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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마법사의돌
킹스크로스역 9 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Oh, are you a Prefect, Percy?' said one of the twins, with an air of great surprise.
'You should have said something, we had no idea.'<br>
'Hang on, I think I remember him saying something about it,' said the other twin. 'Once -'
'Or twice -' 'A minute -' 'All summer -'
'Oh, shut up,' said Percy the Prefect
"어, 퍼시 형이 반장이란 말야?" 쌍둥이 중 하나가 아주 놀랐다는 듯이 물었다.
"그럼 말을 했어야지, 우린 전혀 몰랐잖아."
"잠깐, 난 형이 말했던 것 같은데." 다른 쌍둥이가 말했다. "한 번..."
"아니 두 번..." "일분에 한두 번..." "여름 내내..."
"야, 시끄러워." 반장인 퍼시가 말했다.
* 말포이와의 '한밤중의 결투'를 앞두고...
'What is a wizard's duel?' said Harry. 'And What do you mean, you're my second?'
'Well, a second's there to take over if you die,' said Ron casually, ... Catching the look on Harry's face, he added quickly, 'but people only die in proper duels, you know, with real wizards. The most you and Malfoy'll be able to do is send sparks at each other. ...
'And What if I wave my wand and nothing happens?'
'Throw it away and punch him on the nose,'
"마법사의 결투법이란 게 뭐니?" 해리가 물었다. " 그리고 네가 나의 2번 타자라는 건 또 뭐야?"
"그러니까, 2번 타자란 네가 죽으면 대신 싸울 사람을 말해." 론이 ... 아무 생각없이 말했다.
그러나 해리의 얼굴 표정을 보자, 얼른 덧붙였다.
"사람들은 진짜 마법사 결투법으로 싸울 때만 죽어. ... 너와 말포이가 할수 있는 건 기껏해야 서로에게 불꽃을 보내는 것뿐이야. ..."
"내가 요술지팡이를 휘둘렀는데 아무 일도 생기지 않으면?"
"그걸 던져 버리고 그 녀석의 코를 한방 날리는 거지."
* 새끼용 노버트를 루마니아로 보내던 날...
'He's got lots o' rats an' some brandy fer the journey,' said Hagrid in a muffled voice. 'An' I've packed his teddy bear in case he gets lonely.'
From inside the crate came ripping noises that sounded to Harry as thought teddy was having his head torn offvered the crate with the Invisibility Cloak and stepped underneath it themselves. 'Mummy will never forget you!'
"긴 여행 하는 동안 배고프지 않게 쥐와 브랜디를 많이 넣어 두었어." 해그리드가 소리를 죽여 말했다.
"그리고 녀석이 외로울까 봐 곰 인형도 넣었어."
나무 상자 안에서는 곰 인형의 머리가 찢겨저 나가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려왔다.
"잘 가, 노버트!"
해리와 헤르미온느가 그 나무 상자를 투명망토로 덮은 뒤 그들도 망토 밑으로 들어가자 해그리드가 흐느끼며 말했다.
"엄마는 널 절대로 잊지 않을 거야!"
* 크리스마스날아침, 그리핀도르 기숙사에서...
'You haven't got a letter on yours,' George observed. 'I suppose she thinks you don't forget your name. But we're not stupid - we know we're called Gred and Forge.'
"네 스웨터엔 문자가 안 쓰여 있네." 조지가 말했다. "넌 네이름을 잊어먹지 않는다고 생각하셨기 때문일 거야. 그렇다고 우리가 멍청하다는 건 아냐... 우리도 우리 이름이 즈레드와 포지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으니까."
*해리포터와비밀의방
* 록허트교수에 관한 퀴즈풀기로 시작한 첫 수업.. (추천:플뢰르님)
...When he had handed out the test perpers he returned to the foront of the class and said,
"You have thirty minutesㅡstartㅡnow!"
Harry looked down at his paper and read :
1. What is Gilderoy Lockhart's favorite color?
2. What is Gilderoy Lockhart's secret ambition?
3, What, in your opinion, is Gilderoy Lockhart's greatest achievement to date?
