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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큰 형인 양녕대군이 15년여 동안 머물렀던 군량리 자채방아 마을
언제:2024년 1월 13일 토요일
날씨: 맑음. 쾌청 기온: -5/4도C
어디를:경기옛길 봉화길 제8길 자채방앗길 (역 방향 걷기>
부발역-기독교 역사박물관-무우정- 성호호수 연꽃단지- 설성면 행정복지센터 (약20km)
동행:아내와 둘이서
트레킹시간:5시간 10분(휴식시간 포함)
자채방앗길(부발역 ~ 설성면행정복지센터)
역대 조선왕조의 실록(實錄)과 왕실족보인 선원보(璿源譜)가 이운(移運)되던 길
자채방앗길은 사계의 변화를 누릴 수 있는 결실의 길입니다.
이천시 중심을 가로 지르는 복하천과 그 지류 일대의 모심기부터 벼가 황금빛으로 물들 때까지
농부 들이 흘리신 땀방울의 결실을 체험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특히, 자채벼는 이천지방 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서만 재배되었던 양질의 재래종 벼를 말하는데,
밥맛이 유별나게 좋기 때문에 임금의 수라상에 올리는 진상품으로도 유명했습니다.
『동국 여지승람』에도 ‘땅이 넓고 기름져서 백성은 많고 부유하다’고 할 만큼
벼농사로 이름난 지역이었습니다.
자연의 섭리에 따라 변화되는 주변의 풍경을 느끼며 걸어 보시길 바랍니다.
소요시간5시간 50분, 6시간 10분 (약 20km)
부발역(1번)-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무우정-성호호수연꽃단지-성호저수지-설성면행정복지센터
스템프 : 1)무우정 정자 입구(경기 이천시 대월면 대월로 358번길 168-24)
2)성호호수 연꽃단지 입구(경기 이천시 설성면 장천리 890)
▲트랭글 기록&괴적
▲이천역
9길 싯점,8길 종점인 설성면 소재지로 가기위해 이곳에서 08:35분에 출발하는 25-10번
버스를 타기위해 이천역에 도착.
▲ 이천터미널에서 장호원간 25번 버스와 25-10번 버스 시간표.
감곡,장호원행 25-10번 버스는 08:20분 이천터미널 출발 이천역까지 약 15분이 소요되어
이천역에 08:35분에 도착한다.
▲ 오늘은 조금 일찍 도착한 25-10번 버스,8시 34분, 승객은 3~4명 뿐이다.
▲ 위사진 이천방향과 아래사진 장호원방향
▲설성면 행정복지센터 입구 갈림길, 좌측길은 8길 역 방향,우측은 9길 순 방향
▲ 파출소 옆 골목길로 8길 역 방향 성호 저수지 쪽으로....
▲ 금당리 마을
▲ 금당리 마을을 나오면 차도를 만나 우측 장천1리 방향으로
▲ 성호저수지 상류, 완전 겨울 풍경이다. 9길에서는 하류쪽을 보았는데..
▲ 성호교를 건너 좌측으로 연꽃단지 입구로
▲ 성호 연꽃단지 스템프함. 서리가 하얗게 앉았네요.
◇ 연화십덕 (蓮花十德)
1. 이제염오(離諸染汚) :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주변의 부조리와 환경에 물들지 않고, 고고하게 자라서 아름답게 꽃피운다.
2. 불여악구(不與惡俱) : 연꽃잎 위에는 한 방울의 오물도 머무르지 않는다.
물이 연잎에 닿으면 그대로 굴러 떨어질 뿐이다. 물방울이 지나간 자리에 어떤 흔적도
남지 않는다.
3. 계향충만(戒香充滿) : 연꽃이 피면 물속의 시궁창 냄새는 사라지고 향기가 연못에 가득하다.
한 자락 촛불이 방의 어둠을 가시게 하듯 한 송이 연꽃은 진흙탕의 연못을 향기로 채운다.
4. 본체청정(本體淸淨) : 연꽃은 어떤 곳에 있어도 푸르고 맑은 줄기와 잎을 유지한다.
바닥에 오물이 즐비해도 그 오물에 뿌리를 내린 연꽃의 줄기와 잎은 청정함을 잃지 않는다.
5. 면상희이(面相喜怡) : 연꽃의 모양은 둥글고 원만하여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온화해지고 즐거워진다.
6. 유연불삽(柔軟不澁) : 연꽃의 줄기는 부드럽고 유연하다. 그래서 좀처럼 바람이나 충격에 부러지지 않는다.
7. 견자개길(見者皆吉) : 연꽃을 꿈에 보면 길하다고 한다. 하물며 연꽃을 보거나 지니고
다니면 좋은 일이 아니 생기겠는가?
