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는 탑10 진출자 9명이 뽑힌 가운데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패자부활전'이 진행됨
유미와 함께 패자부활전 마지막 무대에 오른 59호 가수 초아는
"제가 부를 곡은 제가 정말 힘들 때 유독 위로가 많이 되었던 곡이다
이 노래가 저를 안아주고 어루만져 준다는 생각에
기댈 수 있었다 이 노래를 불러 주신 33호님(유미)과 무대를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꿈만 같고
매번
벅찬 순간인 것 같다
이왕이면 이 꿈이 오늘 깨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고 말하며 노래를 시작함
노래가 나오자마자
눈물을 쏟아내는 유미님
노래 부르는내내 눈물을 흘리셔 ㅜㅜ
다른 참가자도, 심사위원에게도 감동을 전해준 무대
노래가
마무리되고 무대 내내 눈물을 흘리던 유미는
노래를 끝마친 초아를 끌어안고 "잘했어 고마워"라고 말함
그리고 마지막 패자부활전은 가수 유미님이 추가합격하심
그 후 인터뷰,
"어쩌면 인생이 갈리는 제일 중요한 이 시간에
나의 노래 '별'을 불러주었다는 사실에
내가 행복한 가수였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노래를 멈출 수 없음을 확인한 순간이였다"
보는 내내 너무 훈훈했고
이 무대가 싱어게인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그대로 보여준, 잘 전달되었다는 생각
싱어게인 보며 너무 뭉클하고 감동적이라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