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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참 고 자 료 |
보도 일시 | 2022. 6. 15.(수) 07:00 (국제엠바고) | 배포 일시 | 2022. 6. 14.(화) 16:30 |
담당 부서 | 기획재정부 거시정책과 | 책임자 | 과 장 | 조성중 | (044-215-2830) |
담당자 | 사무관 | 조찬우 | (044-215-2831) (sogood5925@korea.kr) |
2022년 IMD 국가경쟁력 평가결과 |
□ 2022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국가경쟁력 평가결과 우리나라는 63개국 중 27위 기록, 전년대비 4단계 하락 * 계량지표는 ‘21년 기준이며, 서베이지표는 ’22.3~5월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반영 * 한국 순위 : (‘15)25 (’16)29 (‘17)29 (‘18)27 (’19)28 (‘20)23 (‘21)23 (‘22)27 □ 분야별로는 인프라(1단계↑) 분야에서 순위가 상승하였으나, 경제성과(4↓), 정부효율성(2↓), 기업효율성(6↓) 분야에서 순위 하락 ㅇ 인프라(17→16위):기술(2↓)·과학(1↓) 인프라와 보건·환경(1↓)분야 순위가 하락하였으나 기본인프라(2↑)·교육(1↑)분야 중심으로 상승 ㅇ 경제성과(18→22위): 국제무역(3↑)·물가(2↑)분야 순위가 상승하였으나 국내경제(7↓)·국제투자(3↓)·고용(1↓)분야 중심으로순위 하락 * 국내경제 분야는 거시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높은 순위를 기록했던 데 따른 반사효과로 순위가 5→12위로 큰 폭 하락 ㅇ 정부효율성(34→36위):기업여건(1↑)분야 순위가 상승하였으나 재정(6↓)·조세정책(1↓)·제도여건(1↓)·사회여건(2↓)에서 순위 하락 ㅇ 기업효율성(27→33위): 금융시장은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보였으나, 생산성(5↓)·노동시장(5↓)·경영활동(8↓)·행태가치(2↓)순위 하락 □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등을 통해 공공·노동·교육·금융·서비스 5대 부문 구조개혁과 민간 활력 제고 등 국가경쟁력 제고 노력 강도높게 추진 ※ [첨부자료] ‘22년 IMD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
'22년 IMD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
1 | 국가별 평가결과 |
□ 상위 10개국 중 작년 3위였던 덴마크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싱가포르(5→3위), 홍콩(7→5위), 대만(8→7위) 등 순위 상승
ㅇ 작년 1위였던 스위스는 2위로 하락. 핀란드가 10위권내 신규진입(11→8위)한 반면, UAE는 10위권 밖으로 순위하락(9→12위)
<상위 10개국 전년대비 순위표>
구분 | 덴마크 | 스위스 | 싱가포르 | 스웨덴 | 홍콩 | 네덜란드 | 대만 | 핀란드 | 노르웨이 | 미국 |
‘21년 | 3 | 1 | 5 | 2 | 7 | 4 | 8 | 11 | 6 | 10 |
‘22년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등락 | 2 | △1 | 2 | △2 | 2 | △2 | 1 | 3 | △3 | - |
※ IMD는 코로나 및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대한 대응, 변화하는 글로벌 상황에 적응도가 순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
2 | 우리나라 주요 평가결과 |
□ ’22년 평가결과 한국은 63개국 중 27위로 전년대비 4단계 하락
* 계량지표는 ‘21년 기준이며, 서베이지표는 ’22.3~5월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반영
* 한국 순위 : (‘15)25 (’16)29 (‘17)29 (‘18)27 (’19)28 (‘20)23 (‘21)23 (‘22)27