8. 개부구족(開敷具足) : 연꽃은 피면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9. 성숙청정(成熟淸淨) : 연꽃은 만개했을 때의 색깔이 곱기로 유명하다. 활짝 핀 연꽃을 보면
마음과 몸이 맑아지고 포근해짐을 느낀다.
10. 생이유상(生已有想) : 연꽃은 날 때부터 다르다. 넓은 잎에 긴 대, 굳이 꽃이 피어야
연꽃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싹부터 다른 꽃과 구별된다.
▲성호호수 연꽃단지 전경
성호호수 연꽃단지
이천 성호호수 연꽃단지는 양평 두물머리, 시흥 관곡지와 함께 아름다운 3대 연꽃성지 중의 하나이다.
2008년부터 조성되어 백련, 홍련, 황련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호수 위로 높인 데크를 따라 걸으면서
연꽃을 조망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연꽃은 6월 중순 이후 꽃이 피기 시작하여 7월과 8월에 절정을 이루게 된다.
이른 새벽 활짝 펴서 오후가 될수록 꽃봉우리를 닫으니 활짝 핀 연꽃을 보고 싶으면 가급적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연꽃단지 옆엔 수령이 오래돼 보이는 메타세콰이가 서있고,
▲ 연꽃 피는시기를 맞춰오면 좋을 것 같다.
▲ 우측으로 간다.
▲저곳에도 방향표시가 애매하지만 농가 사이 골목길로 진행하면 리본이 달려있다.
▲ 장천 2리. 게이트를 지나 직진한다.
▲ 인삼밭을 크게 조성중이다.
▲농로길이 계속 이어지고,
▲ 저 앞에 다리를 건너 양화천 따라서
▲ 위 사진에서 좌측길로 가다 차도에서 직진
▲ 여기에도 연밭이
▲ 파란 휀스옆으로
▲ 차도를 건너 서경리로 접어들고
▲ 복평교를 건너 우측 양화천 간판쪽으로 다시 천변을 따라서
▲전봇대에 달려있는 안내판이 완전 잘 못 되어있다. 당장 철거 해야 한다.
저 안내판을 보고 따라가다 알바를 하고ㅠ 완전 반대방향으로 표시되어 있다. 당장 철거해야 한다.
부발역을 향해 가고 있는데 설성면 행정복지센터 방향으로 양화천을 따라 8길 역 방향이 부발역 가는 길이다.
그리고 역 방향 8길 서경2리 경로당 쪽을 가리키는 부발역 14km 방향 표시는 전혀 잘 못된 방향이다.
덕분에 서경리 마을 회관까지 가서 커피도 마시며 쉬어 간다.
▲ 서경2리 경로당, 잘 쉬었다 갑니다. 다시 다리 앞으로 나와 양화천을 따라서...
▲양화천의 청둥오리들과 친구삼아 가는 길
▲길고 긴 몇km의 천변을 걸어야 하고,
▲ 엄청 지리한 양화천변 길..복숭아 밭이 자주 보인다.
▲ 에게바위<기생바위> 유래비를 지나니 군량리로 접어들고 하우스에 빨갛게 익어가는 군량딸기
▲ 군량2교를 건너 계속직진, 곧게 뻗은 천변길로
군량리 마을 유래를 살펴보면 조선의 4대 임금인 세종대왕의 큰형이고 태종 이방원의 장남인 양녕대군이
이천에서 15년여간 유배생활 당시 이천군에서는 마을에 있는 개울을 쉽게 건너도록 징검다리를 놓았는데,
이것이 바로 마을 이름이 되어 군량(郡梁)리가 되었다고 한다.
▲ 넓은 군들의 모습. 군량리를 예전엔 군들이라 불렸다고,,,
넓은 무우밭엔 가을에 수확을 포기한 무우가 널부러져 나뒹굴고.
▲언덕 위의 무우정
무우정 복원기
이곳에 무우정이란 정자를 세운건 옛선인들이 이곳에서 무우귀영하던 곳이라는
기록을 찾아 새로 지었다고 한다.
▲ 체험장
세종대왕의 큰형인 양녕대군이 16년 동안 머물렀던 군량리 자채방아마을은 예로부터
왕에게 진상했던 쌀인 자채벼를 경작해 왔고, 자채벼를 가꾸며 부르던 자채방아 농요가
아직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곳으로, 우리 농촌의 독특한 전통문화와 농사체험을
자채방아 마을에서는 옛날에 사용하던 물레방아,연자방아, 디딜방아 방아시설을 볼 수 있으며,
농사체험, 미꾸라지잡기, 시원한정자 숙박체험 과, 방앗간에서 직접 찧은 쌀로 맛있는
2002년도 농촌진흥청 전통테마 마을로 생겨나서 팜스테이 마을 휴양마을 식교육우수공간,
자유학기제 체험처 인증을받았으며 지금은 6차 산업인증업체 로 마을기업을 추진중에 있는
365일 계절체험 과 상시프로그램 을 활성화를 시켜가고 있는 체험마을입니다.
