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교회의 홈피에 버젓이 올라와 있는 있는 그림입니다.
록펠러는 십일조를 잘 바쳐서 미국 제일의 부자가 되었다고
열변을 토하는 이 시대의 삯꾼들
록펠러 십일조 잘 바쳤다는 것은 다른 교회에서도 설교 단골 메뉴인가 봅니다.
십일조 이야기만 나오면 신자들도 성공하고 꼭 따러야 할 분으로 단골 메뉴이더군요.
그러나 록펠러만큼 패역한 기업가도 드뭅니다.
종교 삐끼들은 록펠러와 록펠러 어머니의 유언 10가지 까지 단골메뉴로 설교하지만
록펠러는 십일조 잘 내는 악인이자 종교인이었고, 역사적 수치로 기록된 인물이었습니다.
거짓없는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면, 록펠러처럼 살아서는 안된다고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십일조의 영웅, 록펠러 뒤에 숨겨진 이야기
http://scooper.tistory.com/entry/%EC%8B%AD%EC%9D%BC%EC%A1%B0%EC%9D%98-%EC%98%81%EC%9B%85-%EB%A1%9D%ED%8E%A0%EB%9F%AC%EC%9D%98-%EC%9D%B4%EB%A9%B4%EC%97%90-%EC%88%A8%EA%B2%A8%EC%A7%84-%EB%92%B7-%EC%9D%B4%EC%95%BC%EA%B8%B0%EB%93%A4
(십일조의 영웅 록펠러의 이면에 숨겨진 뒷 이야기들)
불법 편법 협박으로 벌어들인 더러운 돈과 불명예의 대명사 록펠러!!
그는 정말 십일조의 영웅인가?
잘못된 기독교인들의 부끄러운 모습의 표상인가?
신명기 23:18
창기의 번 돈과 개 같은 자의 소득은 아무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가져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이니라
록펠러를 말하려면 그 이면에 숨겨져있는 그의 불법과 악행에 대해서도 제대로 전하여야 한다
록펠러 !! 그가 과연 누구인가
불법으로 독과점을 하여 무수한 중소기업들을 희생시키고 노동자를 착취하여 부를 이룬 인물이다
그러다가 미국정부 즉 국가에서 행하여진 재판에서 불법으로 판정받아 범법자로 낙인찍혀 그의 모든 사업은
파산 하여 모두 사라지게 된다
모두가 그가 저지른 불법과 악행에 대한 죄의 댓가라 아니할수없다
록펠러라는 이름은 한때 미국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인물의 대명사였다.
록펠러家가 존재하는 한 평생 따라다닐 "재벌의 횡포"라는 오명과 함께
악덕기업인의 대명사로 불리워지는 불명예를 안았다
많은 사람들의 그에대한 악행에 대한 규탄과 혹평속에 루스벨트 前 미대통령조차
"그 부를 가지고 얼마나 많은 선행을 하든지 간에 그 부를 쌓으며 저지른 악행을 보상할 수는 없다"
고 말할 정도였다
Noblesse oblige
"노블리스 오블리제" 말 그대로 고귀한 신분에는 도덕적 의무와 책임이 따른다는 것이다
그는 과연 일반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윤리적 책임을 조금이라도 솔선수범하여 이행했을까?
그는 믿는자의 신앙은 별도로 하더라도 믿지않는 자들의 기본윤리조차 지키지않았다
냉혹한 사람 록펠러!!
대체 얼마나 잔인한 사람이기에 경영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닥치는대로 다른사람의 기업들을 집어삼켰을까
그는 철도 회사와 리베이트 계약을 맺어, 자사의 석유를 수송하게 해주는 대신,
다른 회사의 석유를 수송할 때는 높은 요금을 물리도록 했다.
또 경쟁사 스물 여섯 개 가운데 스물 두 개를 헐값에 인수해 정유 산업을 평정했다.
그 과정에는 협박과 압력이 동원되었다
정치권 매수, 경쟁업체 협박, 문어발식 확장, 중소기업 기술 빼앗기, 주가 조작 등
악덕기업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모든 비판을 한꺼번에 받은 록펠러
그런그가 말년에 행하였던 사회적 환원 (록펠러 재단, 록펠러 센터, 록펠러 의학연구소, 록펠러 대학(시카고 대학)... )
으로서의 기여도에 의하여 그 모든 악행이 씻어졌다고 볼수 있을까?
