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담배는 생산후 맛이 변하기 까지 10~12개월이라고 예전에 카페에서 언급된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진공포장 등의 대안이 나오긴 했습니다.) 술은 어떤 종류, 보관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조법에 따라 크게 나눠서 발효주는 변질이 될 수 있습니다. 증류주(발효주를 증류해서 순도를 높인)는 변질이 되지 않습니다. 보관용기에 따라 알콜이 날아갈 뿐이죠. 소주나 고량주는 증류주이기 때문에 생산날짜가 있을뿐 유통기한은 없을겁니다. 보관에 대해서는 시중에 나오는 술이 대부분 유리병을 채택하고 있는것으로 보아 유리병이 나을것 같습니다.
첫댓글 담배는 생산후 맛이 변하기 까지 10~12개월이라고 예전에 카페에서 언급된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진공포장 등의 대안이 나오긴 했습니다.)
술은 어떤 종류, 보관법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조법에 따라 크게 나눠서 발효주는 변질이 될 수 있습니다.
증류주(발효주를 증류해서 순도를 높인)는 변질이 되지 않습니다. 보관용기에 따라 알콜이 날아갈 뿐이죠.
소주나 고량주는 증류주이기 때문에 생산날짜가 있을뿐 유통기한은 없을겁니다.
보관에 대해서는 시중에 나오는 술이 대부분 유리병을 채택하고 있는것으로 보아 유리병이 나을것 같습니다.
5년지난 담배를 피워본 일이 있습니다. 보관상태는 비닐포장 그대로 옷장 안에 있었는데 습도가 없이 바짝 말라있는 상태였습니다. 피울때 그냥 좀 빨리 타는 정도이고 향이 약했습니다.
200년된 난파선에서 13% 증류주를 발견했다고 하는데 지금 마셔도 완벽하다고 합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818601035
담배회사에선 6개월 정도 유통기한으로 잡는걸로..
그런데 담배가 오래될수록 각종 브랜딩된 화학물질이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 잘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