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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태국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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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헤세드 일기 한국에 가고 싶어도 못갑니다.
이영근 추천 0 조회 242 11.07.13 17:0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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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13 19:18

    첫댓글 교단에서는 짤린 선교사고, 파송교회에서 짤린 선교사라는 표현은 정확하지도 않고 정직하지도 않네요. 본인 스스로도 다른 글에서 분명히 밝힌 것처럼 자진해서 관계단절을 선언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마치 정당한 이유없이 파송교회가 선교사를 짜른 것처럼 말하는 것은 그래도 한동안 사랑과 기도와 물질로 뒷받침해준 파송교회를 모함하는 처사가 아닐까요?

  • 작성자 11.07.13 20:29

    그렇네요. 그런 의도는 아닌데 그렇게 느껴지셨으면 죄송합니다. 파송교회 짤린 것이 아닙니다. 제가 먼저 파송교회에 떠난다고 했습니다. 3년간 파송교회와 목사님께 소속된 팀을 나가고 싶다고 간곡히 부탁했고 마지막으로 교단 선교부에서 교회 문을 닫으라는 명령에 더 이상 견딜수 없어 제가 먼저 파송교회와 절연을 했습니다. 사실이구요 그렇다고 파송교회의 사랑과 기도를 잊지는 않습니다. 몇 번이고 말했듯이 파송교회 없어진것이 제일 큰 실수였다고 고백했습니다. 파송교회 모함할려고 이 글 쓴 것이 아닙니다. 저의 한탄이죠. 지난 글을 읽어보시면 아실터인데......

  • 작성자 11.07.13 20:31

    그리고.....제발 저는 파송교회에 대한 죄송함과 죄스러움뿐입니다. 아내가 잘 알고 우리 가족이 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제발 이제 이곳에 와서 이런 글 남겨지 말아주십시요. 제가 파송교회를 떠났듯이 이젠 더 이상 우리 카페 감시하지 않으셔도 절대 파송교회 욕하지 않습니다. 제가 지난 3년간 선교보고한 교회를 모두 연락해보십시요. 모든 선교보고의 제일 우선이 파송교회에 대한 사랑과 자랑을 최우선으로 했습니다. 지나간 글을 잘 읽어주세요. 그리고 사람을 좀 살려주십시요.

  • 11.07.14 11:39

    선교사님 힘내세요!!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크네요...
    오늘 큐티 본문이 마6장25절~34절 말씀인데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네요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이는 다 이방인이 구하는 것이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공중의 새, 들의백합화, 들풀도 먹이시고 입히시는데.....
    선교사님! 말씀 믿고 의지하시며 조금만 더 힘내세요. 기도 더 많이 하겠습니다.
    오늘도 강건하시고 승리하세요. 홧팅^^*

  • 11.07.15 21:02

    선교사님! 전 안동동부교회 5여전도회 회원입니다. 선교사님의 형편을 잘 알지못하지만,
    하나님의 일을 동역하시는 분이시기에 며칠 전에 선교비를 보내드렸습니다.
    힘내세요. 기도로 돕겠습니다.

  • 작성자 11.07.20 13:07

    녜 안동동부교회 감사드립니다. 사모님께 엄청난 은혜를 받았구요 아마 우리 집사람과 아이들이 안동에서 거할수 있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동부교회의 기도와 사랑인줄 압니다. 교단을 초월해서 섬겨주심을 감사드리고요 우리 은지, 은총이 주일학교 선생님도 너무 좋더라구요. 언제가....제가 우리 동부교회 목사님, 성도님, 여전도회 모든 분에게 받은 빚은 이 땅 영혼들에게 갚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우리가족을 향한 최고의 위로와 소망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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