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손 발끝이나 몸 중간 중간..
예를 들면 허벅지 안이나 겨드랑이 밑.. 아랫배 그리고 등허리 등등
예감 할 수 없는 곳에 따끔거리는 현상이 있어요
호흡을 하다가 잠시 숨을 멈추고 그 느낌을 편안히 느끼려 할때
온 몸에 한기가 들면서 몸이 살짝 떨리며 소름이 쫙 끼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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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풀이
전체적으로 그리 좋은 현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물도 맑음과 탁함이 있듯이 기운도 마찬가지 입니다.
맑은 물은 투명하고 냄새와 느낌 부드러움 투명도 어디하나 걸리는 것이 없습니다.
탁한물은 색이 흐리거나 냄새가 나거나 맛이 이상하거나 그러하죠
기운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 몸에 순수하게 맑은 기운만 있다면 기운이 흘러가는 느낌도 너무 좋습니다.
내가 기를 알든 모르든 느껴지는 느낌이 너무 좋쵸.
이건 아주 단순한 진리입니다.
맑음이란
걸림이 없고, 부드럽고, 자연스럽고, 기분이 편안하게 좋코, 몰라도 거부감이 없습니다.
그럼 즉 내 몸에 기운에 문제인데요.
따끔거리는 현상은
-뜨거운기와 찬기가 만날때
-탁한 기운이 나깔 때
이럴때 자주 생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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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방법
*기운을 맑게 하기
기운을 맑게 하는 세가지 방법
-신:생각
-기:호흡
-정:음식, 운동
몸의 기운은 3가지가 있습니다. 정신, 기, 몸
정신도 기운이요. 기도 기운이요, 몸도 기운입니다.
쉬운도 어렵기도 하고 설명하기 좀 그러고..
암튼 생각도 기운이요. 내 몸에 흐르는 기운도 기운이요. 몸도 기운 덩어리란겁니다.
그럼 생각은 당연 맑은 생각 잡념을 해소시키고 버릴건 버리는게 맑은 기운을 모으는 첫번째.
기운의 정화는
먼저 들숨보다 날숨(내쉬는)을 더 정성스럽게 해서
내몸에 정체된 기운을 내 보내고 맑은 기운을 들여보내시면 됩니다.
이때 주변 정리, 몸정리, 마음정리를 하고 호흡을 하셔야 좋습니다.
몸의 정화
몸은 잘 운기되고 열내어 움직이시면 됩니다.
운동으로 열을 내게되면 몸속에 탁한 기운들도 타고 없어집니다.
또 몸에 기운이 잘 흐르면 정체됨이 없으면 기운도 맑아집니다.
정체됨이 없기 위해서는 스트레칭이나 요가 등으로 몸에 막힘이 없게 해주셔야 합니다.
쉬울수도 어려울수도 있지만 요런 3가지 방법을 하시면서
호흡을 하시든. 케겔을 하시든 하시면 증상개선에 도움이 되시겁니다.
첫댓글 달리는 바람님! 이렇게 답글 주시니.. 넘 감사드려요!! 지금 시간이 없어서 나가봐야 하는데..
출력해서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__)(^^)
저도 살짝 기웃
훔쳐봐요^^ 


나도 덩
아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런 거구나..ㅎ
출력해서 다이어리 첫 장에 붙여 놓았답니다 ^---^
"맑은 생각" 이란 말이 너무 맘에 들어서 오늘 일하면서 내내 맑은 생각! 맑은 생각! 되뇌였어요
넘 좋은 말씀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출력씩이나... 제가 감사하네요.. 전 다이어리 사러가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