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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곡한 부탁과 감사]
냥이는 사랑하시지만 길냥이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크지 않거나 길냥이를 위한 단체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분들은 읽지 마시고 빨리 지나쳐 주십사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현재 고보협 내에서 자세한 정황을 알지 못하는 회원들에 의해 저희는 협회를 흔들기 위해 모함과 비방을 일삼는 “인간쓰레기” “인간말종” 내지는 “범백테러리스트”로 매도당하는 상황입니다. 나아가 운영진은 고소고발을 진행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회원들의 "진실여부를 알아야 할 권리"를 존중해 주시고 동물보호 관련한 단체에 대한 논의를 허락해 주신 소유님 등 고더세 제 운영진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
[문제의 발단(2)-- 단풍이 파양사건]
앞서 이번 사태와 관련된 불화의 근본적이고 직접적인 발단 (1) 앞발 잘려 캣맘을 기다리는 장애묘 "고야" 건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http://cafe.daum.net/kitten/BQ/253019) 여기서는 발단 (2) 고보협 회원인 떡갈나무님의 단풍이 파양사건-->단풍이를 구조하고 재입양시키려던 회원들 아이디정지! 건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1. [교통사고 인한 왼발 고름+ 괴사, 영양실조로 등살이 붙지 않았던 "단풍이" ]
저는 2011년 7월18일 <고보협> 홈피 오른쪽 상단 "협회구조/ 지원길냥이" 코너에 올라온 단풍이의 사진과 사연을 보면서 단풍이와 구조자인 숲에서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숲에서님을 단 한번도 만난 적이 없었지만 그 글을 통해서 길냥이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애정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저 역시 그 글을 보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2. [단풍이의 입양 그리고 파양 --단풍이의 용서받을 수 없는 "죄목?"]
양재동 꽃시장 모처에서 왼발 고름에 피부 괴사, 수의사 소견으로 "너무 못 먹어서" 꿰매면 꿰맬 수록 등살이 벌어지던 단풍이는 숲에서님께 구조되어 치료를 받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 8월에 입양 전선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너무도 다행히(?) 단풍이는 그달 고보협의 회원인 떡갈나무님에게 입양을 가게 되었습니다. 입양자 떡갈나무님은 이후 2번에 걸쳐 (2011년 9월 7일/ 19일) <고보협>의 "길냥이 사진관"에 단풍이와 함께 지내는 페미 ( "단풍이와 페미 남매")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단풍이의 구조, 치료, 입양 전 과정을 함께 지켜보았던 회원들은 자신의 일처럼 아파하고 기뻐했습니다. 그렇게 단풍이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나 했습니다.
그런데 11월 무렵... 고보협에서 "파양"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숲에서님의 글을 보게되었고, 그 소식을 접한 회원들은 다시 자신의 일처럼 함께 걱정하고 분노했습니다. 하지만 입양자 떡갈나무님 (이하 "파양자"로 지칭)의 요구로 그 글은 곧 삭제되었습니다. 구조자 숲에서님이 "파양"에 대해 그렇게 분노했던건 파양했기 때문이 아니라 파양 사유가 납득이 되지 않고 또 너무도 갑작스러웠기 때문입니다. 그 얼마전까지만 해도 생식을 해 먹인다면 잘 지낸다며 귀찮을 정도로 사진을 보내고 소식을 전하던 분이 갑자기 이상한(?) 사유를 들어 파양을 요구한 것입니다. 떡갈나무님의 파양 사유는 대체로 다음의 몇 가지로 요약됩니다.