부를 축적한 결과와 성공만을 얘기해서는 안된다
부를 축적하는 방법과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할수있다 선하고 정직하게 번돈인가
악으로 축적한 재물인가에 따라 평가를 달리해야한다
그는 하나님이 보시기에도 악한자였음을 믿어 의심치않는다
그러한 사실은 전혀 말하지를않고 십일조를 잘해서 하나님께 축복을 받았다는 말만 전면에 들어내는것은 말이 되지를 않는다
하나님 말씀대로 한다면 이웃사랑의 실천을 해야했을 그가 사랑은 커녕 이웃인 중소기업들과 근로자들을 짓밟고
그 토대위에 부를 축적한 도둑이요 강도이다
(강도: 사전의 정의를 보자: 폭행이나 협박 따위의 수단으로 남의 재물을 빼앗는 도둑. 또는 그런 행위)
하나님은 창기의 번돈이나 개같은 자의 더러운 소득은 받지 않으신다고 말씀 하셨다
과연 하나님이 록펠러의 그 더러운 소득으로 드린 십일조를 기뻐 받으셨을까? 절대 그럴리가 없으시다
성경말씀대로 그러한 불법적이고 더러운 소득은 하나님앞에 가증한 것이 될뿐이다
그 십일조를 받고 기쁘신 마음으로 더 많은 복을 내려주셨다고 말하며 그를 본받자고하는 목사들의 설교는
거룩하신 하나님을모독하는 말이요 하나님을 욕보이는 망발을 늘어놓는것이다
창기의 번돈과 개같은자의 소득은 받지않으신다고 하신 하나님이시기에
받으실리도없고 또한 그런 돈을 받으시고 복 내리시지도 않았을 것이다
다만 악한기업인으로서 더불어 불법으로 성공한 사례일뿐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숨기면서
오로지 그가 습관처럼 해왔던 하나님과 뇌물로 거래한것이나 마찬가지인
십일조행위만을 드러내놓고
본받지않아야할 인물을 설교예화로 들어 성도를 속인 목사들은
스스로 반성하고 부끄러워 하여야 할 것이다
(뇌물기업: 십일조를 전담케하는직원만 40명이었다니
하나님께 십일조를 하여 더 많은 복을 내려주시기를 거래하는
뇌물 담당부서를 따로 만든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독과점! 그리고 부를 이루기위하여, 자신의 사업이권을 위하여 정당한 방법인 선의의 경쟁이 아니라
경쟁사를 헐값에 사들이며 벌인 협박과 폭력의 추한 모습들...
재차 말하지만 리베이트와 온갖 뇌물 증여 등 갖가지 편법을 동원하여
오직 나자신만을 위한 돈벌기에 혈안이 되었던 그는 결국 악행의 댓가인 그의 모든 사업이
미연방 최고재판소로부터 반트러스트법 위반으로 해산명령을 받고 해체되었다
그후 말년에 그 오명을 씻기위해 사회자선사업에 많은 돈을 환원하여 노력하였지만
돈과 함께 얻었던 그 악명과 불명예를 얼마나 회복하였는지는 모른다
이는 바로된 기독인의 모습이 아니다 즉 잘못된 기독교인의 부끄러운 모습이다
또한 추앙받아야할 십일조의 영웅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린 악덕기업주의 표상이라 할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목회자들은 틈만나면 이러한 록펠러의 부에대한 성공만을 부각시켜
십일조의 예화로 설교를 이끌어 가고있으며 성도들의 귀에 못이 박히게 반복하고있으니
이러한 불의한 목사들은 과연 제정신으로 목회를 하고 있는 자들인가
부끄러움을 알지못하는 목사들이여!!
제 정신으로 돌아와 오직 성경말씀에 합당한 예화를 찾아보기 바란다
록펠러!!
그리스도인이라면 다시한번 그의 삶을 돌아보자
그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살지않았다
착취당한 눈물의 노동자들이 그의 이웃이었으며
불법에 무너진 경쟁자들이 그의 이웃이었다
또한 이웃이라할수있는 수많은 소비자들에게도 피해를 입히며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말씀을 도외시했다
록펠러!!
그 자신은 돈과 함께 악덕 기업인의 오명을 함께 벌어들였으며 말년에 자선사업에 몰두하여
많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여 그 오명을 벗기를 원하였고
그의 아들또한 그 가문의 불명예와 오욕을 씻고 회복하기에 노력하였다
그러나 록펠러 의 형제들과 그의 자식들(사촌들) 까지 모두 가문의 명예를 회복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이들 거의 모두가 정신과 치료를 받을정도로 그 가문의 사람들은 불행한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이제 그들은
록펠러 4대에 이르러서 가문의 이름을 거부하기까지 한다.
지금의 수많은 증손자들은 자신이 록펠러家의 일원임을 오히려 낙인처럼 안고 살아간다.
록펠러!!
