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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성곽종주(큰골~) 15 km.. 가을을 느끼며..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596 24.11.03 18:32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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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05 12:51

    첫댓글 오늘 지리산에 갈 예정이었으나 늦잠을 자는 통에
    버스를 놓치고 자차로 가기엔 무리라서 하루 푹쉬었네요.
    덕분에 후기도 느긋하게 쓰고
    충분한 휴식으로 컨디션이 아주 좋아졌다는 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갈 예정이었던 통신골과 대륙폭포골, 칠선계곡의 단풍을 보지 못해 참 아쉽긴 하다.
    잠과 바꾼 지리산 ㅋㅋ

  • 24.11.03 20:51

    ㅎㅎㅎ
    뭐여~
    멀리까지 원정오셨네~
    가을을 고루고루 찿아다니는 부지런함...
    지리도 계곡은 지금이 제철이겠지요~
    주능은 12월15일 이후에나 봅시다
    난 동네 한바꾸돌고~(커피산행)

  • 작성자 24.11.05 12:55

    @하이디(김금옥) 누님은 점점 젊어지세요..
    건강한 모습 보니 저도 즐겁습니다.
    지리 능선에서 짠~ 하고 만나면 반가울듯 ㅎㅎ

  • 24.11.03 22:25

    두건님 덕분에 그동안 남한산성 구간을 종주 하기만 하였는데
    상세한 설명과 함께 잘 보았습니다.
    많은 것을 새롭게 알게 되어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11.05 12:57

    석정님의 강남16산 후기를 보며 이날을 추억을 반추해 보았답니다.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 24.11.03 23:01

    앗!! 호수언니 울 옆동네 오셨네요~~ 저는 설태하고 잠에취해 토요일 하루가 송두리째 날아갔는데 미리알았다면 잠을 못자더라도 언니 만나러 달려갔을텐데~~~ 담에는 경기도권 오시게되면 미리 연락좀 주세요~~~

  • 작성자 24.11.06 22:31

    설태하셨군요~
    설악에도 단풍이 이쁘게 들었겠네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요즘 대단한 행보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이어가길 바라요^^

  • 24.11.03 23:26

    9월까지는 매주 중에 1~2번은 꼭 가서 걷기도하고 뛰기도하고 했었던 남한산성 제 놀이터였는데 좋은곳 다녀 가셨습니다 ㅎ 1달 이상을 주중에 못갔더니 몸무게만 늘어서 빠지질 않네요ㅠㅠ 가을풍경 제대로 느끼시고 가셨을듯 합니다

  • 작성자 24.11.06 22:33

    여기가 홈라운드군요.
    운동하기 정말 좋은 곳 같아요.
    저도 집이 근처였으면 죽돌이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 24.11.04 06:48

    두건님 후기를 보니 저는 남한산성 여러번 갔어도 지나가기만 했지 제대로 보질 못한 느낌이 드네요
    어디를 가셔도 그 주변 산들까지 멀리 제대로 보고 느끼는 것에서 많이 배웁니다~

  • 작성자 24.11.06 22:34

    검단지맥은 걸어셨겠죠?
    가까운데는 아껴두었을지도 ㅎㅎ

  • 24.11.07 06:38

    @두건(頭巾) 한남정맥에서 분기된 지맥은 다 했어요.
    아주 가까운 지맥은 퇴근후 10km정도씩 끊어서 주중 야간산행으로 했어요^^

  • 작성자 24.11.07 08:05

    @포근한빛 아~ 그런 좋은 방법이 있었군요 ㅎㅎ

  • 24.11.04 12:49

    수도권에 살고 있는 분들보다
    더 속속들이 자세하게 산행을
    하셨습니다
    오히려 산행기를 통해
    수도권 살고 있는
    제가 더 배웁니다

    멋진 산행기.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4.11.06 22:36

    산성길이 고와서 걷기도 좋고 조망도 너무 좋더군요.
    가까이 있으면 자주 찾을 듯 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24.11.04 15:06

