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9(일) 흐리고 맑음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의 Hotel AS에서 조식후(07:40) 다뉴강의 아름다운 회색도시,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로 이동(5시간 소요)한다. 이날 예상치 못한 헝가리 국경 입국심사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어 테러와 마약 등이 유럽에서는 심각한 사항을 대두됨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었다.
약 6시간 30분 정도 버스로 달려서 헝가리 부다페스트 시내에 도착했다.
시내 레스토랑(RED PEPPER) 점심을 해결하고 시내 관광을 나섰다.
헝가리 건국 100년을 기념해 건설된 영웅광장, 부다페스트의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어부의 요새 아름다운 걸레르트 언덕. 역대 헝가리 국왕의 위관식이 거행된 마차시 사원 외관, 성 이슈트반 대성당 부다지구 남쪽에 위치한 왕궁 전경 관람하고 석식하고 호텔에 투숙했다.
09:10~10:37 헝가리 국경에서 입국심사를 하여 예상치 못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구요
도로변의 민들레꽃이 만발하였내요.
13:50~14:20 점심한 레스토랑
겔레르트 언덕을 오르면서 다뉴브강과 부다지역을 조망할 수 있내요
다뉴강 건너편에 국회의사당 건물이 보이내요
자유의 여신상이 들고 있는 것은 승리의 종려나무 잎 입니다.
마차시 사원
대통령궁
마차시 사원과 대통령 궁
성 이슈트반 대성당
부다페스트의 영웅광장
국경인근의 휴게소
첫댓글 너무 구경 잘 했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사진..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동유럽과 발칸지역의 여행을 권장합니다. 단, 서유럽 먼저하는 것이 순서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