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에도 비 맞을 걱정 없고 덤으로 더위까지 피할 수 있는 곳. 명당이 따로 없네요.
도심 쇼핑몰에서 휴가를 즐기는 ‘몰캉스(쇼핑몰+바캉스)’족이 늘고 있답니다.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이 책을 읽으며 차분히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김성룡 기자
첫댓글 장마가 독서로 이끌어 주네요.
'몰캉스'라고요? 하하하, 재미있네요.그런데 조어도 좋지만자꾸 이렇게 국어를 함부로 비틀어서 쓰는 건국어를 망가지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언론이 이런 생각은 하지 않고흥미 위주로만 써서 국어를 오염시킵니다.
첫댓글 장마가 독서로 이끌어 주네요.
'몰캉스'라고요? 하하하, 재미있네요.
그런데 조어도 좋지만
자꾸 이렇게
국어를 함부로
비틀어서 쓰는 건
국어를 망가지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언론이 이런 생각은 하지 않고
흥미 위주로만 써서 국어를 오염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