↳ ‘89년 순위 발표 이래 역대 최고는 22위(‘11~13년), 최저는 41위(‘99년)
< IMD 국가경쟁력 한국 순위변화 추이 >
ㅇ 2천만명 이상 국가 중에는전년보다 1단계 하락한9위기록
ㅇ 30-50 클럽 국가비교시 전년과 동일하게 프랑스·일본·이태리보다 높으나 미국·독일·영국에 뒤져 4위 유지
□ 분야별로는 인프라 순위가 소폭 상승(1단계↑)한 반면,
경제성과(4↓), 정부효율성(2↓), 기업효율성(6↓) 순위 하락
* 4대 분야, 20개 부문별 순위를 구분·발표(총 334개 세부항목을 바탕으로 책정)
<4대 분야 20개 부문별 순위>
경제성과 (18 → 22, 4↓ ) | 정부 효율성 (34 → 36, 2↓) | 기업 효율성 (27 → 33, 6↓) | 인프라 (17 → 16, 1↑) | |||||||||||||||||
국내 경제 | 국제 무역 | 국제 투자 | 고용 | 물가 | 재정 | 조세정책 | 제도 여건 | 기업여건 | 사회 여건 | 생산 성 | 노동 시장 | 금융 시 장 | 경 영활동 | 행태가치 | 기본 인프라 | 기술 인프라 | 과학 인프라 | 보건 환경 | 교 육 | |
‘21년 | 5 | 33 | 34 | 5 | 51 | 26 | 25 | 30 | 49 | 33 | 31 | 37 | 23 | 30 | 21 | 18 | 17 | 2 | 30 | 30 |
‘22년 | 12 | 30 | 37 | 6 | 49 | 32 | 26 | 31 | 48 | 35 | 36 | 42 | 23 | 38 | 23 | 16 | 19 | 3 | 31 | 29 |
등락 | △7 | 3 | △3 | △1 | 2 | △6 | △1 | △1 | 1 | △2 | △5 | △5 | - | △8 | △2 | 2 | △2 | △1 | △1 | 1 |
3 | 우리나라 분야별 평가결과 |
□ (경제성과: 18→22위) 국제무역(3↑)·물가(2↑) 분야 순위가 상승하였으나 국내경제(7↓)·국제투자(3↓)·고용(1↓) 분야 중심 순위 하락
ㅇ 특히, 국내경제(5→12위)분야는 거시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높은 순위를 기록한 데 따른 반사효과로 순위가 큰 폭 하락
* 실질 GDP 성장률(지표/순위) : (‘21년 발표)△1.0%‘20/7위 → (’22년 발표)4.0%’21/45위
1인당 실질 GDP 성장률(지표/순위) : (‘21년 발표)△1.09%‘20/6위 → (’22년 발표)4.22%’21/41위
※ 각년도 IMD 평가기준시점의 수치이며, 이후 잠정치, 확정치 발표시 변경(예: 실질 GDP 성장률 (‘20년) △0.7%, (’21년) 4.1%)
‘16 | ‘17 | ‘18 | ‘19 | ‘20 | ‘21 | ‘22 | |
경제성과 | 21 | 22 | 20 | 27 | 27 | 18 | 22 |
- 국내경제 | 18 | 17 | 9 | 16 | 11 | 5 | 12 |
- 국제무역 | 29 | 35 | 35 | 45 | 41 | 33 | 30 |
- 국제투자 | 35 | 40 | 35 | 30 | 30 | 34 | 37 |
- 고용 | 6 | 7 | 6 | 10 | 12 | 5 | 6 |
- 물가 | 50 | 47 | 54 | 53 | 48 | 51 | 49 |
□ (정부효율성: 34→36위) 기업여건(1↑) 분야 순위가 상승하였으나 재정(6↓)·조세정책(1↓)·제도여건(1↓)·사회여건(2↓)에서 순위 하락
ㅇ (재정) 미래에 연금이 잘 적립되는 정도(35→50위, 서베이), GDP 대비 재정적자비중(6→9위)·정부지출비중(15→18위) 등 하락
ㅇ (조세정책) GDP 대비 자본 및 재산세 총합(57→60위) 등 하락
ㅇ (제도여건) 정부정책의 경제변화 적응도(43→46위, 서베이), 정부 정책의 투명성(36→38위, 서베이) 등 하락
ㅇ (기업여건) 국내·외 자본시장 접근성(27→25위, 서베이) 등 상승, 이민관련법의 외국인근로자 고용방해도(27→29위, 서베이) 등 하락
ㅇ (사회여건) 사회 응집력 정도(40→44위, 서베이) 등 하락
‘16 | ‘17 | ‘18 | ‘19 | ‘20 | ‘21 | ‘22 | |
정부 효율성 | 26 | 28 | 29 | 31 | 28 | 34 | 36 |
- 재정 | 20 | 19 | 22 | 24 | 27 | 26 | 32 |
- 조세정책 | 18 | 15 | 17 | 18 | 19 | 25 | 26 |
- 제도여건 | 25 | 29 | 29 | 33 | 29 | 30 | 31 |
- 기업여건 | 46 | 48 | 47 | 50 | 46 | 49 | 48 |