On and on it went, over three sides of paper, right down to :
54. When is Gilderoy Lockhart's birthday, and what would his ideal gift be?
...그가 시험 문제지를 다 나눠 준 뒤 다시 교탁 앞으로 돌아와 말했다.
"30분을 주겠습니다... 자... 시작!"
해리는 시험 문제지를 읽었다. 1. 질데로이 록허트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무엇입니까?
2. 질데로이 록허트의 숨은 야망은 무엇입니까?
3. 지금까지 질데로이 록허트의 가장 큰 업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런 문제가 시험지 석 장에 걸쳐 계속되다가, 맨 밑에 이런 문제가 있었다.
54. 질데로이 록허트의 생일은 언제입니까? 또 그의 이상적인 생일 선물은 무엇입니까?
* 발렌타인데이때 록허트교수가 사랑의 묘약에 대해 말하자..
'...Why not ask Professor Snape to show you how to whip up a Love Potion!...'
...Snape was looking as though the first person to ask him for a Love Potion would be force-fed poison.
"...학생 여러분, 스네이프 교수에게 '사랑의 묘약'을 만드는 방법을 보여달라고 하는게 어떨까요?..."
...스네이프 교수는 누구든 사랑의 묘약을 만들어 달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독약으로 죽여 버릴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해리포터와아즈카반의죄수
* 여름방학, 론의 전화사건..
'HELLO? HELLO? CAN YOU HEAR ME? I - WANT - TO - TALK - TO - HARRY - POTTER!'
Ron was yelling so loudly that Uncle Vernon jumped and held the receiver a foot away from his ear, staring at it with an expression of mingled fury and alarm.
'WHO IS THIS?' he roared in the direction of the mouthpiece. 'WHO ARE YOU?'
'RON - WEASLEY!' Ron bellowed back, as though he and Uncle Vernon were speaking from opposite ends of a football pitch. 'I'M - A - FRIEND - OF - HARRY'S - FROM - SCHOOL -.'
...
Dear Harry,
Happy birthday! Look, I'm really sorry about that telephone call. I hope the Muggles didn't give you a hard time. I asked Dad, and he reckons I shouldn't have shouted.
"여보세요? 여보세요? 제 말 들리세요? 해리 - 포터 - 좀 - 바꿔 - 주세요!"
론이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버논 이모부는 깜짝 놀라 수화기를 귀에 멀찌감치 떼고, 성난 표정으로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누구야?" 그가 전화기에 대고 고함을 질렀다. "너 누구야?"
"론 - 위즐린데요!" 론이 마치 버논이모부와 축구장 양쪽끝에 서서 대화하기라도 하는 듯 다시 고함을 질렀다. "전 - 해리의 - 학교 - 친구예요 - ."
...
(후에 날아온 론의 편지)
'해리에게,
생일축하해! 전화사건에 대해선 정말로 미안해. 네 머글 친척들이 그 일로 너를 힘들게 하지 않았기만 바랄 뿐이야. 아빠께 물어봤더니, 내가 전화에다 대고 고함을 지르지 말았어야 했다고 하시더라구.'
* 호그와트 가기전 날 리키 콜드런에서..
He disappeared and George heaved a sigh.
'We tried to shut him in a pyramid,' he told Harry. 'But Mum spotted us.'
그가 가 버리자 조지가 괴로운 듯이 한숨을 푹 쉬었다.
"우리가 퍼시형을 피라미드에 가두려고 했었는데, 그만 엄마에게 들키고 말았지 뭐야."
* 스네이프교수에게 들켜버린 해리의 비밀지도에 쓰인 글...
'Mr Moony presents his compliments to Professor Snape, and begs him to keep his abnormally large nose out of other people's business.' Snape froze. ...
'Mr Prongs agrees with Mr Moony, and would like to add that Professor Snape is an ugly git.' ...