▲역시 물레방아와 디딜방아가
▲ 양녕대군의 군자와 들판의 들자를 합해 군들이라고 전해진다. 양녕대군이 반한 자채벼 생산지
▲무우정의 유래와 현판 헌액
▲ 드 넓은 군들을 바라보며 서 있는 무우정
▲무우정을 세운 김병일의 애향 사적비
▲무우정 스템프함
▲무우정을 보고 나와 다시 천변길을 따라서,
▲ 자채방아 마을,이천시의 군량리 자채방아 마을은 양녕대군을 위해 놓은 징검다리로 인해 지어진 마을 이름이라고 한다.
▲ 8길 딱 중간 지점이 되는 곳이다. 스탬프 표시기 감사합니다.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나요?
▲ 무우정을 내려와 천변 따라서
▲ 천변을 벗어나 저 산허리를 따라 구시리로 간다. 드디어 긴긴 천변 길이 끝나고
▲ 좌측 길로 구시리 마을 방향으로
▲ 구시리 마을로 든다.
▲ 구시리 경로당..
경로당 앞에 정자에서 점심을 먹고 가려고 준비하는데 경로당에 계신 남자분이
한사코 날도 추운데 괜찮으니 들어와서 먹고 가라고 하시는 바람에 따뜻한 경로당 식탁에 앉아
커피 포트에 전자렌지까지 이 추운 겨울날 덕분에 편하게 식사 잘 하고 왔습니다.
반갑게 맞아 주신 구시리 경로당 관계자분 정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이래서 아직은 살맛나는 세상입니다.지나다 커피 생각나시면 들러 보세요.
그 정도 인심이 남아있는 마을입니다.
▲경로당을 나와..초지리 방향으로, 목장들이 참 많은 곳이다.
풍경은 추워 보이는데 이번주도 바람은 있었지만 더울 정도로 포근한 날씨입니다.
▲ 부발역 6km 남은 거리에 도로공사 중인 곳
▲ 금희 자원옆 골목으로 올라가면 기독교 역사박물관이
▲한국 기독교 역사박물관
▲ 설립목적
한국 기독교 관련 자료들을 기독교문사나 개인이 소장하기보다는 학계에 연구 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그리고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초기 기독교인들의 신앙과 삶의 모습들을 공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대월초등학교 부근에 있는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은 한국 기독교 관련 각종 도서∙신문∙잡지∙문서∙엽서∙사진 등을
10만여 점 소장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기독교 역사박물관이다.
한국기독교 관련 자료들을 기독교문사나 개인이 소장하기보다는 학계에 연구자료로 제공하고
초기 기독교인들의 신앙과 삶의 모습들을 소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의 모태는 1955년 대구 평북교회 이성호 목사와 정학선, 정영록, 한영제 장로 등이
문서 선교기관으로 설립한 정문사이다.
기독교 양서들의 출판을 위한 기독교 관련 자료를 수집하다가 망실되는 문헌자료를 보관하기 위해
향산기독교문화연구원을 설립하여 지금에 이른다.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특별전시실, 세미나실, 자료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소장자료 중 1884년 일본에서 개신교 신자가 된 이수정이 한문 성경에 이두로 토를 달아 펴낸
[신양성서 마태전]과 1887년 언더우드∙아펜젤러가 공동 번역하고 간행한 [마가의젼한복음셔 언해] 등은
희귀본으로 손꼽힌다.
그 외 한국교회의 초기 신문과 최초의 여성 전문잡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서양식 달력과 주시경 등
한글학자들이 쓴 책이 전시되어 있다.
또 2007년 평양 대부흥 운동 100주년을 맞아 박물관 내에 평양 장대현교회를 1/5로 축소 복원하였는데,
관람객들에게 초대교회의 예배 체험 공간의 장으로 제공되고 있다.
ㄱ자 구조의 장대현교회는 특이하게 남, 녀 출입구가 따로 구분되어 있다.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어 3층까지 편하게 관람하고
▲역사관 내부 모습
▲수많은 기독교 문서와 서적들이 전시되어 있다.
▲ 박물관을 둘러보고 나와 저 건물을 지나
▲ 좌측길로
▲ 드뎌 편의점을 만나다. 봉화 8길 역 방향 도보는 도시락 지참이 필수인것 같다.
▲ 대월면..차도따라서
▲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는 바람에 더 이상 도보가 무리인 듯 해서 오늘의 여정은 여기서 멈춘다.
부발역까지는 약 4km 정도 남았는데 아쉽다.
▲ 부발역,
양녕대군의 자취따라 걸어 본 자채방앗길...
