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사건. SOS에서 학교폭력을 단절하기위한 의도로 방송을 했겠죠.
학교폭력의 그늘..
하지만 이번사건의 진실은 이렇습니다.. 전 김민재와의 단지 같은 급우이며 제3자의 입장에서 공평한 입장에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전 정말 그 프로그램에서 벌어지는 상황이 너무 어이가없었습니다.
상우(김화평)은 완전히 평범한 15살 학생으로 묘사가 되어있고. 강태(김민재)는 소위 학교짱이라고 불리며 나쁜 깡패처럼만 묘사되어 있습니다.
폭력 분명히 잘못되었습니다. 그러나 작은 오해로 지금 다른사람이 상처를 너무 크게 받고 있다면 그것은 주변사람이 당연히 대변해 주어야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렸건 안때렸건 위협을 피해자가 느꼈다면.. 잘못한거죠.. 그러나 너무 많은 사실을 누락하고.
사실이 왜곡되어 마녀사냥식으로 사건이 퍼져나가고 있다면 잘못된것입니다..
다음과 같은사실은 절대적인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사실들입니다.
오해하지 마시구요.
1. 첫번째진실
하지만 상우(김화평)은 우리학교에서 정말 너무나도 큰 문제아입니다.
항상 수업때 나오지도 않는 헛기침을 계속 크게해대매 수업분위기를 망치고 선생님들이 수업하시는데 사사건건 말꼬리잡고 늘어지고 소리지르고.. 괜히 가만히 있는 아이들 괴롭히고, 놀리고 ,때리는 그런아이 입니다.
정말 이것은 진실입니다. 저희반에 상우때매 학교생활이 짜증난다는 아이들도 있고, 많은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은것도 역시 또한 사실입니다.
문정중학교 옆에있는 삼천초등학교를 상우가 나왔는데요..
초등학교때부터 문제아였다고 보시면됩니다. 5학년 사회시간에 선생님이 체육을 시켜주신다고 하시지 안자 선생님께 욕을 하며 대들고, 그런학생이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때부터 항상 교무실에 불러가기 일쑤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2학년에 들어와서 2학년 1반의 한친구의 코뼈를 부러뜨리고 얼굴에 멍이 들어논게 한 장본인이 김화평입니다... 6반에 가서 한친구와 주먹다짐을 하자고 부르려고 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6반친구에게 직접으로요.
그리고 민재와 화평이가 친했고 항상어울려 다녔다는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화평이의 까칠한성격때문에 친구가 없던 화평이가 민재와 친하게 지내려고 접촉을 시도했지.
민재가 그런적은 전혀 없습니다.
2. 두번째진실
학교에서는 상우(김화평)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교장선생님도 상우가 이사건 이전에 많은 말썽을 부릴때도 운동화까지 사주시며 학교생활 잘하라고 격려해주셧고, 배정태(1학년 여자체육담당)선생님께서도 상우를 볼때마다 말을 걸어주시고 학교열심히 다니라고 하시는거 저는 체육시간때도 수차례 봤습니다..
그리고 류형원(2학년 수학선생님) 선생님께서도 항상 수학시간때는 상우를 지도하시는데 많은 시간을 쓰셨고 상담 도 많이 하셨습니다. 등등 많은 선생님이 상우에게 신경을써주셨다는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저희 구본권(저희반 담당, 체육선생님)선생님은 레져 활동을 즐기시는 분인데.. 대천에 같이 데리고 가서 보트도 타고.. 회도 사주시고.. 그러셨던분입니다..
그런데 이에 반해 상우는 선생님들의 말씀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교장선생님이 사주신 운동화를 보고 쪽팔려서 어떻게 신냐며 비꼬아 말하였고, 항상 선생님에게 반항을 하였습니다.
이사실은 저희학교 2학년 교무실에 오셔서 선생님들께 직접 확인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김화평이 선생님들에게 맞지 않앗다고 말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선생님들은 당연히 별일이 아닌줄 알게 됩니다. 본인이 그렇게 인정을 했는데 누가 꼬치꼬치 그사건을 파헤치려하겠습니까?..
