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12/17 고치시며
싸매시는 여호와 시편 147편1~시편 147편 20
시편 147편 3
“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매를 맞고
상처투성이일 때를 생각하며 감사 찬양하는 시입니다.
야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이 선하고 아름답고 마땅합니다.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우시며 이스라엘의 흩어진 자들을 모으시며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십니다.
그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하나씩 이름을 부르시듯이 이스라엘의 한 사람 한 사람의 수효를 세시고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모으십니다 우리 주는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십니다.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징계를 받으며 겸손하게 된 자들은 붙들어주시고 징계를 받고도 회개치 않는 악인들은 땅에 엎드러뜨리십니다.
치료받은 자는 감사한
마음으로 수금을 연주하여 여호와께 노래하며 찬양해야 합니다.
여호와가 자신의
백성을 치료할 뿐 아니라 자기 백성의 먹을 것을 책임져주십니다.
여호와는 힘이 센
말이나 사람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자기를 경외하고 회개하며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예루살렘은 여호와를 마땅히 찬송해야합니다.
여호와가 돌아온
시온의 문빗장을 견고히 하시고 그의 자녀들에게 복을 주시며 아름다운 밀로 배불리 먹이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명령을
내려 겨울에는 눈과 서리를 내리시며 봄에는 눈을 녹이시고 물이 흐르게 하십니다.
그와 같이
이스라엘에게도 겨울의 매를 때리지만 봄의 치료를 하여주십니다.
여호와는 오직 그를
경외하는 야곱에게만 그의 율례와 규례의 말씀을 주십니다.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이 우리를 때리시는 것도 크신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를 때리셔서 징계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매를 때릴 때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깊이 회개해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회복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 싸매주시고 치료하여주시고 풍성하게 복을 주십니다.
우리만 복을 주실 뿐
아니라 우리 자녀들과 우리 경내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복을 주십니다.
우리는 마음껏 이
하나님을 찬양해야합니다.
하나님은 나를 서너
번 매로 때리셨습니다.
나의 내면이 죄악됨을
아시고 나를 때리시고 사랑으로 징계하여주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나를
때리신 것은 나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높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다시는 매를 맞지 말아야겠습니다.
이제는 육십이 되어
이순의 나이가 되는데 하나님의 뜻에 기쁨과 자원함으로 순종하여 살아계신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주님의 복을 나의 후손과 나의 울타리에 있는 모든
자들에게 마음껏 나누어주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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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고치시며
싸매시는 여호와 시편 147편1~시편 147편 20
시편 147편 3
“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