지난주에 9길을 걷고 오늘은 이천시 설성면에서 8길을 (09:14분)역 방향으로 따라 걷는다.
날씨는 쾌청하지만 아침공기는 역시 차갑고 쌀쌀하다.
무서리가 하얗게 내린 농촌 시골길을 걷는 시간이 많아 고향길을 걷는 느낌으로
여러곳의 마을도 지나고 내륙지방 이천시의 한복판을 남쪽에서 북쪽으로 넓은 들판을 따라
걸어보는 길이다.
7월이 되면 아름다울 성호호수 연꽃단지를 지나 시골길을 따라가고 햇살이 퍼지니 따뜻한 햇볕을
등지고 걷는 길,등이 따뜻하게 느껴지며 땀이 흐른다.
길게 뻗은 양화천엔 수 많은 청둥오리와 원앙이 왜가리와 백로를 친구 삼아 따라가는 길
군량리의 유래와 비닐 하우스의 빨갛게 익어가는 딸기가 침샘을 자극하고 ...
무우정의 유래와 김병일의 애향사랑도 자채 방아마을의 유래도 배우며
구시리 마을회관 도착 아직도 남아있는 따뜻하고 후한 인심에 감사하며
나는 남을 위해 무얼 해 줄수 있는지? 돌아보게 하는 시간도 가져보며
세상은 아직 좋은 사람들이 더 많아 살아 갈 가치가 있는 좋은 세상이다.
다시 부발역을 향해 걷던 중 무리를 했던지 갑자기 양쪽 다리에 쥐가 나며
더 이상 걷는 건 무리라 생각하여 대월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오늘을 마무리 한다.
이렇게 봉화 제8길도 마무리 하고 다음주 부발역에서 세종대왕릉역까지
비교적 짧은 6길을 걸으면 봉화길이 모두 마무리 된다.
겨울철이라 추위와 눈으로 조금은 염려하였지만 그래도 무사히 걸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며 기분 좋은 하루의 여정 마무리 한다.
여기까지....
2014. 1. 13.
첫댓글 날씨는 걷기에 아주 좋고 푸근한
시골 인심도 느끼셨는데 다리가
그만 가자고 한 모양이네요 .
며칠 쉬시고 경기옛길 봉화길 잘
마치십시요.저는 그 뒤 조금 편하게
따라가겠습니다.
후기 잘 읽고 보고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좋은 날씨에 잘 걷고 시골의 푸근한 인심도
느껴보며 좋은 길나섬 이였는데
체력이 안 따라주는 거 같아 16km걷고 약 3~4km를 남겨두고
다리가 그만 가자고 하네요.ㅠ
다음 주에 남은 6길 한번 더 걷고 봉화길 마무리 하려 합니다.
성원과 격려에 감사 합니다.
철원 한탄강 얼음축제 후기 잘 봤습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저같은 길치는 안내판만
믿고 다니는데 ㅠㅠ
20키로 거리도 부담되고~~
작년 여름엔가~~
괴산산막이길 걷다가 님처럼
양다리에 쥐가 났는데
마침 정자가 있어서
뒹굴며 풀어서 간신히 왔던
날이 있었답니다.
양쪽 다 그래보기는
첨이었어요.
집에 못가는게 아닌가
크게 걱정했었는데 가곡님께서도
그런 경험을 하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귀갓길 교통편을 참작하여 역방향으로 걸었는데
중간 쯤에 황당한 이정 표시를 보고 당황했지요.
결국 방향 표시와는 무관하게 반대 방향으로 길을 잡고
제대로 걸을 수 있었지요.
저도 양쪽 다리에 쥐가 나기는 처음이라 체력이 예전 같지 않은 거
같아 중간에서 종료하고 귀가했습니다.
산막이 길에서 그런 안 좋은 경험이 있으셨군요.
더 열심히 걸어 다리에 근육을 더 키워야 하겠습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 되었네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감사 합니다.
언젠가는 갈 봉화길 8길 상세한 후기와 버스시간표까지 상세하게 올려주시어 감사드리며, 먼길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화누리길을 열심히 걷고 계시군요.
도움 되셨다니 좋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봉화길 걷는다고 다녀
온길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흰눈이 온천지
를 뒤덮었네요. 세월
이 너무 빠른듯 하네
요. 흰색의 대지, 좋은
그림 보고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녀 간 봉화길 인데...
뒤 늦은 봉화길 한 겨울에서야 끝이 보이네요.
흰 눈이 뒤 덮은 이천 여주의 시골 길들을 운치 있게 걸어 보네요.
이제 6길만 남았습니다.
요즘도 열심히 걷고 계시겠지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일상 되세요.
감사 합니다.
자채방앗길 다리에 쥐가 날 정도로 걸으셨네요
쉬엄쉬엄 걸으세요 날씨도 추운데.....
건강이 최고지요
두분의 발걸음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