    완전 가을가을한 남한산성의 멋찐 풍경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1.06 22:37

    아론님 구역인데 신고도 안하고 다녀왔네요 ㅎㅎ

  • 24.11.04 15:47

    대간길에는 어느듯 겨울이 찾아와서
    앙상한 나무가지들만 보았는데
    여긴 그래도 조금은 붉은 빛갈이 보이는군요.
    한번식 즐기는 산행도 해야하는데....ㅎ

  • 작성자 24.11.06 22:40

    안그래도 한강기맥 오대산, 계방산엔 낙엽만이 날리더군요.
    단풍은 보기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남한산성에는 아직 볼만했습니다.
    대간 졸업날은 무척 추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 24.11.04 15:58

    먼길 수고로움 덕분에 이쁜 단풍과 어우러진 남한산성 구경 잘했습니다
    그동네 단풍 정말 이쁘네요ᆢㅎㅎ

  • 작성자 24.11.06 22:41

    넵~ 아기자기하게 볼거리가 참 많았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24.11.04 18:03

    가을을 느끼기에 오래된 고성(古城)많큼 좋은곳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넓은 등산로와 붉은듯 노랑 단풍과 그리고 지인분들
    늘 혼자 다니는 저로서는 꿈 같은 그런 산행 길 입니다
    서울의 단풍 구경 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11.06 22:46

    혼자 사색을 즐기는 것도 참 좋지요.
    저도 가끔 혼자 거닐때가 있지만
    그 순간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늘 도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11.04 19:10

    먼길 다녀가셨네요
    가까이서 자주가는 저보다 더많이 보고 설명해주셔서 많이 배웠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1.06 22:48

    남한산성 걸으며 수도권 분들 혹시 만날까 했는데
    한분도 못 뵈었네요.
    다들 관악산이나 강북오산길에서 노시나 봅니다. ㅎㅎ

  • 24.11.04 20:18

    ^^ 제대로 된 단풍놀이에 소풍 다녀오신 듯 유쾌합니다. 단풍에 빠져 후기 맛 제대로 봅니다. 산성의 단풍 참 곱네요.

  • 작성자 24.11.06 22:49

    끝물이지만 그래도 잘 구경하고 왔네요.
    한양 나들이는 늘 설레고 좋네요 ㅎㅎ

  • 24.11.04 22:55

    소풍가듯 성문하나 지날때마다 포즈취하고 사진찍고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하네요.
    저도 북한산 12성문을 돌아봤는데 생각보다 누적고도가 높아 힘들던데 두건님 일행의 남다른 등력이 있으신가봅니다. 사진으로 보니 슬리퍼신고 마실다녀온 것처럼 보입니다.

  • 작성자 24.11.11 19:35

    북한산성종주에 비해 남한산성종주는 산책길 같이 부드러운듯요 ㅎㅎ
    조망이 너무 좋고 분위기도 너무 좋더군요.
    다시 걷고 싶은 길이었습니다.^^

  • 24.11.05 08:09

    이제는 가을의 모습을 확실하게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남한산성 주변의 단풍과 풍경을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11.11 19:38

    어느듯 겨울의 문턱에 들어섰네요.
    대장님 감기조심하시구요.
    늘 안전 산행, 즐런 되시길 바랍니다^^

  • 24.11.05 09:22

    두건님의 여유로운 단풍산행길 잘보고 느껴봅니다

  • 작성자 24.11.11 19:38

    요즘 일교차가 크지요.
    감기조심 하세요^^
    대간 졸업날에 뵐게요^^

  • 24.11.06 17:51

    원정산행 수고로움에 남한산성 가을풍경 잘보고갑니다
    항상 안산즐산이어가세요

  • 작성자 24.11.11 19:39

    지부장님 감사합니다.
    아침에는 쌀쌀하더군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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