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동두천 생연신도시 임대 아파트 마지막 분양

[한상수]

1,800만원에 즉시입주 - 대방샤인힐

수도권 경기북부 주택건설의 신주거문화 혁신의 선두주자인 대방건설이 생연택지지구 7,8단지에 임대아파트 20평형,23평형A,B 852가구 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실 입주금액은 20평형 1,800만원, 23평형 2,300만원에 즉시입주가 가능하다.

경원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완공되면, 양주 덕정, 동두천 송내, 생연지구 등 생연 택지개발지구의 교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신설되는 내행역 인근의 송내 지구와 생연 지구는 40만여평 위에 1만2,000여 가구와 6개의 학교, 관공서, 대형 쇼핑시설이 지어지고 있으며, 소요산 국립공원, 생연 근린공원, 탑동 계곡관광지 등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택지 개발지구의 기반 및 첨산시설을 포함한 이른바 자연과 문명이 결합한 최고의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경기도는 주한미군 재배치로 지역 경제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동두천에 대한 본격 지원을 나선다. 도(道)는 동두천 지역 종합지원대책 수립과 특별법 제정, 사회 간접자본 확충,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을 정부 공식 건의 할 계획이며, 동두천에 50만평 규모의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기본 구상안을 마련해 조만간 건설 교통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개발연구원에 의뢰한 특별법 제정 연구용역엔 미군 공여지역 발전계획 수립과 대기업 유치,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 4년제 대학 신설 및 유치 등의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생연 택지지구 7,8단지 대방 샤인힐과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한 지하철 1호선 내행역(예정)이 개통시 의정부 10여분, 서울 20여분만에 진입이 가능지고, 현재 공사중인 제2서울외각순환도로, 평화우회도로가 개통되면, 김포, 일산, 남양주는 물론 광주, 인천, 하남, 군포 등의 경기남부지역까지의 이동이 편리해지는 광역교통망이 형성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주변에 초, 중, 고교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황금 교육 트라이앵글이 확정되어 있고, 외국어 고등학교가 신설되어서 교육특구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이외에도 기본적인 생활 편익시설, 관공서, 대형마트, 등은 물론 자연공원과 풍부한 녹지공간을 가지고 있다.

한편, 모두 6,654억원이 투입되는 경원선 복선 전철사업이 전철 1호선 종착역인 의정부 북부역에서 양주를 거쳐 동두천시 동안역까지 23.5㎞를 복선화하는 사업이 진행중이다.
의정부 북부~녹양~주내~덕계~덕정~내행~동두천~보산~동안역이 연결된다. 녹양·덕계·내행·보산역 등 4개 역이 신설된다. 공사는 현재 절반 정도 진행됐는데, 2006년쯤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가 끝나면 1시간 간격인 경원선 배차 간격이 5~10분으로 줄어든다.

이러한 모든 생활여건과 교통의 호재를 갖춘 지역에 임대아파트로는 접해보지 못한 고품질의 아파트를 대방건설이 분양중이다.

현재 대방건설은 부적격자 잔여세대(20,23A,B평)를 실입주금 1,800만원~2,300만원에 즉시입주가 가능하며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동두천 생연 지구 7단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모델하우스에 방문하시면 세대관람과 자세한 분양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문의는 031)857-0780 (동두천 2차 대방 샤인힐 모델하우스)
모델하우스 위치 : 경기도 동두천 생연 7단지 (대방샤인힐 704동 103호)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