'Mr Padfoot would like to register his astonishment that an idiot like that ever became a Professor.' ...
'Mr Wormtail bids Professor Snape good day, and advises him to wash his hair, the slimeball.'
Harry waited for the blow to fall.
"무니 씨가 스네이프 교수에게 안부를 전해달라는군요. 그리고 다른 사람 일에는 쓸데없이 참견하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스네이프 교수의 표정이 굳어졌다. ...
"프롱스 씨도 무니씨와 동감이랍니다. 그리고 스네이프 교수는 심술궂은 멍텅구리라는 말을 덧붙이고 싶다는군요." ...
"패드풋 씨는 그런 얼간이가 교수가 되었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
"웜테일씨는 스네이프 교수에게 이만 작별을 고하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참, 그에게 머리좀 감으라는군요."
해리는 주먹이 날아오길 기다렸다.
*해리포터와 불의잔
* 위즐리부인이 보낸 편지...[4-3]
He held up the envelope in which Mrs Weasley's letter had come, and Harry had to fight down a laugh. Every bit of it was covered in stamps except for a square inch on the front, into which Mrs Weasley had squeezed the Dursleys' address in minute writing.
'She did put enough stamps on, then,'
그건 위즐리 부인의 편지가 들어 있었던 봉투였다. 그 순간 해리는 억지로 웃음을 참기 위해 안간힘을 써야만 했다. 그 편지봉투에는 온통 우표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위즐리 부인이 깨알처럼 작은 글씨로 더즐리네 집 주소를 써 놓은 앞부분 조금을 제외하고는....
"위즐리 아줌마는 우표를 충분히 붙인 셈이네요."
* 월드컵이 시작하기 전, 론이 옴니큘러를 꺼내어 관중들을 쳐다보며...[4-8]
'Wild!' he said, twiddling the replay knob on the side.
'I can make that old bloke down there pick his nose again...and again...and again...'
"굉장한데!" 론이 재생 버튼을 만지작거리면서 소리쳤다.
"이 버튼을 누르면 저 아래에 있는 노인이 계속 반복해서 콧구멍을 후비도록 할 수 있어... 다시... 또다시..."
* 헤르미온느가 덤스트랭학교가 추운 북쪽지방에 있다고 설명하자...[4-11]
'Ah, think of the possibilities,' said Ron dreamily. 'It would've been so easy to push Malfoy off glacier and make it look like an accident...shame his mother likes him...'
"아, 한번 생각해 봐." 론은 꿈을 꾸듯이 황홀한 표정으로 중얼거렸다.
"그렇다면 아주 간단하게 말포이 자식을 해치울 수 있을 거야. 빙하에서 밀어 떨어뜨린 후에 사고처럼 가장하면 그걸로 끝나는 거야... 걔네 엄마한테는 몹시 미안한 일이지만...."
* 해리가 초 챙에게 파트너신청을 하려는...[4-23]
The words came out before Harry had quite got his tongue around them. 'Wangoballwime?'
'Sorry?' said Cho.
'D'you - d'you want to go to the ball with me?' said Harry.
Why did he have to go red now? Why?
'Oh!' said Cho, and she went red,too.
해리가 혀를 제대로 움직이기도 전에 불쑥 말이 먼저 튀어나왔다. "나무도갈래?"
"뭐라구?" 초 챙이 의아스러운 듯이 물었다.
"그러니까........나와 함께 무도회에 가지 않겠니?"해리가 간신히 말을 꺼냈다.
왜 하필 이럴 때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걸까? 왜?
"아하!" 초 챙의 얼굴도 붉게 물들었다.
*무도회를 앞두고 예복으로 갈아입으며...[4-23] (추천:루퍼트사랑님)
Harry, Ron, Seamus, Dean and Neville changed into their dress robes up in their dormitory, all of them looking very self-conscious, but none as much as Ron, who surveyed himself in the long mirror in the corner with an appalled look on his face. There was just no getting around the fact that his robes looked more like a dress than anything else.