저희 교장선생님 이번에 정년퇴직하신다고 들었는데.. 제발 비난만 하지 말아주십쇼.. 이것이 진실입니다.
3. 세번째진실
강태(김민재)는 때리지 않았습니다.
민재.. 예.. 학교짱맞습니다.. 하지만 학교짱은 절대 밑에 있는 애들을 괴롭히거나 하지 않습니다.
제가 지켜와본 결과 그런친구도 아니구요.
다만 김민재의 친구 유동호가 때렸다고 하더군요.. 이 친구는 방송에서 사과를 했죠. 그렇기때문에 김화평의 용서를 받아 드린거구요. .
모텔에 감금하고 1시간동안 폭행했다는건 절대적인 거짓입니다
김민재는 유동호가 때리자 오히려 말리려고 했다고 합니다.
약자를 보호 하려고 하지. 알고지내던 친구를 그렇게 무자비하게 때리는 친구가 아니라는것입니다.
SBS우리 나라 3대 방송국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섯불리 SOS인터뷰에서 잘못 말했다간 메스컴을 타고 몰매를 맞게 되겠죠. 그런 상황을 알면서도 끝까지 민재쪽은 부인했습니다..
왜그랬을까요?.. SBS 그중 최근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SOS팀이 라는것을 알면서도요..
만약 김민재가 때렸다면 그사실을 인정하고 사과를 했겠죠..
하지만 아무리 메스컴 앞이라도 아닌것은 아니라고 하는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제의견을 올려봤습니다..
머 다른분들에게는 김민재를 대변하는 것처럼 보일수 있겠습니다만. 전 제의견을 소신껏 적어 본것뿐입니다..
전 2학년 4반의 한 구성원으로서 정말 진실을 밝히고 싶습니다..
김화평으로 부터 피해를 받은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데..
어떻게 그런 친구를 평범한 15살의 착한소년으로 묘사하실수 있단말입니까..
많은분들이 김민재와 친한 친구냐고 물어보실수 잇는데 전혀 그렇지 않고요. 오히려 1학년때 사소한 오해가 있어 저도 피해를 본적이 있으니 그런생각은 하지 말아주십쇼..
형사가 범인을 잡을때 피해자를 좋아해서, 사랑해서 범인을 잡으려 고하는걸까요?..
아닙니다.. 바로 사회의 정의를 실현하려는 마음에서 목숨까지 걸고 밤낮 가리지 않고 근무하시는 거겠죠..
저도 똑같은마음입니다. 엄청난 위력의 메스컴앞에 정의가 이긴다는것을 꼭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이글 많이 많이 여러군데 퍼뜨려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문정중학교 여러분..
정말 공평한 조사였다면 방학전에 저희학교에 오셔서 각반 아이들께 인터뷰를 정식적으로 요청하셨어야죠.
사건의 심각성을 다말해준뒤에. 그래야 공평하지 않겟습니까?.. 1년동안 같이 생활을 해온 급우 말고 누가 더 잘알겠습니까?.. 피해자 위주로 조사를 하는것이 맞을까요?
저희에게 심각성조차 안알려주시고, 저희는 단지 학교를 안나오는것만으로 알고있는데 폭력이고 머고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화평이 어떠냐구 물어보시면 저희가 거기서 진실을 말했겠습니까?. 인터뷰 방식 자체가 잘못되었기때문에 올바르게 정보가 나가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못믿으시겠다면 설문조사 하시죠. 저희반 전체에게
김민재를 옹호 하는글 절대 아니거든요. 제가 옹호 해봣자 머합니까..;; 전 친하게 지내는 친구도 아니고 어울려다니는 친구도 아닙니다......분명히 쌍방잘못인데도 불구 하고 왜 한쪽만 피해를 봐야하냐.
그리고 너무나 크게 왜곡되었습니다 SOS에서는...이런말입니다.
분명 쌍방잘못인데. 한사람만 밀어부치는게 잘못됬다고 했지.
