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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대구대교구 [시시비비]종교는 왜 쇠퇴하는가?
박종해 스테파노 추천 0 조회 124 23.03.21 09:4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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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1 15:18

    첫댓글 종교가 코로나사태 이후 많이 위축되고
    종교인이 많이 줄어든 것은
    우리가 주일 미사시간이면 확연히 느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세상에 인간질서는
    최소한의 양심과 질서있는 삶을 위하여

    하느님 사랑과 용서와 배려 없이
    법과 사회규율로만 유지하기란
    어려울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인간관계,
    사람사는 사회질서는 신을 매개로
    서로 사랑과 자비로 이해하고 용서하고
    배려하며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살면서 보면 신앙심이 있는 이들에게선
    최소한의 양심과 사랑을 찾을 수 있고
    신앙인에게선 긍정과 사랑이 우러나는 느낌에
    하느님께 감사하며 삽니다.

    더 큰 믿음과 사랑으로 평화를 누리며 살아봅시다.

    아우님!
    하느님의 뜻을
    우리 사람이 어찌 알겠습니까?
    우리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평화를 누리며 살아갑시다.

    곧 하느님의 뜻이
    어떤 방법으로든 인간에게 전해 오겠지요.
    하느님은 우리를 무척 사랑하시니까요.






  • 작성자 23.03.21 15:40

    그렇습니다.
    하느님은 사랑 자체시니까요.

    하느님으로 부타 오는 말씀을 전해받을 준비틀 언제나 해야지요.

    어떤때는 겁이 납니다.
    자칫 하느님의 말씀을 잘못받아 이러는게 아닌가 싶을 때가 많거던요.

    항상 더 큰 믿음과 사랑으로 평화를 누리며 살아가는 삶 됩시다.

    형님 감사합니다.

  • 23.03.21 17:07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그렇지요
    솔직히 제가 성당에 가는 것도 레지이에 입단 한 것도 하느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허나 한마디로 몰상식이 너무 많다는ㅈ것입니다

    주일에 성다에서 느낀점 늙은이와 초등생뿐
    한숨만 나옵디다.
    지정된 자리에 읹아 있어야 한다고 해서 성제도 수녀님이 갖다 주신다 해서 지정석에 앉아 있윘는데 수녀님은 커녕 아무도 오지 않있고 생리작용이 급해 파견성가 끝나기전에 나왔지만 ...
    꼭 휠체어를 타고 성체들고 서있는 곳까지ㅈ기야하는지
    절뚝거리면서 흔들리는 몸을 가누며 비틀거리며 받아야 하는지 .
    성체를 뒤에 오셔서 주시면 안 되는지...~

    돌아오면서 원망 안했습니다 나는 주님께서 이미 주셨습니다 하고 내탓이라 생각하고 왔습니다
    언제나 ...

    장애인에 대한 배러는 개신교만 훨 못히다...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다
    아우닝
    ~.^

  • 작성자 23.03.21 18:44

    ㅎ.ㅎ
    형님, 뭘 그런것 가지고 꽁 하십니까?

    전 벌써 그걸 벗어 났습니다.

    영성체 안한지가 3년도 더 된 것 같습니다만 늘 곁에 계시는 주님 모신다 생각하지요.

    그냥 좋게 생각합시다.
    성한 몸이 우리까지 챙기려하면 얼마나 힘 들겠습니까?

    ㅎ.ㅎ.
    오늘도 좋은 꿈 엮어십시오

  • 23.03.22 06:23

    맞아요
    성한눔 나쁜눔 챙기시느라 고생도 믾을 터인데 ...

    우리까지 뭐 다 내려놓고 주면받고 안주연 지나가고 ...

    그래도 어는 신부님은 성체들고 한바퀴 돌아보시고 손들면 걸어가서 주십디다

    ㅎ.ㅎ

    성직자도 나름 이니까

    날히가 좋은데 비가 너무 안 오네요
    기우제 기도 합시다
    건강히세요 아우님
    ~.^

  • 작성자 23.03.22 09:09

    @엠마우스 요셉
    형님.
    오늘 저녁부터 비 좀 내리라고 부탁할께요.

    염려 마십시오.
    어이구, 예전에는 비가 너무 많이와 골치 아팠는데
    ㅎ.ㅎ.

    죽 돌아보고 손들면 영성체 주는 신부님
    아마 천국에 가시면 제일 먼저 나오실 겁니다.

    ㅎ.ㅎ.
    오늘도 평안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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