(1) 단풍이가 약 캡슐을 찢었다
(2) 단풍이가 자신과 다른 냥이의 관계를 이간질시켰다 (단풍이가 모성애가 강한지 파양자 집에 있던 아깽이들이 유달 따랐다고 합니다. 이게 파양자의 입장에선 "이간질"로 명명되었습니다)
(3) 자신은 앞으로 새끼 냥이를 데려다가 어느 정도 크면 다른 분에게 입양보내고 싶은데 단풍이가 있으면 그게 어렵다
(4) 단풍이가 자신에게 하악질을 한번 했으므로 단풍이는 "야생고양이"이다. (모성애가 강한 아이라 새끼 냥이가 없어진 후 단풍이가 하악질을 한번 했나 봅니다)
3. [ 파양자가 제기하는 구조자 "숲에서"님의 용서받지 못할 죄목]
힘들게 구조해서 치료하고 입양보냈는데.... 황당한 사유로 아이를 데려가라는 요구를 받은 것도 부족해 파양자는 구조자에게 온갖 말도 납득안되는 구실로 사기꾼으로 몰아붙였습니다. [붉은 글씨는 파양자의 말]
(1) 자신과 같은 초보 집사에게 구조자가 사기성 입양 (야생고양이 류...)을 보냈다. ( (파양자의 말을 그대로 인용하겠습니다. ---> 단풍이는 순화안된 길고양이에요. 님도 열흘밖에 데리고 있지 않았던 아이였구요. 중성화수술 마쳤지만 이젠 하악질까지 새끼들에게도 악영향을 주고 있어요.
(2) 자신은 계약서대로 이행했다. 고로 아무런 잘못이 없다. (파양자의 말을 그대로 인용하겠습니다---> "통상 3개월 임시보호로 되어있는 입양계약에 따라 3개월까지는 원보호자 소유를 인정하여 돌려보냈습니다." )
---> 여기서 파양자는 <입양계약서>에 입양자가 냥이 양육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 구조자가 냥이를 다시 되찾아오는 항목을 자신이 맘놓고 ("단순변심") 반품하는 "반품기간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우 당당하십니다.
3) 입양보낸 후 구조자의 사후 관리(?)가 부실했다 (파양자의 말을 그대로 인용하겠습니다. ---> "무작정 맡겨 놓고 그담에 다 알아서 해라, 이건 문제입니다. 입양자에게 모든 것을 떠넘기는 정말 무책임한 입양행태 바뀌어야 합니다."
---> 3개월 가까운 시간 동안 생식 해 먹이고 그렇게 잘 지낸다며 사진 문자 난발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태도가 돌변한 것입니다.
4.[단풍이 "반품"이후 파행자의 만행] (자세한 내용은 http://cafe.naver.com/ilovecat/1520841)
많은 회원들이 단풍이 파양소식에 함께 아파하고 분노했습니다. 하지만 그 글들은 고보협 운영진에 의해 신속히 삭제되었습니다. 그러자 고다에서 이 일을 성토했고, 저는 어느날 파양자에게 "당신이 뭔데 남의 일에 간섭이냐"며 제게 삭제를 요구하는 떡가나무님의 쪽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부당함을 알리고자 <고보협> 에 "길냥이공화국에서도 상식과 우선이 우선합니다" 라는 글을 올렸지만 단 몇분 만에 삭제당했습니다. (삭제당한 글 원문 http://blog.daum.net/choiyj700/5)
결국 단풍이는 온갖 오명과 죄목을 뒤집어 쓰고 구조자의 품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파양자의 이상한 언행에 두려움을 느낀 숲에서님은 단풍이를 데리러갈 때 사설 경호원이라도 대동하고 싶은 심정이었고, 같은 협회 회원인 바닐라님과 보은이엄마님이 도움을 드리고자 그 길을 함께했습니다. 이후 파양자는 세 분이 자신의 집을 찾아와 "고보협을 사칭"하는 둥 잘못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계약대로 3개월 내에 돌려주는데(?) 왜 자신이 맘놓고 파양하지 못하게 하느냐고 구조자를 비난했습니다.
