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맞추어서 오는 에티켓...
못오거나 늦으면 미리 연락주는 에티켓...
1. Opening Prayer : Trang
2. Weekly Cafe keeper (일 주일 카페지기) : David (자세 활동 내용은 General Notification을 참조)
3. 1st Class : Isaiah ch.39 v.1 - v.8
4. 2nd Class : 영어대박패턴 8
5. Home Work (Use the homework rooms in Menu)
1) Team A & B & C (Every member)
: Write down any verses that you learned on Mar.18,'24 and most impressive to you
2) Team B : Write and memorize what you learned on Mar.18,'24
Messengers from Babylonia
39 About that same time the king of Babylonia, Merodach Baladan, son of Baladan, heard that King Hezekiah had been sick, so he sent him a letter and a present. 2 Hezekiah welcomed the messengers and showed them his wealth—his silver and gold, his spices and perfumes, and all his military equipment. There was nothing in his storerooms or anywhere in his kingdom that he did not show them. 3 Then the prophet Isaiah went to King Hezekiah and asked, “Where did these messengers come from and what did they say to you?”
Hezekiah answered, “They came from a very distant country, from Babylonia.”
4 “What did they see in the palace?”
“They saw everything. There is nothing in the storerooms that I didn't show them.”
5 Isaiah then told the king, “The Lord Almighty says that 6 a time is coming when everything in your palace, everything that your ancestors have stored up to this day, will be carried off to Babylonia. Nothing will be left. 7 Some of your own direct descendants will be taken away and made eunuchs to serve in the palace of the king of Babylonia.”
8 King Hezekiah understood this to mean that there would be peace and security during his lifetime, so he replied, “The message you have given me from the Lord is good.”
이사야서 39장
바빌론의 사절단
1
그때에 발아단의 아들인 바빌론 임금 므로닥 발아단이, 히즈키야가 병들었다가 나았다는 소식을 듣고 그에게 편지와 예물을 보냈다.
2
히즈키야는 그들을 반가이 맞아들이고, 그들에게 자기의 보물 창고와 은과 금, 향료와 고급 기름, 병기고 전체와 창고 안에 있는 것을 다 보여 주었다. 히즈키야가 자기 궁궐과 나라 안에 있는 것 가운데 그들에게 보여 주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었다.
3
그때에 이사야 예언자가 히즈키야 임금에게 와서 물었다. “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였습니까? 어디에서 왔습니까?” 히즈키야가 대답하였다. “먼 나라에서 나를 찾아온 사람들이오. 바빌론에서 왔소.”
4
이사야가 다시 물었다. “그들이 임금님의 궁궐에서 무엇을 보았습니까?” 히즈키야가 대답하였다. “내 궁궐 안에 있는 것을 다 보았소. 내 창고 안에 있는 것 가운데 내가 그들에게 보여 주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소.”
5
그러자 이사야가 히즈키야에게 말하였다. “만군의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6
‘보라, 네 궁궐 안에 있는 모든 것과 네 조상들이 오늘날까지 쌓아 온 것들이 바빌론으로 옮겨져, 하나도 남지 않을 날이 다가오고 있다. 주님이 말한다.
7
너에게서 태어날 아들들 가운데 더러는 끌려가서 바빌론 왕궁의 내시가 될 것이다.’”
8
히즈키야가 이사야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전한 주님의 말씀은 지당하오.” 그러면서도 그는 ‘내가 살아 있는 동안은 평화와 안정이 지속되겠지.’ 하고 생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