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건국의 아버지 기념관 건립을 환영하면서
[숭의대 명예교수 배영기 박사]
독립운동가는 독립정신으로 죽음을 각오하고 독립에 앞장서 대한민국의 태극기를 들고서 목이 터져라 외쳤다는 것을 온 국민은 다 알고 있습니다.
건국의 아버지라고 부른 이승만 전)대통령은 독립운동에 앞장섰고 또 옥고를 치루시기도 했습니다. 조건은 어찌하든 건국의 아버지인 이승만 전)대통령의 기념관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들 생각을 합니다. 이승만 전)대통령이 없었으면 사실상 대한민국도 없다고 봐야 될 것입니다.
이승만 전)대통령 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가 6월 29일 발족을 했습니다. 정부가 일부를 지원하고 나머지는 국민성금을 모금해 기념관을 짓기로 했습니다. 이승만 전)대통령 서거 58년만에 비로소 기념관 건립을 위해 추진위원회가 발족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초대 대통령의 기념관이 없었다는 것은 크게 잘못된 일입니다.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 모두 다 기념관이 있습니다.
이승만 전)대통령의 아들 이인수 박사, 박정희 전)대통령 아들 박지만, 김영삼 전)대통령아들 김현철, 김대중 전)대통령 아들 김홍일, 노태우 전)대통령 아들 노재현까지 5명 다 고문으로 추대되어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다 참여했다는 것이 추진위원회의 큰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상시 독립운동가 이승만 대통령을 존경한 신영균 한주홀딩스코리아 명예회장은 이승만 기념관 추진하라고 서울 강동구 고덕동 땅부지 4000평을 이승만 전)대통령 기념관 부지로 기부하였습니다. 이제 초대 대통령 이승만(1875~1965년) 대통령 기념관 건립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 같습니다. 신영균 영화배우는 개인적으로 참 좋은 인상으로 존경하는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이승만 전)대통령은 엄청나게 힘들었고 자유시장경제의 기틀을 이끌었습니다. 미국을 설득하고 강권해 기어이 한미동맹을 굳건하게 맺었습니다. 농지개혁을 결단해 수천년 낡은 체제를 없애고 지금의 교육제도를 정착시켰으며 황무지 같던 나라위에 원자력 연구소를 세웠습니다. 독립한 140여개 나라 가운데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성공한 나라와 그 덕에 대한민국이 지금 선진국이 되었다고 말해도 지나친 말은 아닙니다.
이승만 바로보기운동 원로들이 참석하고 잃어버린 나라 되찾은 기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추진건립위원장은 전)국무총리 김황식이 맡고 진보, 보수가 다 이승만 전)대통령 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 참석하여 다함께 한 뜻으로 모였습니다. 늦은 감도 있지만 정부와 일부 일반 시민의 성금으로 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 발족식 참 의미가 있습니다.
이승만 전)대통령은 평생을 조국을 위해 힘썼고 굳건한 안보의 기틀을 확보했습니다. 대한민국이 75년만에 성공한 나라로 거듭난 것은 건국의 아버지가 이처럼 기초를 잘 세웠기 때문입니다. 굳건한 대한민국, 선진한국이 되었다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이승만 전)대통령은 공산당을 멀리하셨고 공산주의 실패를 다섯 가지로 말씀하셨습니다.
1) 재산을 나누면 근로의욕이 적어진다.
2) 기업가를 없애면 혁신이 이루어지지 못한다.
3) 지식인을 없애면 모든 사람이 우매해진다.
4) 종교를 없애면 도덕성이 타락한다.
5) 소련(러시아) 믿으면 배반당한다.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한미동맹을 굳건히 했고 더 나가 한미일동맹도 튼튼히 했습니다. 왜. 북한이 핵으로 우리를 위협하기 때문에 한미관계를 튼튼히 하고 자유시장을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을 세계의 국가로 발전시켜야 할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남 이승만 전)대통령의 바람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