단 한번이라도 길에서 다친 아이, 힘들게 살던 아이 구조해서 치료하고 입양보내신 분들이라면 숲에서님이 왜 분노하셨는지 왜 저희들이 파양자를 비난했는지 이해되실 겁니다.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숲에서님은 집에서 돌보는 냥이도 두 자리 수에 육박하고, 그 중 몸이 성한 아이는 단 한마리 밖에 없습니다. 이런 분을 "사기성 입양"이나 보내는 분으로 매도하더군요.
5. [단풍이 재입양을 방해하는 파양자와 고보협 운영위원의 태도]
이 모든 수모와 억울함을 삼키고 구조자와 바닐라님은 12월에 <고보협>과 <고다> 등에 재입양글을 올렸고 파양자는 따라 다니며 입양글 삭제를 요구했습니다. 그 이유는 입양글에 "파양 당한" 사실이 기재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입양갔다가 파양되어 온 아이라면 입양 하실 분의 좀더 세심한 고려와 배려가 있어야 합니다. 파양 사실을 입양글에 기재하는건 너무도 당연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황당한 사유로......
파양자 떡갈나무님의 입양글 삭제 요구에 <고보협> 운영진은 신속히 삭제해 주는 민첩함을 보였고, 오히려 구조자와 재입양을 보내려는 숲에서님 바닐라님에게 경고의 쪽지를 보냈습니다. 분란을 일으키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후 고보협 운영진은 <길고양이 입양 임보>란 상단에 벌겋게 다음과 같이 공지했습니다.
"고보협은 회원간 입양.임보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상세내용: 고보협은 회원간 입양. 임보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고보협내에서의 분란은 회원 개개인간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닌, 협회의 책임 또한 피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관련글은 무통보 삭제합니다. 또한 고보협내에서는 고소고발등 법적인 문제를 떠나서라도 회원간 비방글을 허용하지 않으니, 이 점 숙지하시어 글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이 말대로라면 협회는 책임을 피하기 위해서 회원 개개인의 문제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동일한 사안에 대해 고다에서 파양자는 강퇴를 당했고 고보협에서는 비호를 받으며 여전히 자신의 명예(?) 와 관련된 글은 모두 삭제를 요구하며 활개를 치고 다녔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반면 힘들게 구조하고 황당한 일을 당했던 구조자는 1월 30일 아이디 정지 조치를 당했습니다. ㅠㅠㅠㅠ
6. [현재 고보협에서 "범백테러리스트(일명: '오사마 빈 야옹')"가 된 "행복한냐옹씨나에게로와요"님의 단풍이 입양 결정과 파양자의 방해와 저주 활동]
말도 돼지 않는 이유로 단풍이를 파양하고 그 이후 물귀신처럼 단풍이 재입양글이 올라오는 곳마다 파양자는 방해 활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마치 단풍이를 입양하면 재수가 없고 날벼락 맞는다는 식이지요) 이렇게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냥이는 입양이 힘들다고 생각한 고보협의 회원인 "행복한냐옹씨나에게로와요" (이하 "행복님") 님은 자신이 단풍이를 입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자 파양자는 어떻게 귀신처럼 이 소식을 알고 행복님에게 쪽지를 보내 단풍이를 입양하지 말 것을 강요했습니다. 하지만 실팼습니다.
그러자 파양자는 단풍이를 걱정하던 회원들에게 입양 소식을 전한 구조자에게 다음과 같은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http://cafe.naver.com/ilovecat/1529913)
숲에서님! 나에게 한 것처럼 단풍이 떠맡기듯이 사기성 입양 보내지 말고 이번에는 입양자와 계약서 잘쓰고 아이를 입양처까지 반드시 데려다 줄 것이며, 아이가 간 이후에도 가정방문은 물론 사후관리 확실히 해주면서 단풍이 안정되도록 최선을 다하세요! 문자메세지로 맞지도 않는말 떠들면서 참견하듯이 해놓고 자기가 뭘 대단한거 한 것처럼 그렇게 면피하지 마시고요!
