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영광과 권능과 위엄과 통치와 영원하신 사랑하심을 감사 찬양합니다. 이 땅에 창조된 모든 만물들과 하늘과 땅과 모든 피조물들은 마땅히 세세 무궁토록 영광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드릴지어다. 아버지 하나님. 지난 한 해도 주님 은혜 가운데에 우리의 삶이 평안하였습니다. 아버지 또 새해를 맞이하여 또 주님 아버지 주의 날을 기념하며 새해 3번째 주간을 주님 앞에서 아버지를 예배하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버지 하나님 이 세상에서 가장 복되고 귀하고 거룩한 것은 주님 앞에 예배하는 것이니 아버지 이렇게 우리가 주의 존전에서 주께 예배함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러면 아버지 이시간 우리가 신령과 진정으로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세세 무궁토록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올리게 하소서. 아버지 하나님 새해에는 주의 말씀으로 충만하고 주의 말씀을 의지하게 하소서. 태초에 땅은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선지자의 말씀이 끊어지고 강대국의 압제가 가혹하고 세상의 소망이 희미해져 갈 때에 우리 주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아버지 오늘날 우리 세상에서는 소망을 찾기 어려우니 아버지 하나님 우리가 말씀을 어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님이 오직 우리 발의 등불이요 우리 길의 빛이신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게 하시고 누웠을 때나 앉았을 때나 일어날 때나 길을 갈 때나 주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의 말씀과 함께 주님의 임재 가운데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아버지 하늘에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과 원천의 복을 주께 받아 참으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도록 우리를 복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새해에는 주께서 행하실 새 일과 크고 비밀한 일을 기대하고 경험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우리 인생이 때로는 거칠은 광야 같고 메마른 사막 같지만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가 함께 하시면은 광야에 길이 나고 사막에 강물이 흐르듯이 아버지 우리 각자의 인생 가운데 주님 찾아오시어서 새 일과 크고 비밀한 일을 우리가 경험함으로 말미암아 과연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는구나 여전히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전능의 능력으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구나를 경험하고 깨닫고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새해에는 온 지구촌의 전쟁이 끊어지고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아버지 하나님 분노와 실의에 빠져있는 대한민국을 위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이 땅에 어둠과 거짓과 불의와 불법이 결박되기 하시고 정의와 공의가 강같이 흐르도록 우리 아버지 우리 대한민국을 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주시옵소서. 우리 하나님께서 진리와 주님의 공의로 우리 대한민국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그 어떤 세력에도 흔들리지 않는 주님의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세세무궁토록 주의 영광을 찬양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복된 대한민국 되도록 우리 대한민국을 축복하시고 보호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한국 교회가 성령과 진리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우리 대전 영락교회를 축복해서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과 기도와 전도로 더욱더 우리가 집중하여서 아버지 하나님을 더 기쁘게 하고 서로 격려하는 믿음의 복된 공동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열방 가운데에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선교사들과 또 주님 교회를 섬기는 부교역자들에게도 주님 사역을 복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사명을 능히 감당하도록 아버지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 담임 목사님 영육으로 강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성령과 진리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올해 세운 목회의 비전과 계획들이 주님의 능력으로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오늘도 말씀을 들을 때에 우리 심령 가운데에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옵시고 우리가 지내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교회를 섬기는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특별히 오늘 은퇴식을 행하는 우리 모든 직분자들이 그 삶이 하늘의 생명록에 기록되게 하시고 이후의 삶이 주님 은혜 가운데 평화와 기쁨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께 올려 드리는 찬송과 기도가 주께 열납되게 하시고 우리 주님 홀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