- 사회여건 | 40 | 42 | 38 | 39 | 31 | 33 | 35 |
□ (기업효율성: 27→33위) 금융시장은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보였으나, 생산성(5↓)· 노동시장(5↓)·경영활동(8↓)·행태가치(2↓) 순위 하락
ㅇ(생산성) 대기업의 국제기준 대비 효율성(22→35위, 서베이) 등 하락
ㅇ(노동시장) 근로자 동기부여도(43→52위, 서베이), 인재유치 우선도(6→18위 서베이), 두뇌 유출도(24→33위 서베이) 등 하락
ㅇ(금융시장) 금융서비스 사업활동 지원도(42→47위, 서베이)등 하락, 기업에 대출이 용이한 정도(41→39위, 서베이)등 상승
ㅇ(경영활동) 기업의 기회와 위기에 신속한 대응정도(20→35위, 서베이), 기업가정신 공유도(35→50위, 서베이) 등 하락
ㅇ(행태가치) 사회 가치관의 경쟁력 지지도(26→33위, 서베이) 등 하락
‘16 | ‘17 | ‘18 | ‘19 | ‘20 | ‘21 | ‘22 | |
기업 효율성 | 48 | 44 | 43 | 34 | 28 | 27 | 33 |
- 생산성 | 38 | 35 | 39 | 38 | 38 | 31 | 36 |
- 노동시장 | 51 | 52 | 53 | 36 | 28 | 37 | 42 |
- 금융 | 37 | 35 | 33 | 34 | 34 | 23 | 23 |
- 경영활동 | 61 | 59 | 55 | 47 | 36 | 30 | 38 |
- 행태가치 | 38 | 36 | 30 | 25 | 15 | 21 | 23 |
□ (인프라: 17→16위)기술(2↓)·과학(1↓) 인프라와 보건·환경(1↓)순위 하락에도 기본인프라(2↑)·교육(1↑)분야 중심으로 상승
ㅇ (기본인프라) 도로(27→26위), 에너지 생산량(27→25위) 등 상승, 철도(17→20위), 인구성장률(42→50위) 등 하락
ㅇ (기술인프라) 공공 및 민간의 기술개발 지원도(38→46위, 서베이), 법적 환경의 기술개발 지원도(45→48위, 서베이) 등 하락
ㅇ (과학인프라) 산학 간 지식전달정도(25→30위, 서베이), 법률의 과학연구혁신 지원도(30→31위, 서베이) 등 하락
ㅇ (보건·환경) 환경법규의 경쟁력 저해도(41→50위, 서베이), 보건 인프라가 충분한 정도(12→14위, 서베이) 등 하락
ㅇ (교육) GDP대비 총 공교육비 지출액 비중(38→42위) 등 하락, 1인당 총 공교육비 지출액(27→26위) 등 상승
‘16 | ‘17 | ‘18 | ‘19 | ‘20 | ‘21 | ‘22 | |
인프라 | 22 | 24 | 18 | 20 | 16 | 17 | 16 |
- 기본 인프라 | 24 | 27 | 22 | 23 | 20 | 18 | 16 |
- 기술 인프라 | 15 | 17 | 14 | 22 | 13 | 17 | 19 |
- 과학 인프라 | 8 | 8 | 7 | 3 | 3 | 2 | 3 |
- 보건·환경 | 35 | 35 | 32 | 32 | 31 | 30 | 31 |
- 교육 | 33 | 37 | 25 | 30 | 27 | 30 | 29 |
참고1 | IMD 국가경쟁력 평가 개요 |
주 요 내 용 | |
기관 | ‣IMD(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 (국제경영개발대학원, 스위스 로잔) |
발표 | ‣매년 6월 세계경쟁력연감(World Competitiveness Yearbook) |
대상 | ‣OECD 국가 및 신흥국 총 63개국* * 전년의 64개국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제외, 바레인 신규 추가 |
목적 | ‣국가와 기업이 그들의 부를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평가 * (국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역량 (기업)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역량 |
구성 | ‣4대 분야, 20개 부문, 334개 세부항목*(보조지표 제외시 255개) * 통계자료: 163개 + 설문조사: 92개 / 보조지표: 79개 |