7. [단풍이 재입양을 도우고 유기된 냥이(스타워즈 등) 를 찾으려던 바닐라님의 아이디정지]
바닐라님은 떡갈나무님이 파양한 단풍이를 데려가던 때부터 숲에서님을 도와 단풍이의 입양을 도왔습니다. 단풍이와 관련된 <고보협> 운영위원의 편파적이고 비상식적인 행위에 대해 몇 번의 쪽지를 보냈지만 상식적인 요구는 번번히 거절당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운영위원 눈에 벗어났는지.....바닐라님은 2012년 2월8일 1년전 입양보낸 냥이들의 유기 소식을 접하고 다급히 냥이들 구조 요청 글을 올렸습니다.
그 다급한 도움 요청 글에 [후에 다중아이디로 회원들을 이간질 시키고 농간을 부린 것이 들통 난] 운영위원 "아톰님"은 바닐라님에게 ""왜 자꾸 속상하게 속상하게 바닐라님의 아이를 입양하는 사람들이 이리 문제가 생기는 걸까요? ㅠ.ㅠ 다른 뜻으로 여쭈는게 아니고요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너무 속이 상합니다." 여기에 빠질세라 파양자 떡갈나무님도 "책임도 지지 못하면서 아이들을 많이 보내니 사고가 난 것이 아니냐" 라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유기된 아이들을 찾아야하는 그 급박한 순간에 바닐라님은 [고보협]으로 둔갑한 아톰님에 의해 아이디 정지 당하고, 이를 지켜보고 이 상황에 바닐라님 아이디를 정지시키면 어떻게 하냐고 항의하던 "미루야 놀자"님도 아이디 정지시켰습니다. (자세한 내막은 http://cafe.naver.com/ilovecat/1615378)
[글을 마치며 ]
이상이 이번 <고보협> 사태의 발단이 된 가장 직접적이고 근본적인 2가지 원인입니다. 읽는 분이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은 원인과 결과가 있습니다. 애당초 회원들에게 있지도 않은 권력(?)을 비상식적으로 휘둘러 댄 운영진 스스로 자초한 사태입니다. 문제는 처음 꼬인 지점에서 풀어야합니다. 결자해지 차원에서 운영위원은 회원들에게 휘두른 비상식적인 처사에 대해 반성하시고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p.s] 기존에 부당하게 아이디 정지 당한 회원들의 글을 "이간질"과 "매도"의 용도로만 퍼나르시던 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고보협 다수의 회원들은 착하고 순박한 분들입니다. 그 분들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마시고 퍼 나르시려면 발단을 소개한 이 글들을 고보협 내부에 게재해 주십사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회원들 스스로 판단하게 해 주세요. 회원들의 눈귀를 막고 일방적으로 저희를 매도하는 여론만을 조성하는게 비방이고 명예훼손 행위입니다.
[감자칩님을 비롯한 고보협의 제위 운영진님]
20대, 30대의 꽃다운 젊은 청춘을 길냥이를 돌보는 아름다운 일을 하시는 분들이 왜 입에 고소고발을 달고 계십니까? 억울하시다고요? 명예를 훼손당하셨다고요? 그럼 먼저 이 글들을 읽어봐 주십시요. 그리고 한번 자신을 돌아봐 주십시요. 그럼 해결 방법이 보이실 겁니다. 먼저 길냥이를 생각해 주십시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의 경찰과 사법부가 좀더 의미있는 일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첫댓글 파양시 파양자의 글은 초보라 그런가 보다 이해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변함없는 내용을 말하는 걸 보면;;; 상식이 있고 없음의 차이도, 시각의 차이도 아닌 그냥 그런 인성인가 봐요....아니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할 줄 알면서도 떼쓰는건가;;; 여튼 알수 없는 사람......