그리핀도르 기숙사로 돌아온 해리와 론, 시무스, 딘 그리고 네빌은 서둘러 양복으로 갈아입었다. 모두들 자기의 모습에 무척 신경을 쓰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론이 가장 심했다. 론은 잔뜩 겁에 질린 표정으로 한쪽 구석에 세워진 기다란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자꾸만 비추어 보았다. 하지만 아무리 보아도 론의 옷은 여자들이 입는 드레스처럼 보였다.
* 두번째 시험후, 빅터가 헤르미온느의 머리에 붙은 딱정벌레(-_-;)를 보며...[4-26]
'You haff a water-beetle in your hair, Herm-own-ninny,' said Krum.
Harry had the impression that Krum was drawing her attention back onto himself
"네 머리에 딱정벌레가 붙었다. 헤르므-오운-니니." 빅터 크룸이 불쑥 끼어들었다.
해리는 크룸이 헤르미온느의 관심을 자기 쪽으로 돌리려고 애를 쓰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해리포터와불사조기사단
* 론과 헤르미온느가 반장으로 뽑힌 날... [5-1-281]
I've definitely done more, Harry thought indignantly. I've done more than either of them!
... 'No one in their right mind would make Ron a prefect...'
Harry gave a small snort of laughter. A second later he felt sickened with himself.
Ron had not asked Dumbledore th give him the prefect badge. This was not Ron's fault. Was he, Harry, Ron's best friend in the world, going to sulk because he didn't have a badge, laugh with the twins behind Ron's back, ruin this for Ron when, for the first time, he had beaten Harry at something? [5-9/p152]
난 분명히 더 많은 일을 했어. 해리는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들 두 사람보다 더 많은 일을 했단 말이야!
.... '정신이 똑바로 박힌 사람이라면 아무도 론을 반장으로 뽑지는 않았을거야.'
해리는 흥 하고 코웃음을 쳤다. 그러나 곧 그런 자신이 혐오스럽게 느껴졌다. 론이 덤블도어 교수님에게 반장 배지를 달라고 요구한 것은 아니었다. 론의 잘못은 하나도 없다. 게다가 해리는 이 세상에서 둘도 없는 론의 친구가 아니던가? 그런데 자신이 배지를 받지 못했다고 해서 심술을 내고 쌍둥이형들과 함께 론의 등뒤에서 빈정거리며 그의 즐거움을 망쳐도 되는 걸까? 론이 생전 처음으로 해리를 앞섰다고 해서?
* 돌로레스의 나머지공부... [5-2-160]
He looked back at the parchment, placed the quill on it once more, wrote I must not tell lies, and felt the searching pain on the back of his hand for a second time; once again, the words had been cut into his skin; once again, they healed over seconds later.
And on it went. Again and again Harry wrote the words on the parchment in what he soon came to realise was not ink, but his own blood. And, again and again, the words were cut into the back of his hand, healed, and reappeared the next time he set quill to parchment. [5-13/p241]
해리는 천천히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썼다. 또다시 손등에 칼로 베는 듯한 통증이 느껴졌다. 그의 살갗에 두 번째로 글씨가 새겨졌다. 하지만 그 상처는 순식간에 나아 버렸다.
똑같은 일이 계속되었다. 해리는 거듭 양피지 위에 똑같은 글씨를 썼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빨간 잉크가 진짜 잉크가 아니라 자신의 피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가 양피지에 글씨를 쓸 때마다, 그의 손등에는 글씨가 새겨졌다가 사라졌다가 또다시 나타나곤 했다.
* 해리의 첫 키스...[5-3-201]
Cho made a funny noise halfway between a sob and a laugh. She was even nearer to him now. He could have counted the freckles on her nose. 'I really like you, Harry.'
He could not think. A tingling sensation was spreading through him, paralysing his arms, legs and brain. She was much too close. He could see every tear clinging to her eyelashes....
