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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답사 비오는 날 안면암
정희태 추천 0 조회 112 16.08.14 14:5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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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14 15:14

    첫댓글 눈에 익은 절깐이다.
    그런데 느낌은 별로였다. 지금껏 보아왔던 절깐과는 사뭇 다른 외국의 절을 보는 것 같기에.
    모르겠다. 돈 많으면 다른 곳에 조용하게 쓸 일이지 저렇게 요란뻑적지근하게 쳐발라대는 인식이 좀 그렇다.
    나한테는 하등 관심조차도 않는다. 차라리 갯흙탕물에서도 사는 짱둥어/망둥이가 훨씬 더 정감이 간다.

    최근 몇 년 동안, 서해안 해변가를 잊었다. 올해까지 그럴 게다. 영 움직이기가 싫었으니까.
    위 사진을 보니 또 슬슬 자동차 키를 돌리고 싶다. 훌쩍 떠나고, 아무 데나 멈춰서서 그냥 한정없이 바라보고 싶다.
    그냥 바람따라 흐르고 싶다.
    모레쯤 시골 내려가는데 에둘러서 가고픈 생각도 든다.

  • 작성자 16.08.14 19:15

    음...이제 고향으로 다시 가시는가?
    아직 더위가 한창인데...
    금방 다시 올라오시게나

    나도 안면암은 그다지 정감이 안가기는 마찬가질세
    동남아시아 어느나라 절 같기도 하고, 국적불명이여
    절이 꼭 우리 스타일이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말일세.
    시주는 많이들어오는지 전각들이 보통이 아니라는 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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