김화평이 나쁜놈이고 김민재가 정상이라고 말한적 절대로 없습니다,,,,,,,, 제발 지어내지좀 마시죠..;;
폭력 분명히 잘못된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김민재를 옹호하려는게 아닙니다..
때리건 안때리건 그자리에 있어서 조금의 위협이라도 피해자가 느꼈다면 잘못된것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되서. 한사람을 오해하게 되고, 그리고 그로 인해 그사람이 상처를 받는다면 이것은 잘못된것입니다..
방송에 오해가 있었다면 그 진실을 알고 합의점을 찾아가는것이 맞지요...
어떻게 학교폭력을 이런상황에 포함시킬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대상이 잘못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한 사람을 매도 시키는 마녀사냥 그만하시죠., 입장바꿔서 생각하십쇼.
솔직히..... 상우 화나서 부모님 패고 분풀이 한단 자체부터가 성격을 말해주고 있었음 ㅡㅡ
강태 마녀사냥은 이제 그만......
그럴것 같더라. 상우 말하는게 왠지..
옷입은것고그렇고괜히왕따당하는그런애는아닌것같던데ㅋㅋㅋ
저도 솔직히 상우 걔 옷 입는게 약간 노는애들 같이 입는거보고 좀 걔네랑 같이 몰려다니다가 싸워서 그랬다고만 생각하고있긴했는데..
정말항상이런식이지 SOS........................이게 몇번째야..도대체 뭘믿어야하는지..신뢰가안간다..음
도대체 누구말이 진짜야
누굴 믿어야될지ㅡㅡ..... 뭐 상우 걔가 막 엄마때리고 '아빠없는게 죄냐고'막 이러면서...ㅡㅡ 그럴때 진짜 심하게 맞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이글보니까 급복잡......ㅋㅋ
저 대전 문정중학교 근처에 사는 사람인데 저 위에 글 쓰신 분이 쓰신 말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 아는 분들의 자식 말을 들어보면 화평이라는 애가 행실이 많이 안좋았다고 합니다.
SOS ㅡㅡ자꾸 이런식이면 믿지못한다... 3대 방송국중 하나인 SBS가 이런식으로 프로그램을 만들면 SBS도 SOS도 모두다 믿지못한다.. 이것은 사기행위이다.
저기 학생분들 글 올려논거 보니까.......SOS팀들이 아예 막 막무가내로들어와서 선생님한테 억지로 인터뷰하고. 막 일부로 안좋은대답이나오게 하는쪽으로 유도심문해서 그애들 다 배리게만들고......그때 둘째아들이 막 부모 안돌봐주고 그랬던것도 첫째랑 셋째랑 부모가 짜서그런거였는데....... sos 저 솔직히 못밑겠음. 노예할아버지도 사실 믿음이 안가요. 방송인거 뻔히 아는데사람들이 자기가 막 그런짓 시켰다고 했을까?
교장선생과 민재나 민재부모님의 태도를 보았을때, 이글도 거짓말일수도 잇어요, 누가 압니까, 민재가 친구시켜서 이런글 올리도록 한건지도, 무조건 SOS욕하시는것도 좋지않은것 같아요, 솔직히 민재가 화평이를 한대도 때리지않았다는게 말이되는거? 뭐..화평이도 잘못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SOS때문에 도움받은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글만보시고 욕하시지 말앗으면 좋겠네요, 학교폭력으로 화평이가 죽고, SOS방송으로 민재가 죽고, 또 다시 이글로인해SOS가 죽을수도 있겟네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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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4 왠지 이 글 못믿겠어요.. -o-. 저분 왠지 강태 쪽이랑 무슨 사이 이던지.. 그럴것 같은..
도대체 뭐가 진실인건지............
제 아는 동생의 친구가 이 일이랑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요 이 글쓴 애 말이 거의 맞는거라고 하더군요 -ㅗ- 하지만 그것도 믿기 어렵죠.... 구라가 난무하는 정보의 바다인데
이글이 진실입니다.....ㅠㅠㅠSOS가거짓이에요.... 저도 저학교 다니는애들한테 들었어요.