...'What kept you?' he asked, as Harry sank into the armchair next to Hermione's. Harry didn't answer. He was in a state of shock. Half of him wanted to tell Ron and Hermione what had just happened, but the other half wanted to take the secret with him to the grave. [5-21/p403]
초는 흐느낌과 웃음이 뒤섞인 묘한 소리를 냈다. 그녀는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이제는 그녀의 얼굴에 난 주근깨 숫자까지도 헤아릴 수 있을 정도였다. "해리, 난 네가 정말 좋아."
해리는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얼얼하고 울렁울렁한 느낌이 온몸으로 퍼지면서 팔과 다리, 머리까지 마비되는 느낌이었다. 이제 초는 아주 가까이 다가와 있었다. 해리는 그녀의 속눈썹에 매달린 눈물 방울까지 볼 수 있었다...
..."뭐 하고 온 거야?" 해리가 헤르미온느의 옆 자리에 무너지듯이 주저앉자, 론이 물었다.
해리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충격을 받아서 머리가 멍한 상태였던 것이다. 방금 일어난 일을 론과 헤르미온느에게 털어놓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무덤까지 자신만의 비밀로 간직하고 싶은 마음도 컸다.
* 위즐리씨가 뱀에게 습격받은 이후...[5-3-262]
'The boy's seeing things from inside You-Know-Who's snake. Obviously, Potter doesn't realise what that means, but if You-Know-Who's possessing him -'
Harry pulled the Extendable Ear out of his own, his heart hammering very fast and heat rushing up his face. He looked around at the others. They were all staring at him, the strings still trailing from their ears, looking suddenly fearful. [5-22/p434]
"당연히 걱정되겠지. 그 녀석은 그 사람의 뱀 속으로 들어가서 이 모든 일을 보고 있으니까 말이야. 분명히 포터는 그게 뭘 의미하는 지 모를 거야. 하지만 만약 그 사람의 영혼이 그 애에게 씌기라도 하면 -"
해리는 그만 귀에 꽂고 있던 늘어나는 귀를 빼버렸다. 망치질을 하듯 심장이 마구 뛰고 얼굴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해리는 다른 아이들을 둘러보았다. 모두들 여전히 늘어나는 귀를 귀에 꽂은 채, 공포에 가득 찬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 해리가 초와의 데이트를 망친 후에...[5-4-103]
'You should have said it was really annoying, but I'd made you promise to come along to the Three Broomsticks, and you really didn't want to go, you'd much rather spend the whole day with her, but unfortunately you thought you really ought to meet me and would she please, please come along with you and hopefully you'd be able to get away more quickly. And it might have been a good idea to mention how ugly you think I am, too.' Hermione added as an afterthought.
'I don't think you're ugly' said Harry, bemused. Hermione laughed.
'Harry, you're worse than Ron... well, no you're not.' [5-26/p505]
"너는 너무 귀찮고 짜증나지만, 내가 억지로 스리 브룸스틱스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받아냈다고 말했어야 했어. 넌 정말 가고 싶지 않고 초와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이야.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나를 만나러 가지 않으면 안될 것 같으니까, 초가 함께가면 좋겠다. 그럼 훨씬 더 빨리 그 자리를 벗어날 수도 있을 것이다. 뭐 이런 식으로 말했어야지. 거기다 네 눈에 내가 얼마나 못생겨 보이는 지 모른다는 말을 한마디 덧붙여도 아주 좋았을 거야."
"하지만 난 네가 못생겼다고 생각하지 않아."
해리가 어안이 벙벙해서 말하자, 헤르미온느는 깔깔거리며 웃었다."
"해리, 넌 론보다 더 형편없구나.... 아니, 그건 아닌 것 같다."
