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면책에 앞서 제 보증인인 채권자 한명에게만 정확한 주소보정서를 제출하면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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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파산 및 면책신청서 제출시 그분의 주소를 몰라 간단한 사유로 그분의 주소가 미정이라는 것을 제출하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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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이후 파산은 확정되었으나 그 분에게 주소보정서를 제출하라는 법원의 명령으로 그분에게 찾아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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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거주지(그분은 어쩔수 없이 주민등록상의 주소와 다르게 살고있습니다)와 주민번호 전화번호를 득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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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후 다시 법원에 제출하였으나 그분과 우체국 집배원과 만날수가 없어서 다시 수취인불명으로 되었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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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 사유로 저는 그분에게 찾아가 a4용지에 "채권 ***는 채무자 ***의 파산 면책에 있어서 어떠한 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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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제기도 하지 않겠습니다." 라는 내용과 그분의 서명과 목도장을 받아서 다시 법원에 제출하려 하였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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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 법원사무실 직원은 그분의 인감증명서와 제가 작성한 서류에서도 그분의 인감도장이 찍힌 상태로 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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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 가져오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다시 인감증명서를 받았으나 작성한 서류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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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감증명서의 도장이 맞지가 않았습니다. 내일 법원에 가려고 하였으나 다시 해오라고 할 것 같아서 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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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리 알아보고 가려고 여기에 글을 남겼습니다. 참고로 그분은 지방으로 내려가서 인감증명서를 부쳐왔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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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저에게는 인감증명서가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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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P>
<P>고지가 눈앞에 왔는데 서류절차의 까다로움(예를들어 집배원과 채권자와 만나는 시간이 모호하다는 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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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왜냐하면 채권자도 직장인인데 직장 끝나는 시간에 오면 집배원은 왔다가고 서로 만나기 어렵다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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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때문에 늦어져서 답답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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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많은 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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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인감증명서의 도장과 확인서의 도장이 일치해야 할것 같습니다. 보통의 경우 채권자의 주소가 불분명한 경우 법원에서 확인서 끊어 주면 그걸로 대리인으로 보고 채권자의 등본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등본을 제출하면 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굳이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하니 좀 이상합니다.....ㅠ;;
첫댓글 인감증명서의 도장과 확인서의 도장이 일치해야 할것 같습니다. 보통의 경우 채권자의 주소가 불분명한 경우 법원에서 확인서 끊어 주면 그걸로 대리인으로 보고 채권자의 등본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등본을 제출하면 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굳이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하니 좀 이상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