자료 | ‣(통계) 국제기구, 각국 정부통계, 민간기업 등의 자료 활용* * 국제기구 (IMF, World Bank, OECD, ILO 등), 정부통계(통계청 등), 민간기업 (MercerHR Consulting - 생계비지수 등) ‣(설문) 전 세계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IMD 및 각국 파트너기관 (한국: KIEP)이 온라인 설문조사 실시(최소 80명 이상 응답자 확보) |
참고2 | 국가별 순위변동표 |
국가 | 순위 | 국가 | 순위 | |||||
‘20 | ‘21 | ‘22 | ‘20 | ‘21 | ‘22 | |||
덴마크 | 2 | 3 | 1 | 태국 | 29 | 28 | 33 | |
스위스 | 3 | 1 | 2 | 일본 | 34 | 31 | 34 | |
싱가포르 | 1 | 5 | 3 | 라트비아 | 41 | 38 | 35 | |
스웨덴 | 6 | 2 | 4 | 스페인 | 36 | 39 | 36 | |
홍콩 | 5 | 7 | 5 | 인도 | 43 | 43 | 37 | |
네덜란드 | 4 | 4 | 6 | 슬로베이나 | 35 | 40 | 38 | |
대만 | 11 | 8 | 7 | 헝가리 | 47 | 42 | 39 | |
핀란드 | 13 | 11 | 8 | 사이프러스 | 30 | 33 | 40 | |
노르웨이 | 7 | 6 | 9 | 이탈리아 | 44 | 41 | 41 | |
미국 | 10 | 10 | 10 | 포르투갈 | 37 | 36 | 42 | |
아일랜드 | 12 | 13 | 11 | 카자흐스탄 | 42 | 35 | 43 | |
UAE | 9 | 9 | 12 | 인도네시아 | 40 | 37 | 44 | |
룩셈부르크 | 15 | 12 | 13 | 칠레 | 38 | 44 | 45 | |
캐나다 | 8 | 14 | 14 | 크로아티아 | 60 | 59 | 46 | |
독일 | 17 | 15 | 15 | 그리스 | 49 | 46 | 47 | |
아이슬란드 | 21 | 21 | 16 | 필리핀 | 45 | 52 | 48 | |
중국 | 20 | 16 | 17 | 슬로바키아 | 57 | 50 | 49 | |
카타르 | 14 | 17 | 18 | 폴란드 | 39 | 47 | 50 | |
호주 | 18 | 22 | 19 | 루마니아 | 51 | 48 | 51 | |
오스트리아 | 16 | 19 | 20 | 터키 | 46 | 51 | 52 | |
벨기에 | 25 | 24 | 21 | 불가리아 | 48 | 53 | 53 | |
에스토니아 | 28 | 26 | 22 | 페루 | 52 | 58 | 54 | |
영국 | 19 | 18 | 23 | 멕시코 | 53 | 55 | 55 | |
사우디아라비아 | 24 | 32 | 24 | 요르단 | 58 | 49 | 56 | |
이스라엘 | 26 | 27 | 25 | 콜롬비아 | 54 | 56 | 57 | |
체코 | 33 | 34 | 26 | 보츠와나 | - | 61 | 58 | |
한국 | 23 | 23 | 27 | 브라질 | 56 | 57 | 59 | |
프랑스 | 32 | 29 | 28 | 남아프리카공화국 | 59 | 62 | 60 | |
리투아니아 | 31 | 30 | 29 | 몽골 | 61 | 60 | 61 | |
바레인 | - | - | 30 | 아르헨티나 | 62 | 63 | 62 | |
뉴질랜드 | 22 | 20 | 31 | 베네수엘라 | 63 | 64 | 63 | |
말레이시아 | 27 | 25 | 32 |
* 인구 2천만명 이상 국가(진하게 표시) 27개국 중 9위
보 도 참 고 자 료 |
보도 일시 | 2022. 6. 15.(수) 07:00 (국제엠바고) | 배포 일시 | 2022. 6. 14.(화) 16:30 |
담당 부서 | 기획재정부 거시정책과 | 책임자 | 과 장 | 조성중 | (044-215-2830) |
담당자 | 사무관 | 조찬우 | (044-215-2831) (sogood5925@korea.kr) |
2022년 IMD 국가경쟁력 평가결과 |
□ 2022년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의 국가경쟁력 평가결과 우리나라는 63개국 중 27위 기록, 전년대비 4단계 하락 * 계량지표는 ‘21년 기준이며, 서베이지표는 ’22.3~5월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반영 * 한국 순위 : (‘15)25 (’16)29 (‘17)29 (‘18)27 (’19)28 (‘20)23 (‘21)23 (‘22)27 □ 분야별로는 인프라(1단계↑) 분야에서 순위가 상승하였으나, 경제성과(4↓), 정부효율성(2↓), 기업효율성(6↓) 분야에서 순위 하락 ㅇ 인프라(17→16위):기술(2↓)·과학(1↓) 