그는 자신과 아들들에게 과연 무엇을 남기고자 했을까?
지금 '록펠러'는 과거 속으로 사라져 간 '석유왕' 정도로 회상될 뿐이다.
몰락한 록펠러 제국의 후손들도 과거의 명성과 오명을 멀리한 채 제국의 후예가 아닌 범인으로 살아가고 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것일까?
무고한 자들이 억울하게 흘린눈물을 보신 하나님께서 그 악의 열매들을 응징하시는 심판이 아니었을까?
이것이 죄값에 대한 결과가 아닐까?
이제 하나님께 돈을 드린다는 그런 불경스런 설교를 하지않았으면 좋겠다
헌금은 나에게 맡겨주신 하나님의 재물을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사역을 위하여
교회에 연보로 드리는 것이다
그리고 더이상 록펠러를 팔아 십일조헌금을 강요하는 뻔뻔스러운 설교가 제발 없어지기를 소망한다
첫댓글 만일 록펠러가 잘못되었다면 그의 잘못이지 십일조의 잘못은 아니지 않나요? 님들의 말이 옳고 어떤 악인이 십일조를 하였다고 치죠... 그로인해 십일조가 왜 도마위에 올라야 한다는 말입니까? 물론 십일조가 아니라 모든 예물이 강요되어져서는 안되고 악용되어서도 안됩니다... 그러나 그러한 이유로 누구에 의해서 없어져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옳게 사용되어지는 것과 없어지는 것의 차이는 현격한 것입니다.
조심스럽게 부족한 이가 쉴마난물까님께 듣고 싶은게 있습니다만..........십일조라는 명칭하에 드려야 할 이유와 필요성을 논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십일조가 예물로 드려진다면 성전인 내 자신이 예물로서 산제사의 제물이될진데 우리 스스로의 예물과 어떻게 구분되어야하는지? 더불어 우리가 성전이기에 두 세 사람이 모인곳에 교회라 칭하며 그 교회가 공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모일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고 성례전을 치르기에 합당한 도구들(장소 예배처라 칭하는 것 등등을 포함)을 유지하기위한 유지헌금과는 구별이 되는 것인지?
삯군들이 설교때마다 록펠러를 이용해 성도들을 얼마나 울궈먹는지 쉴만한물가님은 모르시는지..아니면 알면서 부러 그러시는건지...오늘날 수많은 목사들이 목사목회로 양심이 얼마나 부패하였는지는 아실텐데요.
저도 서점에서 책을 읽고(얇아서 훌터보기 좋았음^^) 참 괜찮은 사람이고 의지가 참 굳었던 사람이였구나~~~ 록펠러센터까지 지금까지 있고 하니 아마도 본받을만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원래 한번씩 점검해보는 습관이 있어서 어느 날인가 인터넷에서 찾아봤더니^^ 그의 삶의 중,후반부까지 많은 잘못과 오류로 점철되어져 있었음을 알고 배신감에 치를 떨었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글을 읽어봐도 그의 말년은 어떠했다 라는 글은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모름지기 사람은 끝이 좋아야겠구나 정도에서 더이상 판단치 말기로 했었던 일이 생각납니다~~~^^ 잘 봤습니다.
나중에 회심한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우리 인생도 그렇잖아요...우리도 록펠러보다 덜 죄를 지었다해도 우리도 죄인이고...하나님이 구원해 주신 더러운 존재들이었어요,....그런데 우리가 비판하다니요...바울도 엄청난 죄인 이었지만...위대한 사도가 되었잖아요...
나중에 회심이라뇨? 십일조 생활을 철처히 하면서 가장 잘 믿는다면서 한 짓거리가 바로 이 짓거리임다.
띠끌만한 믿음이 없는 제가 보기에는 십일조는 사랑이고 우리의 생활 즉 삶이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분명 우리는 어떤 사람이든 상황을 볼때 성경적으로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록펠로도 어쩌면 지금까지 너무 한쪽만을(십일조의 모델로) 강조해 온 것일지 모릅니다. 한 사람의 예가 모든 신앙인에게 적용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위의 글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한가지 그 사람의 장점을 다루든, 단점을 다루는 그 사실에 대한 믿을만한 출처나 근거가 있어야 하리라 생각됩니다. 가능하다면 위의 글을 쓰신 분이나 다른 아시는 분들이 위의 내용에 대한 믿을 만한 출처와 근거를 제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혹시라도 예화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확인되지 않은 바를 사실로 여겨서 전할수는 없을 테니까요.