* 스네이프의 가장 끔찍한 기억...[5-4-231]
,,,nor to tell Ron and Hermione what he had just seen....it was that he knew how it felt to be humiliated in the middle of a circle of onlookers, knew exactly how Snape had felt as his father had taunted him, and that judging from what he had just seen, his father had been every bit as arrogant as Snape had always told him. [5-28/p505]
론과 헤르미온느에게 방금 본 광경을 말해주고 싶지 않았다. 너무나 마음이 우울하고 끔찍했다... 해리는 구경꾼들에게 둘러싸인 채, 조롱을 당하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의 아버지가 그를 놀려 댈 때, 스네이프가 어떤 기분이었을지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방금 그가 본 광경으로 판단하자면, 그의 아버지는 스네이프가 항상 그에게 말했던 그대로, 거만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었던 것이 분명했다.
* 죽음의 비밀...[5-5-287]
'He will not come back. He will have... gone on.'
'What d'you mean, "gone on"?' said Harry quickly.
'Gone on where? Listen - what happens when you die, anyway? Where do you go? Why doesn't everyone come back? Why isn't this place full of ghost? Why-?'
'I cannot answer, ... I was afraid of death,' said Nick softly.
"I chose to remain behind. I sometimes wonder whether I oughtn't to have ... well, that is neither here nor there ... in fact, I am neither here nor there...' He gave a small sad chuckle.
'I know nothing of the secrets of death, Harry, for I chose my feeble imitation of life instead...' [5-38/p759]
"그는 돌아오지 않을 거야. 그는 멀리 가 버릴 거야..."닉이 나직하게 말했다.
"멀리 가 버리다니, 그게 무슨 말이에요?" 해리가 얼른 물었다.
"어디로 간다는 거죠? 아니, 사람이 죽은 후엔 어떻게 되죠? 다들 어디로 가죠? 왜 누구나 다시 돌아오지 않죠? 왜 여기에 유령들이 가득하지 않죠? 왜-"
"난 대답할 수 없어. ... 나도 죽음이 두렵단다." 닉이 조용히 말했다.
"나는 뒤에 남기로 했어. 때로는 그걸 후회하기도... 하긴, 거기도 아니고 여기도 아니야... 사실은 나는 거기에 있지도 않고 여기에 있지도 않아..." 그가 자조적으로 희미하게 킬킬 웃었다.
"난 죽음의 비밀에 대해서 아는 게 아무것도 없단다, 해리. 난 죽은 뒤에도 이렇게 살아 있는 흉내를 내는 길을 택했거든...."
* 프레드&조지 위즐리 형제의 말말말
'Time is Galleons, little brother,' [5-4/p66]
"철부지 동생이여, 시간은 금(갈레온)이야."[5-1-120]
'A prefect! That's everyone in the family!'
'What are Fred and I, next-door neighbours?' said George indignantly. [5-9/p149]
"..반장이라니! 우리 집안 애들이 다 그렇지!"
"그럼 프레드와 나는 옆집 애들인가요?" 조지가 심통을 냈다. [5-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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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혼혈왕자는 없어요 ㅠㅠㅠㅠ
이거 옮기느라 힘드러죽는줄
출처는 http://www.hogwarts.pe.k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그거 읽다가 진짜 웃었는데.
쌍둥이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불사조기사단에서 기사단이 애들 학교가는 거 배웅하는데 개로 변신한 시리우스가 갑자기 뒷다리로 일어서더니 해리 어깨에 앞발을 올려노니까 몰리아줌마가 "부탁인데 제발 더 개처럼 굴도록 해요 시리우스"라고 말하는 게 웃겼어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읽을때는 몰랐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책 다 읽었는데도 처음 보는 대사가 있다니 충격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밀지도부분이 최고ㅋㅋㅋㅋ머리 좀 감으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님! 마지막 연예인사진!
그럼 프레드와 나는 옆집 애들인가요? 그거보고 쓰러지는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최고의 소설은 해리포터ㅎㅎㅎㅎㅎ
즈레드와 포지가 제일웃겼어 낄낄
즈레드와 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쌍둥이 너무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리포터안봤어
뭐니뭐니 해도 해리포터의 명대사는.....
입닥쳐 말포이
불사조기사단에서 피브스가 프레드랑 조지가 호그와트 떠나기 전에 충성하는거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