별로 못믿겠어요 ;
-_- 다 안믿어 이제...SOS도 점점 더 자극적인 내용을.......아니 예고편? 암튼 -_-..
뭐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 그방송보는데 상우성격자체가 좀 이상한것 같기도하던데 ;............
아 정말... 제 친구가 이일이랑 좀 관련있는데요 이 얘기 묻힌줄알았는데 ㅡㅡ; 이게 거의 맞는말이에요. 으휴,,, 언제까지이럴건지... 정말 한쪽만 매도되고. 이게 뭡니까 한쪽면만 보여주고 한쪽사람만 피해받고; 짜증...
제가 문정중학교 다니는데 이게 거의 사실이랑 흡사함. 짱이라고 괜히애들건들이고 그러지않아요 오히려 김화평이 때렸으면 모를까 수업시간에 수업끊고 피해주고..SOS보면서 내가알고있는 김화평이맞나?아니겠지 설마 했는데 맞더군요 학교짱이라고 괜히 몰아부치지 맙시다.
헐 SOS 괜히 자극적인내용으로 시청률 높힐려고 아주 그냥 참나;;;;;;;;;
이걸 어떻게 믿는데...
누구말이 사실인지 모르겠다..
어쨋든, 그 화평이라는 아이 어머니는 이제 안심을 하신거잖아요, 물론 이 글이 진실이라면 유감이지만, 나빠진 상황은 없으니까, 무엇보다 보면서 어머니가 제일 불쌍해보여서 그게 해결된게 기뻤어요, 이 글때문에 만약 다시 상황이 악화된다면 어머님이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해요 ㅜ_ㅜ...
sos보면서..편집과 나레이션이 시청자들이 프로그램 내용을 이해하는데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달았음..특히 나레이션들으면서..상황을 너무 극단적으로 묘사한다던가, 전문가들의 의견 중 일부분(특히 sos측에서 원하는 부분)만을 극대화 시켜 그것이 마치 진실인양 표현하는 것 정말 짜증남.
글쓰신분은 동호가 화평이를 때렸고 민재는 화평이를 때리지 않았다고 하는데, 그럼 동호는 왜 방송에서 민재가 화평이를 때렸다고 했을까요? 방송을 봤기 때문에 글 쓴 분의 의견에 반신반의 하기도 하지만, 글쓴님이 무언가 숨기는 .. 아무도 모르는 진실이 더- 있는 게 아닌지.. 솔직히 이 글만으로 민재군을 백프로 믿기에는 무언가 부족하지 않나요?? 민재를 가해자로 지목하는 화평이도.. 이유없이 친구를 가해자로 모는 동호도? 아무튼 모든일은 양쪽의 입장을 다 알고 비난해도 해야 된다는 건 맞는 것 같지만요..
이글을 믿게되면, 동호만 죽일놈인거네요.. (글쓴 분의 의도는 아니겠지만), 친구 화평이를 때려 정신적인 데미지를 주고 또 가정불화까지 생기게 만들고, 아무 관련없는 제3자 민재를 자신의 죄도 뉘우칠 줄 모르는 개만도 못한 가해자로 만들고 정작 가해자인 자신은 진심으로 뉘우친 척 용서하는 것으로 사건을 마무리 했으니까요? 글쓴님 그런건가요??? (아놔 궁금해서 미치겠음. 글쓴님과 통화 간절.. )
글쎄..별로 믿음은 안가네요. 섣부른 판단은 금물.
무슨 선행상 같은것도 받았던데- - ............. 수업시간에 피해 주는 애를 학교에서 선행상 줬을까............. ? 선행상이야 요즘같아서 아무나 막 준다고 해도 수업도 방해하고 선생님한테도 욕한앤데.... 그리고........... 모텔에서 감금당하고 학교짱에게 맞은 사실이 있었다고 증언한 애는 뭐지............ 걔도 같은 학교 다닐텐데- -? .........화평이가 자기가 맞았었다고 먼저 밝히진 않았었는데................. 진실이란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