윗 자료중, 십일조의 영웅, 록펠러 뒤에 숨겨진 이야기 바로 아래 영문 링크를 클릭해 보십시오. 정 믿어지지 않는다면 바로 아래 리플로 달린 글 <Re: 닮은 꼴, 이건희와 록펠러>도 읽어보세여, 경제 전문가들이 밥먹고 할 일이 없어 이런 글을 쓰는 게 아님다. 사실을 말해줘도 의심하는 이유는, 그만큼 먹사들이 축복을 미끼로 상습적인 거짓말을 해왔다는 증검다. 제 정신이 똑바로 박혀있는 사람이라면 한평생 삯꾼에게 속아왔다는 사실에 분노하게 될 것임다.
영문 링크는 제가 있는 곳이 인터넷 환경이 별로 좋지 않어서인지 안 열려서 보지 못했구요, 리플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거짓을 전하는 사람은 누구를 무론하고 책임을 피하기 힘들거이라 생가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 내용의 진실성을 알고 싶었던 것입니다. 교회의 성장을 위해서와 교회와 목사가 이미 이룩한 위치를 잃고 싶지 않아서 진실을 알면서도 거짓과 타협을 하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성경적이고 정직하고 진실한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로 탈바꿈하거나 세워지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헌금은 하나님께 하는 것입니다. 한 개인에 대한 감정으로 헌금의 기본사항을 비판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교회는 의인이 모인 곳이 아닙니다. 의인은 세상에 있으며 교회는 죄인들이 모인 곳입니다. 하나님의 헌금은 교회서 사용합니다. 사용하는 자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그것은 각 개인에 대한 사항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헌금을 합니다. 하나님은 받으시기에 합당한 헌금만 받으실 것입니다. 세상에 돈이 많다고 다 축복 받은 것은 아닙니다. 가난이 도리어 축복이기도 합니다.우리 개인의 잣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오늘 목사님 설교에 록펠러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십일조 잘하고 십일조 전담반만 40명이 있었다고.. 교회를 거의 수백개나 지었다더군요.. 카네기는 전자올갠을 몇천개나 기증했고, 어떤 교회 건축할 때 먹을 양식 10일치만 남기고 나머지 전재산을 다 헌금한 사람들 자식들이 다 사회, 경제적으로 300위권에 진입하였다 하더군요.. 참, 갑갑하네요.. ^^*
십일조를 비판하는것을 보니 혹시 이단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여호와증인등>...이 까페까지도 실체를 의심하게되네요 솔직히 아직도 저는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들어오곤 합니다 저는 새문안교회.영락교회등과 같은 교단측 교인입니다
윗글의 내용은 십일조를 하지말라는 내용이 아닌 것 같은데요? 해당되는 말씀 "신명기 23:18" 합당한 십일조에 대해서 언급 하셨는데...
요점은 두 가지인 것 같습니다. 첫째, 십일조는 신약교회의 헌금의 기준이 아닙니다. 둘째, 악덕 기업인으로서의 록펠러의 잔혹하고 파렴치한 행적은 일반적인 미국사가들이 다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상 그가 신앙인이었는지도 분명치가 않습니다. 많은 한국의 목사들이 십일조를 강조하는 것은 첫째는 교회 재정확충을 위한 손쉬운 수단이기 때문이고, 둘째로는 어려서부터의 종교적 습관때문이기도 합니다. 또한 카네기의 노동자 착취도 유명한 이야기지요. 록펠러나 카네기의 횡포때문에 당시의 미국에 반기업 풍조가 생긴 적도 있었고, 그것을 계기로 기업 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여러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십일조를 비판하는 것을 보고 이단이 아닌가 의심한다는 분을 보니 정말 우리가 다른 세상에 살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저 자신 목사로서 설교나 신학교 강의를 통해 항상 강조하고 또 저 자신도 직접 목회현장에서 십일조가 신약 교회의 헌금 기준이 아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의 목회자들이나 교수들도 이것을 물론 알고 있지만 저보고 이단이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헌금은 그 사람이 진정 중생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자발적으로 하고 싶은 마음이 들 것입니다. 이것이 일부 교회의 경우처럼 40분의 1의 교무금이 될 수도 있고, 또 반대로 부유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10분의 2 또는 3조가 될 수도 있겠지요.
십일조를 내면 자동적으로 복(아마도 돈이겠지요)이 떨어지는 것처럼 얘기하는 교역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엄중한 문책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헌금을 집어넣으면 몇십배로 이자를 붙여서 내놓는 자동판매기가 아니십니다. 이병철, 정주영씨가 예수 잘 믿어서 그렇게 부자 됐습니까? 빌 게이츠가 십일조 잘 내서 그렇게 성공했습니까? 성경에서 이야기 하는 헌금,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복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이 까페에도 십일조에 관한 목회자들의 좋은 글들이--신학적으로도 타당하고 신앙적으로도 유익한--올라온 것을 본 기억이 나는데 위의 몇몇 분들은 그런 글들을 전혀 안보신 것 같습니다.
