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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휴일 두통... 카페인 중독?
→ 주말, 이유 없이 머리가 아픈 것은 매일 모닝 커피를 마시던 사람이 주말에 회사에 안 가고 늦잠을 자면 카페인 수치가 떨어져서 그런 것일 수 있다.
서희선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카페인 일일 권고량은 400mg으로 커피전문점 아메리카노(평균 303mL) 두 잔을 마시면 권고량을 훌쩍 넘기는 셈이다.(한경)
3. 농진청, ‘토종 농산물 약효’ 과학적 증명 →
▷쑥부쟁이 6주간 하루 2g씩 추출물 복용 알레르기 개선 확인
▷미나리 장내 항산화 효소 증가, 염증에 의한 대장 손상 줄여
▷오디는 소화·위장관에 특효...(문화)
강황
저온 건조로 10종 물질 분리...간 건강·체지방 개선 등 효능
팥순
체지방 감소에 뛰어난 효능...체중 줄이고 근육증가 확인
귀리
껍질,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골다공증 완화 입증 특허 출원
4. 미국, 티켓 되팔기에 세금
→ 미국 국세청(IRS), 온라인에서 600달러(80만원)어치가 넘는 공연 티켓 되팔기로 차익 낸 사람들 대상.
기존에도 세금이 있었지만 한해 200건 이상, 총액 2만달러(2700만원) 이상만 해당됐다고.(문화)
5. 日수산물은 수입금지 해놓고 자신들은 일본해역에서 조업
→ 중국의 이중성...
일본의 오염수 방류극렬 항의하더니 중국 어선들 일본 해역 조업은 더 늘어.(국민)
6. 태양계 비밀 풀릴까... 지구보다 나이 많은 소행성 ‘베누’에서 채취한 물질 지구 도착
→ 인류가 소행성 채취물을 가져 온 건 그동안 단 두 번.
일본의 탐사선 ‘하야부사’가 각 1㎎. 5.4g으로 가져오긴 했지만 양이 적었다.
이번 미국의 행성 오시리스-렉스는 무려 250g을 보내와.
미국은 이번 물질의 일부를 세계 35개 연구기관과 캐나다 우주국(CSA, 4%), 일본(0.5%)에 에 배분할 계획, 우리나라는 대상에 없어.(아시아경제)
미국 유타주 사막에 24일 오전 10시52분(한국시간 오후 11시52분) 착지한 소행성 탐사선 ‘오시리스-렉스’의 캡슐.
대기권에 진입한 뒤 낙하산을 펼친 채 내려왔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공
♢미국시간 24일 오전 10시52분 ‘터치다운’
♢유타주 사막 낙하…질소 충전 청정시설 임시 보관
♢텍사스주 존슨우주센터로 항공기 이송 계획
♢‘생명체 기원 물질’ 발견 여부 주목
7. 저출산... 헌혈인구도 감소
→ 현재 69세까지인 헌혈 가능연령 상향 필요.
총 헌혈자 수도 2015년 308만 정점 찍은 후 계속 감소,
지난해에는 264만까지 떨어져.
2012년 전체의 38.5%를 차지했던 10대 헌혈 인구는 올해는 16.7%로 절반 이상 줄어.(헤럴드경제)
♢16~19세 헌혈, 작년까지 3년간 33만8135건 감소…
♢2024년 대입서 개인 봉사활동 미인정 등으로 헌혈 줄어
8. 시중에 도는 돈 88%가 5만원권
→ 2009년 6월 발행 이후 역대 최고.
전체 화폐 발행액 176조원 중 155조원이 5만원짜리.
1만원권은 15조 그쳐 역대 최저.(문화)
9. 美 유권자 ‘늙은’ 바이든보다 더 싫은 건 경제 실패?
→ 美대선 가상 여론조사…
트럼프, 바이든에 9%P 예상 밖 큰 차 우세.
초박빙 구도서 지지율 격차 커져.(세계)
♢WP·ABC 여론조사…WP "다른 조사와 상충해 이상치 가능성"
♢NBC 조사서는 46%로 동률…
♢바이든 직무수행 부정평가 최고치
10. 6일 연휴 추석, ‘귀성 28일 오전’, ‘귀경 30일 오후’ 가장 혼잡
→ 연휴 동안 이동 예상 인구는 총 4022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27% 늘었지만, 연휴가 길어 하루 이동 인구는 9.4% 줄어.
고속도로 통행량도 지난해 추석에 비해 4.3% 감소할 것으로 예측.(세계)
세부적으로 귀성은
▲서울→대전 5시간 20분 ▲서울→부산 10시간 10분 ▲서울→광주 8시간 55분 ▲서울→목포 10시간 40분 ▲서울→강릉 6시간 5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귀경은
▲대전→서울 4시간 10분 ▲부산→서울 8시간 40분 ▲광주→서울 6시간 35분 ▲목포→서울 6시간 55분 ▲강릉→서울 4시간 20분 등이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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