃무릇 필때 가면 장관일듯요..사진 재미잇게 보았구요..산국화님 음식 맛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