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식후 3개월이 다되갑니다 이식후 15일후부터 지금까지 배가 살살 아픈증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집니다 설사할때처럼 살살 아프네요 씨티를 찍어봐도 이상없으니 샘도 모른답니다 바일빽도 아직 하나도 제거하지못하고 3개나 주렁주렁 달고 있읍니다 하루하루 사는게 예전보다 너무힘드니 가끔은 후회가 되는것이 사람 마음인가 봅니다 ptbd 를 두개달았는데 계속 담즙이 누출되어 배에 단 pcd 도 아직 제거하지 못한데다 종일 배가 아프니 방법도 없고 ptbd관은 하품을 하던 앚은자세가 안좋던 누은 자세가 안좋으면 통증이 오니 아픈사람만 너무 힘듭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많으시던데 과연 샘도 모르는 통증이 없어질는지 그리고 꼿은 ptbd 관은 pct관은 얼마나 오랜시간이 걸릴지 답답합니다 이식전에 상태가 좋아 회복은 빨르리라 생각했는데 변수가 많네요 병원에선 합병증에 대해서는 너무 소홀하지 앉은지 환자는 이렇게 힘든데 속으로 생각도 해봅니다 배아픈건 진통제도 잘 안들어요 혹시 저같은 경험 있으신분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첫댓글 힘내세요. 많은 복병이 생기고 그러더라고요.
시간이 약이긴 하지만 잘 이겨내세요.
담즙문제 같은데요. 좀 참으셔야 하고요. 심하면 병원가야 하고요. 잘 아물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배를 좀 따스하게 하면 소화도 잘되고 하던데요. 이식수술후 배가 좀 차가울 껍니다. 전기방석 같은 작은 걸로 배쪽 좀 하면 소화도 잘되고 하던데요.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희망을 갖고 이겨냅시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