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 돌아가신지 8년이 지났는데 5월 8일에서 9일 지나는 밤에 엄마가 꿈에 나와서 내가 엄마 죽은줄 알았다고 그러니까 엄마가 그럴리가 없다고 하면서 웃어줬어...꿈에서 엄마 무릎에 누운채 눈 감고 웃었던 기억이 난다..일어났을때 정말 허망했지..어버이날이라고 딸 보러 하늘에서 내려왔구나 싶었어
맞어 나도 내동생 꿈에 나올때마다 내가 니가 어떻게 여기있냐고 죽은거 아니였냐 하니까 안죽었다고 하거나 다시 살아서 왔다 라거나 살아있다고 그랬어 나는 듣자마자 바로 오열하고 동생 꽉 껴안고.. 살아있다고 나온게 5번인데 꿈에서 깨자마자 내동생 살아있어!!!하다가 방문열고나서 동생 냄새 안느껴지면 그제서야 아..꿈이구나 한다 나만 이런꿈을 꾸는게 아니구나
첫댓글 ㅜㅜㅠㅠㅠㅠㅠ.......
아 맘찢..
현실이 얼마나 지옥같으셨을까ㅠㅠ
아ㅠㅠㅠㅠㅠ
ㅠㅠ 너무 슬프다
와 꿈깨고 나서 얼마나 슬프셨을까 짐작도 안간다 정말....아..
ㅠㅠㅠㅠㅠㅠ
나도 엄마 돌아가신지 8년이 지났는데 5월 8일에서 9일 지나는 밤에 엄마가 꿈에 나와서 내가 엄마 죽은줄 알았다고 그러니까 엄마가 그럴리가 없다고 하면서 웃어줬어...꿈에서 엄마 무릎에 누운채 눈 감고 웃었던 기억이 난다..일어났을때 정말 허망했지..어버이날이라고 딸 보러 하늘에서 내려왔구나 싶었어
아 너무 슬퍼진짜미친
진짜 눈물난다 ... ㅠㅜ
아
아 .....
아
아...진짜..
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나 ㅠㅠㅠㅠ
아ㅜㅜㅜㅜㅜ그동안 얼마나 우셨을지 상상이 안가ㅜㅜ
너무 슬퍼..
진짜 꿈이었으면 ..
맞어 나도 내동생 꿈에 나올때마다 내가 니가 어떻게 여기있냐고 죽은거 아니였냐 하니까 안죽었다고 하거나 다시 살아서 왔다 라거나 살아있다고 그랬어 나는 듣자마자 바로 오열하고 동생 꽉 껴안고.. 살아있다고 나온게 5번인데 꿈에서 깨자마자 내동생 살아있어!!!하다가 방문열고나서 동생 냄새 안느껴지면 그제서야 아..꿈이구나 한다 나만 이런꿈을 꾸는게 아니구나
너무 마음아프다...
22나도 ..진짜 신기하다 엄마 돌아가신 뒤에 꿈에 엄마나오면 항상 살아돌아온 꿈이야 그럼 난 너무 기뻐서 엄마 사랑해 몇번을 외치는지 모름 데이트도 가고 하고싶었던거 다 하려는데 딱 꿈에서 깨
아...
어제 다큐보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 나도 말로만 세월호 잊지말자 한거 같고... 거리에서 피켓들고 서 계시는데 너무 외로워 보였어. 저 고통을 다 어떻게 하나... 싶어. 슬프다.
진짜 믿기지않는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야한걸까 애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하늘도 무심하시지..
아ㅠㅠㅜ진짜 슬퍼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