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이들에게 보낸 편지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아, 너희도 예수님께 너희 마음을 맡겨 주님께서
매일 보호하시도록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기를 원한다.
나는 내 마음을 내 힘으로 보호해 보려고 애썼었단다. 그러나 이러한 나의 노력은 항상 허사였지.
그러던 중 마침내 자신이 노력하는 것을 포기하고
주님께서 나를 위해 대신 보호해 주실 것을 의뢰하기로 했단다.
너희들 생각에도 이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아마 너희들은 가끔 “나는 지금부터 이기적이지도 않고 불친절하지도 않으며
불순종하지도 않겠다”라고 작정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노력해도 성공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길 “그것을 내게 맡기라. 그러면 너의 마음을 내 능력으로 보호하리라”라고
말씀하고 계시며 또한 실제로 그렇게 해주신단다.
한 때 나는 예수님을 한 순간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자꾸 잊어버리곤 했단다.
이제는 내가 주님을 기억하려고 하지 않고 예수님께 맡기고 있으면 주님은 그렇게 해 주신단다.
이것이 가장 좋은 길이란다.
블레췰리 양에게 이것에 대해서 더 얘기해 달라고 말하려무나.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진리를 너희에게 분명히 깨닫게해 달라고 기도하려무나.
그리고 너희가 실제로 그렇게 살 수 있도록 기도하려무나.
-허드슨 테일러-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갈 2:20-
첫댓글 맞아여...제가 할려니 얼마나 힘들었던지여.. 모든것을 주님께 내려놓고 싶습니다..주님 !!!!!도와 주세여...
러브주님!...반가웠어요...또 실망시켜 드려 미안하군요...젊은 나이에 주님만난 귀한모습...축복드리며...더욱사랑받고 은혜받아 주님의 기쁨되는 님이 되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마라나타^^*
또 실망시켜 드리다니 무슨 말씀이신지...ㅎㅎ 암튼 반가웠습니다. 주님의 평화가 넘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