협회측에서는 파양자가 협회 옹호해주는 모양새니 일단은 내버려 두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그게 아니라 '함께'하는 입장이라면 정말 알다가도 모를 협회;;;;
고보협에서 일어났던 파양자와 구조자의 똑같은 갈등과 분란에 대해 고다와 냥이네 매니저님들은 파양자에게 강퇴 조치 (+ 입양 주의자 등재)를 내리셨습니다. 왜 고보협에서는 정반대의 조치가 내려진 것인가요? 명예를 그렇게 소중히 여기시는 분들이 왜 스스로의 얼굴을 먹칠을 하신 것인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어찌 이럴수 있는지..정말..이해가 안되는 정도를 넘어 기가 막히고..화가 납니다.작년 5월에 고보협을 탈퇴할때만 해도 이런 이상한 짓거리는 일어나지 않았는데.ㅠㅠㅠ..고보협의 철학과 리더십의 부재에 희망이 없다해서 떠났지만..늘 길냥이를 돕는 단체로 발전하기를 바랬는데..참 분별력이 제로인 운영진들의 행동은 질되기를 바라는 작은 호의조차도 접어야할듯 합니다..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떡갈나무라는 사람은 더이상 논의할 가치가 없는 인간으로 생각하면 그만이다 싶어요..되려 그런인간을 인정해서 고보협의 존재이유를 흔들어버렸네요. 회원들중에는 이해안되는 행동하는 사람있지만 그런 사람이 단체를 흔들지 않도록 적절히 조절하고 판단하는게 운영위원인데... 실제는 뭐 특별히 오만할 이유가 없으면서 스스로 오만해진 자만의 결과가 가져온 화인듯해요ㅠㅠㅠ
떡갈나무..ㅎㅎ
왜 저런 비상식적인 사람이 고보협 운영진의 눈에는 정상으로 보이고 그 행위를 비난한 사람들은 경고와 아이디정지 조치를 당해야 하는지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아요.
엇 소윤님 저희 아가씨랑 떡밥을 섞으셨어요!!
아 죄송 죄송...단풍나무 아니예요...떡갈나무..맞아요...
어헛 죄송하실 내용까진 아닌데요;;; 전 예능을 했는데 소윤님께서는 다큐로 보셨나봐요. 흑~
사진은 오늘 아가씨가 티비 보고 계실 때 살짝~ ^^
단풍이 품어주신 분이신가봐요 단풍아가씨 관련해서 안좋은 일이 많았어도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게 넘 감사하네요 넘 다행이예요 ^^
정말 그렇죠...단풍이는 더더욱 행복해야하구말구요 ㅎㅎㅎ..단풍이 같은 삼색카오스...자연의 걸작을 보는듯 합니다^^
선량한 대다수의 고보협회원님들! 양심이 살아있다면 이러한 일이 일어났음에도, 떡갈나무같은 회원과 어울려 활동에 열심인 회원들을 정지시키고도, 거짓과 비난으로 정지 회원의 명예를 만신창이로 만들어 놓고도, 그것도 모자라 고소 고발을 입에 올리는 운영진께 충언을 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회원분들이 할일입니다. 고보를 사랑하시면 직언을 하십시요. 오늘 저 고보를 보고도 느끼는 바가 없으신지요..
이런 사실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적어도 저희가 악의적 의도로 고보협을 흔드는게 아니라 애초에고보협이 회원들 간의 갈등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오히려 상식을 벗어난 이유를 들이대며 몹쓸 짓을 한 파양자를 두둔하고 구조자와 재입양을 보내려던 회원을 아이디정지 시킨 운영진의 불합리한 태도 때문이었음을 아시게 될거라고 믿습니다. 이걸 도외시한채 과연 그분들이 무슨 명예훼손을 얘기할 자격이 있는 것일까요
아니 단풍이가 용서 받을수없는 죄목...저는 이해가 안가요 너무어이없고 황당하기까지도해요 ...고양이를 사랑하는분 맞을가요? 무슨 하악질 한번에 ......그런대요? 저렇게나 이쁜아이인데말이죠
저거 일반회원의 상식으로도 이해안가는 행위 아닌가요? 헌데 어찌 고보의 운영진들에게 떡갈나무는 선량한 회원이고. , 정지자들은 악랄하게 협회를 교란하는 불순한 회원이라 규정지어졌을까요? 너무도 이해하기 어렵고 분통이 터지는처사입니다..