신학적으로도 타당하고 신앙적으로도 유익한 것이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것이지요.. 굳이 십일조 안내도 믿음으로는 상관없다..... 훗.. 웃기는 소리죠.. 인간이 그토록 이기적이고 타락한 존재라는 걸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신약교회에서 율법으로서의, 규범으로서의 십일조는 사라졌단 것이지요. 헌금이 필요 없다거나 내지 말자는 말이 아니지요. 말귀를 그렇게 못알아들으십니까? 마치 그것이 신앙의 척도인양 십일조를 내세우지 않아도 자기의 전 생활(물질을 포함한)을 주님의 일에 바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함부로 비아냥거리지 말기 바랍니다.
한국교회가 많이 부패되있고...목사님들이 본래 색을 잃은 모습을 잘 아신다면...여러분들은 얼마나 중보하며 안타까워하며 기도하나요????? 마음을 감찰하시고 불꽃같은 눈으로 인간을 보시는데, 말로써 허물을 벗기는것보다 ....기도하는 그 사람이 더 현명하고 지혜롭고 아름다운 사람일듯 싶네요...
록펠러는 십일조의 왕이었지만 그 돈들중에는 록펠러의 정치 사업 쪽의 엄청난 로비와 비리 뇌물 수수 등등 더러운 돈 관계가 엄청났다고 합니다 아무리 십일조라지만 하나님이 창기의 돈 더러운 내게 가져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정작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셔야 십일조 아닙니까
맞는 말씀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주님의 영광을 가리면서 돈을 벌어서 10분의 1이 하나님의 것인양 생색을 내며 바치는 파렴치한 자들이 신앙의 영웅으로 칭송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옳은 말씀입니다.하나님은 창기의 더러운 돈은 가져오지 말라고 하셨지요. 하지만 십일조도 가져오지 말라고 하시던가요.
여기서 십일조를 부정하는 사람들은 자기 돈이 아까워 하나님께 드리는 정당한 십일조를 아까워서 도저히 못내는 비양심인들이지요. 그러면서도 하나님께 바랄것만 바라는 .... 흠.. 자신이 내기 싫은것을 자기 스스로 정당화 시키려는 치졸한 짓으로 밖에 안보이는 군요.. 성경이나 자세히 읽어보세요. 십일조를 지키라고 분명히 써있습니다. 자기 자신의 그릇된 이단의 논리로 해석하지 말란 것입니다.
록펠러는 유태인 입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으로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우리가 의인이라 칭함을 얻었습니다. 우리의 옛 모습을 기억해 보세요. 죄인이었습니다. 어쩌면 록펠러님보다도 더 큰 죄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카페서 의인인양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록펠러님의 잘잘못을 판단할 분은 하나님 한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록펠러님도 우리처럼 회개하였다면 하나님의 귀한 아들이시며 그가 드린 십일조 역시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셨을꺼라 생각합니다. 제 소견으로는 윗글뿐만아니라 이와 관련된 글은 삭제 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개혁이란 이름으로 다툼이 생기는것은 보기 안 좋네요^^
저도 여기 아랫분이랑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록펠러가 죄인이였으므로 그 후에 일어난 자선,헌신 사업도 다 나쁘게 봐야 합니까? 그 분이 그 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몰라도 그에 합당한 결과는 하나님께서 내시겠지요. 혹 그 록펠러란 분에 대해 잘못된 환상을 가지면 안된다. 라고 하신다면 납득 하겠습니다만... 십일조를 비판하기 위해서 록펠러를 사용하신거라면.. 수긍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의 유통으로 재벌에 가까운 회장(장로) 직원들에겐 점심 값도 주지 않으면서 십일조는 수십 억 드리는 장로님,진정으로 하나님께서 기뻐 하실까.사악한 인간의 모습입니다.자기 복만 바라는 이기적인 신앙입니다.
천주교에선 일단 십일조는 교리가 아닙니다. 기독교야 수많은 종파가 있어서 다들 해석이 다르지만. (Rick Warren 목사님은 십일조를 강조하십니다.) 록펠러를 "잔인한 기업인"으로 표현하는것은 표현의 중복인거 같습니다. 유대인이었건, 쇼였건 하나님을 두려워한건 사실이네요. 우리같이 하나님 무서운줄 모르는 사람들에 비하면 낫군요. 비판하기 앞서 우리나 잘합시다. 하나님은 개개인을 보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