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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 해외 여행 등반 레저 스크랩 속리산에도 아름다운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
꼬끼오(성기효32회) 추천 0 조회 193 13.10.31 21:5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주말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깊어져 가는 가을 날에

 늘푸른 산악회에서 정기산행으로 떠나는 속리산의 문장대로 발걸음을 돌려 본다

요즘은 어디를 가더라도 곱게 물든 단풍이 울긋불긋 옷을 갈아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지만 깊어가는 가을이

때로는 쓸쓸하기만 할 것이다 ㅋㅋ

쓸쓸함을 달래기 위하여 아무런 생각없이 그저 앞만보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걸어보는 낭만이 때로는 몸과 마음을

한 결 가볍게도 하면서 삶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그래서 늘 산행을 즐겨하는 나로서는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앞에서 사진으로 담아보고 또한 산의 매력을 느끼면서

한주간에 쌓인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는 좋은 발판의 계기로 삼아서 더욱더 산과의 동행이 침근감이 가는 줄

모른다.ㅋㅋ

한주간의 쌓인 스트레스를 마음껏 날리면서 산을 정복하면 비지땀으로 온몸이 흠뻑 젖어 개운함을 느낄 때가

그래도 제일로 행복한 시간인 것 같다.

산행을 마치고 막걸리 한사발을 마시는 하산주는 더없이 달콤한 꿀맛일 것이다 ㅋㅋ

 

당일 산행코스는?

화북분소-문장대-신선대-경업대-세심정-법주사

약 11km로서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속리산은?

높이는 1,058m. 우리 나라 팔경(八景) 중의 하나이며, 태백산맥에서 남서 방향으로 뻗어 나온 소백산맥 줄기 가운데 위치한다.

화강암을 기반으로 하여 변성퇴적암이 군데군데 섞여 있어, 변성퇴적암 부분은 깊게 패이고 화강암 부분은 날카롭게 솟아올라, 높은 봉우리와 깊은 계곡을 이룬다.

최고봉인 천황봉(天皇峯)을 중심으로 비로봉(毘盧峰)·길상봉(吉祥峯)·문수봉(文殊峯)·보현봉(普賢峯)·관음봉(觀音峯)·묘봉(妙峯)·수정봉(水晶峯) 등 8개의 봉(峯)과 문장대(文藏臺)·입석대(立石臺)·경업대(慶業臺)·배석대(拜石臺)·학소대(鶴巢臺)·신선대(神仙臺)·봉황대(鳳凰臺)·산호대(珊瑚臺) 등 8개의 대(臺)가 있다.

 

 

 

 상주 화북분소

속리산 입구에서 친구들과 한컷

 

 

 

 

 

 

늘푸른 산악회 40명의 회원들과 같이 즐거운 속리산 산행을 시작하면서 단체사진으로 한컷한다.

 

 

 

 

 

 

 속리산의 산행 개념도다.

 

 

 

 

 

 우리들의 산악회원들은 화북분소 입구에서 붉게 물든 단풍을 구경하면서

산행준비를 한다.

속리산의 단풍도 절정을 이루면서 아름다운 단풍이 등산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역시 속리산의 단풍도 이쁘기만 하다.

 

 

 

 

 

 

 ㅎㅎ 단풍이 이렇게 이쁠 수가 있을까

마치 붉은 색의 물감을 뿌려놓은 듯 하기도 하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많은 산꾼들이 속리산의 아름다운 단풍을 구경하기 위하여

산을 오르고 있다.

이날은 날씨도 넘 포근하면서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속리산에서 산꾼들을 손짓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ㅋㅋ

 

 

 

 

 

 곱게 물든 단풍사이로 배낭을 짊어지고

줄지어 산을 오르는 행렬이 마치 피난민들의 행렬과도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속리산에는 지금 단풍이 절정을 이룬다.

 화북분소에서 속리산 문장대로 오르면 단거리코스로서 가파른 오르막 길이 초보자에게는 힘이 들기도 할 것이다.

 

 

 

 

 

 일부 산꾼들은 산을 오르다가 바위틈에 앉아서 아름다운 산하의 풍경을 감상하기도 한다.

 

 

 

 

 

 

 속리산의 중턱에는 아름다운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기도 한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왜 이렇게 많은 인파들이 몰려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고 있을까

저뒤에 문장대 봉오리를 오르기 위하여 기나긴 행렬이 줄지어 서있는 모습이지만 저 봉오리를 올라서면

아름다운 풍경과 기암괴석이 즐비하게 늘어져 마치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하게도 할 것이다.

그래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위하여 기다리는 보람도 헛수고는 아니라는 것을 올라서보면 알 수가 있듯이

정상을 정복하는 기쁨도 있다.

 

 

 

 

 

 

 친구는 문장대의 표지석에서 많은 인파의 틈바구니에도 한컷 한다.

 

 

 

 

 

 

본인도 인증샷을 날린다 ㅋㅋ

워낙에 문장대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서 혼자서 독사진을 찍기에는 역부족이다 ㅋㅋ

본인도 왼쪽에는 뭇 남성이 같이 사진을 찍으면서 시야를 흐리게도 한다

그래서 왼쪽의 뭇 남성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다.