혹시라도 오해하실 수 있을거 같기도 해서...
냥이네에 선재엄마님께서 올려주신 글에 제가 쓴 댓글은 어찌보면 고보협에서 일어났던 일과 동일한 마녀사냥(?)으로 비춰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썼던거에요.
납득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판단과 행동을 하는 그네들 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으신 분들...
그렇지만 더 넓은 마음으로 그네들의 잘못을 일깨워주고 제자리로 돌리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제가 부끄럽습니다.
그런 노력들이 엉뚱하게 흘러가지 않고 원래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도대로 잘 흘러갔으면 하는 바램에 몇자 썼던 거니 오해가 없으셨으면 합니다. ^^
마녀사냥은 오사마 빈 야옹씨가 당했죠. 마음이 상하고 안상하고를 넘어서 상식이 통하지 않는 고보협을 외면하는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또한 다수의 선량한 회원들을 잘 리드하여 이땅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길냥이들이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해야할 책임이 있는 운영진들에게 그들이 지금 뭘 잘못하고 있는지 알게 해주는것이 양심있는 자라면 해야할 일이라고 봅니다. 단풍이 이미 잘 지내는 아이가 유쾌하지 않은 일에 회자되더라도 넓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단풍이 아빠...♥♥♥
아.. 제가 말씀드린 마녀사냥이라 하는게..
냥이네에서 제재를 당한건지, 제 발로 나간건지 알 순 없지만 일단 사라진 상태에서 제가 판단한건 '이미 게시판에 글 쓸 권한이 없을거다'였거든요.
전혀 다르지만... 혹자는 고보 운영위원들이 했던 그 작태와 똑같다고 몰아붙일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좀 들었었어요. 다른 의미의 '마녀사냥'이 아닙니다. ^^
그리고... 단풍아가씨는 한글을 읽을 줄 몰라서 괜찮습니다. ^^
그분 마녀사냥 이전 스스로 엄청나게 많은 글을 싸질러대고..불리해지니 얼른 글을 다 지우고. 스스로 저쪽으로 가서 "빨리 법적조치하는게 좋겠어요." 이러던 분이요? 걱정마세요. 고다에서도 벼락이란 아이디로 재가입해서 아주 온갖 주접을 다 떨었는데, 아마 곧 타락이란 아이디 정도로 다시 나타날겁니다. 너무도 정상적인 단풍아빠, 걱정 붙들어 매셔요.ㅋㅋㅋ
타락 ㅋㅋㅋㅋㅋㅋㅋㅋ또 뿜었다..ㅠ.ㅠ
두번째독백님 독백 자주 하셔야겟어요.ㅎㅎㅎ.정말 중요한 문제를 지적하셨어요..보통 문제가 생기면 편으로 갈리면서 무조건 내편은 옳소를 외치는 것으로 전에 원수도 내가 미워하는 상대를 욕하면 그순간 절친한편이 되는...그래서 정작 봐야하는 문제에 대한 토론없이 감정싸움으로 끝이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지적하듯이...상대가 마녀사냥으로 우리를 했다해서 그 상대도 마녀사냥를 하는 것은 결국 아무것도 얻는게 없는 진흙탕 싸움뿐이죠..이런 날카로운 비판의식을 갖고 객관적으로 보는것..배워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 타락해서 추락해버렸지않나옹?!!^^;;;
현재 고보에머물고있는회원님들! !
