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세탁 봉사활동
고양시협의회(회장 박진수)는 고양삼송봉사회(회장 김추자)에서 삼송1동 18단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25.4.30(수)에 80여개가 넘는 담요와 이불 등 많은 양의 빨래를 단지내 주차장에서 실시하였다.
세탁 봉사를 위해서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소유하고 있는 세탁차량을 2~3개월전에 미리 신청해야 되는 만큼 미리 계획을 세워 빨래봉사를 추진하여야 한다.
고양삼송봉사회는 매년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 해소와 편의를 위해 이불빨래를 계속 추진해 왔는데 이번에도 해당 단지내 주차장에서 9명의 봉사원들이 일일히 이불빨래를 발로 밟아서 세탁을 하고 있어 매우 어렵고 힘든 과정이라고 말한다.
이번에도 동일한 과정을 거쳐 세탁차량에 비치된 세탁기에 향기나는 피존을 넣어 탈수만 한 후 이불과 담요를 외부 햇빛에 건조해서 깨끗하고 향기나는 이불 등을 주민들에게 다시 돌려주게 된다.
고양삼송봉사회 봉사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박수를 올려 드리며, 노란쪼기의 위대함과 모든 봉사원들에게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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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양시협의회(회장 박진수)는 고양삼송봉사회(회장 김추자) 봉사원 여러분
80여개가 넘는 담요와 이불 등 많은 양의 빨래를 세탁봉사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황국선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