 

 

 

 

 

 문장대 봉오리에서 바라본

계곡의 아름다운 단풍의 풍경이다.

 

 

 

 

 

 

 문장대 봉오리에서 바라본 기암괴석의 사이로 곱게 물든 단풍이 마치 한폭의 그림과도 같다.

역시 속리산은 국립공원이라는 이름이 어울리기도 한다.

 

 

 

 

 

 우뚝 솟은 기암괴석이 선보이고 있다.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길게 늘어진 속리산의 산 등성이에도 가을은 찾아오면서 단풍도 곱게 물들어 가고 있다.

 

 

 

 

 

 

 병풍바위는 역시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면서 뽐내고 있지만 자연은 말이 없다 ㅋㅋ

그래서 자연은 위대하다.

 

 

 

 

 

 

 병풍바위 주위에는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경이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사를 연발 자아내기도 한다.

 

 

 

 

 

 

 문장대 봉오리에서 내려다 본 산꾼들의 행렬이다.

 

 

 

 

 

 

 문장대 봉오리 정상에서 한컷 한다.

 

 

 

 

 

 

문장대 봉오리 정상에서 바라보면 좌측으로 칠형제봉이 눈앞에 다가온다.

 

 

 

 

 

 

 

많은 산꾼들이 문장대를 오르기 위하여 줄지어 대기를 한다.

 

 

 

 

 

 

ㅎㅎ 무슨 사람들이 속리산으로 다 모였는지~~

역시 산꾼들은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하고 운동도 즐기면서 요즘은 일석이조의 톡톡한 효과를 누릴 수가 있다.

 

 

 

 

 

 

저 뒤에 보이는 문장대 봉오리까지 긴 행렬의 산꾼들이  줄지어 늘어져 있다.

 

 

 

 

 

 

멀리서 줌으로 땡겨서 담은 문장대 봉오리의 풍경이다.

역시 가을 하늘은 높고 푸르고 청명하기만 하다.

 

 

 

 

 

 ㅎㅎ KBS에서 헬기가 남하하는 속리산의 단풍을 취재하러 왔다.

그래서 우리는 손을 흔들면서 반갑게 맞이를 해보지만 대답은 없다 ㅋㅋ

그래서 취재한 속리산의 단풍은 당일 KBS 9시 메인 뉴스에 보도가 되기도 하였다.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낭만을 즐겨보는 산꾼들은 그래도 제일로 행복한 시간일 것이다.

 

 

 

 

 

 

속리산의 기암괴석이 역시 아름다운 풍경이다.

관음암에서 바라본 문수봉의 웅장한 모습이다.

 

 

 

 

 

 

 경업대 법주사로 하산을 한다.

 

 

 

 

 

 

 산꾼들은 아름다운 풍경앞에서 잠시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ㅋㅋ

경업대 주변으로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풍경을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담아보는 산꾼들의 모습이다.

 

 

 

 

 

 

 우뚝 솟은 기암괴석의 주변으로는 곱게 물든 단풍과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경업대로 하산하는 많은 인파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경업대로 발검음은 옮길 것이다.

 

 

 

 

 

 

경업대에서 속리산을 바라보면 아름다운 풍경이 눈에 들어 온다.

 

 

 

 

 

 

 경업대에서 많은 산꾼들은 추억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남겨보지만

마음만은 풍년이다 ㅋㅋ

그래서 산을 오르면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가 있어서 늘 산을 오르는지도 모른다.

 

 

 

 

 

 

 경업대에서 바라본 기암괴석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기암괴석의 사이로 단풍도 곱게 물들어 아름다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경업대에서 본인도 한컷

 

 

 

 

 

경업대에서 본인도 두컷 ㅎㅎ

 

 

 

 

 

 

 경업대에서 하산을 하는 길에는 단풍도 곱게 물들어 산꾼들의 발검을을 잠시 멈추게도 한다.

 

 

 

 

 

 

 ㅎㅎ 이렇게 이쁠 수가~~~

 

 

 

 

 

 

 다리를 건너는 풍경도 볼만은 하네~~

 

 

 

 

 

 하산을 하는 길에도 단풍은 절정이다.

 

 

 

 

 

 

 

 워메~~

단풍이 곱기만 하다.

 

 

 

 

 

 

 

 하산을 하고 산악회에서 준비한 하산주를 한잔하면서

즐거움도 잠시뿐인 걸요 ㅎㅎ

우리의 건강을 위하여 회장님의 건배를 하면서~~~

 

 

 

 

 

ㅎㅎ 역시 미남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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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1 09:31

    첫댓글 만산홍엽 속리산 대리만족 잘 하고 갑니다
    손가락을 꾹~~~ 눌리는거 없네요 없드라도 꾹 ~~~ 눌러주고 갑니다

  • 13.11.01 15:00

    억--'끼오님이 단풍구경 잘 합니다.

  • 13.11.01 16:02

    선배님 사진 즐감하고 갑니다. 너무나 잘꾸며노으신 그리운 추억을 사이트도 방문하였습니다, 좋은 사진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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