저희가쫒겨나가게된거에대한 이유를운영진들께궁금하다고 한번이라도물어봐주시고 고보를흔든다든가쌩쏘에유언비어라알고계신잘못된오해나 고보를둘러싼돌고있는뒷얘기를 어여잠재우고진정시키는데 노력해주십시요 이대로뒷짐지고불구경만하고계실건지요 길고들을지키려면바로가야지않슴니까??
길냥씨들 굶지 말라고 사료 주며 돌보는 캣맘&캣대디들이 단풍이 단어만 들어도 가슴 쓸어 내리며 아프고 콧등이 시큰해지곤 했었지여....그러나 온갖 중상모략과 방해에도 단풍이가 지난 상처 치유하며 행복을 조금씩 알아간다는 기쁜소식에 용서받지 못 할 인간들을 잊으려 합니다. 악랄한 사람들임에도 여전히 곰보협 운영진들을 믿는다고 하는 우매한 사람들이 있다는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 하네여....ㅠㅠㅠ 순간 성폭행에 성도착증 교주 고발한 모채널에서 (PD수첩)방송시 사이비 신도들의 맹목적 신뢰와 믿음으로 따르는 사람들이 떠 오르네여...
얼마나 오랜세월 잘 알았다고....그렇게 잘 알고 했던 분이 앞,뒤 정황 살펴 보지도 않고 감자깡에게 성급하게 글을 올린것에 대해 경악! 그럴분이 아니라고 말을 한들 ....작가를 옹호하려는건 아니었습니다...안타까웠지만 이제는 침묵하렵니다. 길냥이들의 녹록치 않은 묘생을 사진으로 사람들 마음을 뭉클하게 녹아 내리는 감성을 그것만 간직하렵니다.......
인연을 칼로 두부모 자르듯 하진 못하져 그래선 더더욱 안 되고여. 그러나 객관적인 입장을 얼마든지 고수 할 수는 있져....전후상황 살펴보지도 않은채 성급했음을 말하는겁니다. 작가로서 성급함이 걸어가야 할 앞날이 순탄치 않을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안타까울뿐이네여. 작품으로 인정 받았음 해서여...작가가 끌린다고 좋아한다고와 다른 믿는다는 의미는 과거를 바탕으로 믿는다는것이지 작금의 일어나고 있는 곰보협의 있을 수 없는, 일어나서는 안 될 사안에 대해 믿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봅니다. 더이상의 작가에 대한 언급이 없을겁니다.
분명한건 고보의 운영진을 대변할 만한 회원이 고작 떡갈같은 류의 사람들이라는것만 봐도
어떤 수준인지 여실이 나타나고 또 반대로 떡갈같은 류의 인간을
비호하는 운영진의 수준또한 초록은 동색이라는 말처럼
그 운영위에 그 대변인...아주 딱 맞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그곳의 정회원으로서 (현재 아이디정지) ㅉ 팔립니다.
네 맞아요. 운영위원 눈에 파양자는 잘못이 없는 것입니다. 자기들 말 안듣고 떠드는 사람이 이상한 거지요 ㅠㅠㅠㅠ
생각하는 머리와 느끼는 마음이 모두 비상식적이고, 게다가 도저히 저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정신세계까지 고루 갖춘 분들이라 벌려 놓은 모든 일과 진행되는 과정, 쓴 글 들이 황당하고 이해안되고 볼수록 화가 납니다. 그런 사람들이 왜 하필 권력욕까지 가져서 수많은 사람들을 혹사시키는지 .....원......
단풍이 파양사건에서 보여준 운영진의 태도는 열심히 길냥이 돌보며 입양 보낸 많은 캣맘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경악시킨 것이었습니다... 그래놓고 이제와서 누가 누구의 명예를 훼손시켰다는 것인지. 명예는 운영진 스스로 내버린 것입니다.
정말 명예를 귀중히 여기는 사람은 명예훼손 당할 짓을 잘 하지 않아요..명예훼손이라고 핏대내는 사람들 대부분..스스로 지 명예를 그렇게 깔아 뭉개고 있더라고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