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지바르에서 고속페리를 타고 탄자니아 옛 수도이고 최대도시 다르에르살람으로 이동
다르에르살람은 '평화의집'이라는 뜻
실제로 탄자니아의 공공기관들과 각국의 대사관, 기업들이 여기에 위치해있다.
다르에스살람은 탄자니아의 정치, 경제적으로 가장 중요한 도시이다.
이 나라 최대의 무역항으로 상아, 고무, 코프라를 수출한다.
농촌인구의 약 80%를 갖는 탄자니아의 다른 곳과 비교하여 제조, 무역과 다른 서비스업에 매우 높게 집중되어 있다.
예를 들어, 다르에스살람이 탄자니아 인구의 10%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탄자니아 제조 고용 인구의 절반을 차지한다.
행정과 무역 중심지로서 2000년이래 탄자니아의 높은 성장률로 불균형하게 이익을 얻고 있으며,
빈곤율은 탄자니아의 다른 지역보다 훨씬 낮다.
벤자민 윌럼 음카파 펜션 타워는 탄자니아에서 가장 긴 빌딩이다.
인도양의 천연 항구로서 탄자니아의 주요 철로와 고속도로가 시작하는 탄자니아 운송 체계의 중심지다.
또한 다르에스살람의 해안에서 탄자니아의 서쪽에 이웃하는 잠비아까지 연결하는 철도 인프라가 있다.
줄리어스 니에레레 국제공항은 중동, 인도, 유럽, 다른 아프리카 나라들과의 연결점 역할을 한다
다르에스살람은 인구가 500만을 넘는, 탄자니아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매년 인구 증가율은 4.3 %로 바마코와 라고스 다음으로
아프리카에서 3번째로 (세계에서 9번째) 빠른 성장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