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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차 정기답사-죽령옛길, 서벽리 금강송, 닭실마을
죽령옛길 정상, 주막이 있던 곳이지요. 이곳을 넘으면 단양땅
노란 단풍이 참 곱지요.
단풍카핏
이런 길을 걸었습니다.
사과밭
사과 따지 마세요를 우회적으로
싱그런 사과향 가득한 길을 걸었습니다.
길도 참 예뻐요.
가슴에 물들겠어요.
죽령옛길 입구
안개까지
소백산역
죽령옛길 선돌
소백산 역 입구
부석사가는 길은 한창 단풍
점심은 오전약수, 모놀가족 작은 사랑님 추천식당입니다. 사장님이 닭불고기 숯불에 굽고 있어요.
점심은 닭백숙과 닭불고기
오전약수 초입 낙엽이 소복히
이곳에서 바라본 백두대간 풍경이 기가 막힙니다.
총천연색 칼라TVv
낙엽과 빗방울
누구나 모델에 될 수 있습니다.
산에는 운무 머플러가 드리워져 있고, 우중산행이 주는 행복이지요.
풍경화 한컷 선물합니다.
이 선경을 본 사람은 총 48명
다음은 서벽리 금강송 군락 산책
백두 대간이 한 눈에
얼마나 감탄을 했는지 모릅니다.
저 고개 넘으면 영월 김삿갓 묘.
십승지지에는 나온 닭실마을에 들렀습니다.
청암정에는 단풍이 활활 타오르더군요.
청암정에는 TV가 한 대 놓여 있더군요.
이끼위에 단풍이 놓여 있어 더 선명
감탄의 연속
모델 좋고
단풍가지가 긴 팔을 늘어뜨렸습니다. 그래서 연못에서 단풍을 볼 수 있어요.
묘한 감동
청암정 바위에는 눈물을 쏙 빼놓을 단풍나무 한그루가 서 있지요.
찍으면 그림
이렇게 하루를 알차게 보냈습니다. 이번 124차 답사는 새로오신 분들이 무려 15분이나 됩니다. 가지를 뻗은 나무처럼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귤 두 박스 협찬해주신 사라two, 고추 한봉지씩 주신 달새님, 첫 수확한 사과 2알씩 주신 스파이크님께 감사인사 전합니다.
함께 하신 모놀식구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원중 가을이 빨간 이유 하늘은 왜 이리도 푸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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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눈으로 하는 답사 잘했습니다 ~~~
가었던 곳인데 대장님의 멋진 사진으로 보니 더욱 아름답군요. 우중산책이라 아련한 아름다움이 있네요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
역시 대장님 사진이 예술입니다. ㅋ
어제의 감동이 다시 밀려옵니다 오랫만에 참여한 답사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비오는 가을 날 숲속의 풍경이 더 애잔한 아름다움으로 고요한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대장님~ 비가 와서 더 신경 쓸 일이 많으셨을텐데 감동을 주는 멋진 길을 걷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계속 바쁘신데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 곳 많이 보여주세요. 사랑합니다. 모놀~~~ *^^*
별꽃님도 보고...
가고싶었는데... 너무나 좋은 산행이었네요.
저도요. 바람이어라님 하고 야생화 같이 보면서 걷던 길이 생각납니다.
지리산 둘레길이 마지막으로 뵈온거 같은데 . . .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눈이 즐거웠읍니다. 이런 멋진 풍경을 놓지다니, 안타까움이 밀려옵니다, 고맙습니다.
내 이럴줄 알았따~~
하필이면 시엄니 생신날에 맞춰 답사는 가셔가지고..ㅠ
몸은 시댁모임에...마음은 모놀에...ㅎㅎ
김사랑,밥줘언니! 카톡으로 약올리만 하네...우쒸~~
티벳산 불개미술 먹고 홍조띤 내얼굴 만큼이나 단풍잎도 붉네요..ㅎㅎ
으아아악~~~~내도 이럴줄 알았제
회사산행 안 갈라고 했었는디 엄명(?)에 그만 새가슴이 되어 모놀을 취소하고 말았다는................
홍야 홍야 약올립제?
레오님은 시엄니 생신을 착하게 보냈으니 땡큐이고..
킬은 회사산행 비가 팍팍왔제? ㅎㅎㅎ
가을이 무르익는 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비에 촉촉한 단풍이 시립도록 아름다운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지요.
멋있는 산행
너무 행복했습니다~
아쉬운건 나홀로 찍은 작품사진이 없다는거 ㅎ
비오는 가을날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가슴 따뜻한 하루를 가슴에 담았네요
애쓰신 많은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너무 이뻐서 몆장 업어갑니다
카톡에 쓸려고
괜찮죠? 헤~
너무 멋져서 퍼 갑니다. 늘 사진만 보는 이 마음음 슬퍼요.
꼭 함께 하고 싶었던 답사였는데 하필이면 빠질수 없는 행사와 겹치는날이라...
아이고~~ 너무 너~무 아쉽다.
역시... 넘 멋져요~~
비오는날의 여행도 참 좋으네요~~
바로 그제였는데...꿈 속 같습니다..
동시대 여기에 내가 있고 행복발전소 모놀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가???
새삼 우리나라 멋진나라~ 감동이 밀려옵니다
와~ 오색단풍의 향연에 감탄사만 절로 나옵니다
이번 가을은 이렇게 아름답게 물들어 가고 있었군여...... 11월 10일이 기다려집니당.. 바빠도 한번정도 외출은 하려구여...ㅎㅎ 즐감하고 가여...^^
멋지네요 ^*^
너무 멋지네요. 부럽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럴줄 알았다오
비오는 날 단풍길의 분위기를 알기에....
대장님 너무 좋네요~~구욷~
아~~~ 감동뿐입니다. 멋진 풍경과 정성! 감사드립니다.
가을의 자연 너무 아름다워 감동 그자체 자연이 만들어낸 걸작 오묘한 예술이 따로 있을수없는 ...오 자연 우리나그네 같은 인생은..
참 아름답네요. 하는 일 땜새...빨리 12월이 지나야 참여할수 있을 텐데...
단풍이 곱게 내려앉은 대지.... 넘 경이롭습니다,
같이 못것이 내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
꼭 함께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비오는 날의 단풍길 붉은가을 이별의 계절 멋진 단풍사진 감사합니다.
가을 우중산행이 이리 아름답군요. 사진으로나마 그 풍광에 푹 빠졌습니다....^^
모두들~ 좋아하는
멋진 답사였습니다....
소양강 박상균입니다
댓글 신청하고 입금까지 했는데 어디를 봐도 내 이름 없어요
잘 봐 주세요 갈수 있겠지요 010-5702-8382 연락 주세요
신청자 명단 확인해보셔요 명단에 올랐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이 15분이나 .... 매우 고무적입니다. 항상 정해진 모놀식구들만의 잔치인줄 알았는데,,, 저도 참여 희망을 가져 볼까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행복한 하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답네요.항상 기대 이상이예요
고맙습니다.!!!!
단풍이 아주 멋지군요..... 옛날 생각이 나네여....
모놀 일정에 사정이 생겨 일요일 답사가 진행되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