인프라와 보건·환경(1↓)분야 순위가 하락하였으나 기본인프라(2↑)·교육(1↑)분야 중심으로 상승 ㅇ 경제성과(18→22위): 국제무역(3↑)·물가(2↑)분야 순위가 상승하였으나 국내경제(7↓)·국제투자(3↓)·고용(1↓)분야 중심으로순위 하락 * 국내경제 분야는 거시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높은 순위를 기록했던 데 따른 반사효과로 순위가 5→12위로 큰 폭 하락 ㅇ 정부효율성(34→36위):기업여건(1↑)분야 순위가 상승하였으나 재정(6↓)·조세정책(1↓)·제도여건(1↓)·사회여건(2↓)에서 순위 하락 ㅇ 기업효율성(27→33위): 금융시장은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보였으나, 생산성(5↓)·노동시장(5↓)·경영활동(8↓)·행태가치(2↓)순위 하락 □ 새정부 경제정책방향 등을 통해 공공·노동·교육·금융·서비스 5대 부문 구조개혁과 민간 활력 제고 등 국가경쟁력 제고 노력 강도높게 추진 ※ [첨부자료] ‘22년 IMD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
'22년 IMD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
1 | 국가별 평가결과 |
□ 상위 10개국 중 작년 3위였던 덴마크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 싱가포르(5→3위), 홍콩(7→5위), 대만(8→7위) 등 순위 상승
ㅇ 작년 1위였던 스위스는 2위로 하락. 핀란드가 10위권내 신규진입(11→8위)한 반면, UAE는 10위권 밖으로 순위하락(9→12위)
<상위 10개국 전년대비 순위표>
구분 | 덴마크 | 스위스 | 싱가포르 | 스웨덴 | 홍콩 | 네덜란드 | 대만 | 핀란드 | 노르웨이 | 미국 |
‘21년 | 3 | 1 | 5 | 2 | 7 | 4 | 8 | 11 | 6 | 10 |
‘22년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등락 | 2 | △1 | 2 | △2 | 2 | △2 | 1 | 3 | △3 | - |
※ IMD는 코로나 및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대한 대응, 변화하는 글로벌 상황에 적응도가 순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
2 | 우리나라 주요 평가결과 |
□ ’22년 평가결과 한국은 63개국 중 27위로 전년대비 4단계 하락
* 계량지표는 ‘21년 기준이며, 서베이지표는 ’22.3~5월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반영
* 한국 순위 : (‘15)25 (’16)29 (‘17)29 (‘18)27 (’19)28 (‘20)23 (‘21)23 (‘22)27
↳ ‘89년 순위 발표 이래 역대 최고는 22위(‘11~13년), 최저는 41위(‘99년)
< IMD 국가경쟁력 한국 순위변화 추이 >
ㅇ 2천만명 이상 국가 중에는전년보다 1단계 하락한9위기록
ㅇ 30-50 클럽 국가비교시 전년과 동일하게 프랑스·일본·이태리보다 높으나 미국·독일·영국에 뒤져 4위 유지
□ 분야별로는 인프라 순위가 소폭 상승(1단계↑)한 반면,
경제성과(4↓), 정부효율성(2↓), 기업효율성(6↓) 순위 하락
* 4대 분야, 20개 부문별 순위를 구분·발표(총 334개 세부항목을 바탕으로 책정)
<4대 분야 20개 부문별 순위>
경제성과 (18 → 22, 4↓ ) | 정부 효율성 (34 → 36, 2↓) | 기업 효율성 (27 → 33, 6↓) | 인프라 (17 → 16, 1↑) | |||||||||||||||||
국내 경제 | 국제 무역 | 국제 투자 | 고용 | 물가 | 재정 | 조세정책 | 제도 여건 | 기업여건 | 사회 여건 | 생산 성 | 노동 시장 | 금융 시 장 | 경 영활동 | 행태가치 | 기본 인프라 | 기술 인프라 | 과학 인프라 | 보건 환경 | 교 육 | |
‘21년 | 5 | 33 | 34 | 5 | 51 | 26 | 25 | 30 | 49 | 33 | 31 | 37 | 23 | 30 | 21 | 18 | 17 | 2 | 30 | 30 |
‘22년 | 12 | 30 | 37 | 6 | 49 | 32 | 26 | 31 | 48 | 35 | 36 | 42 | 23 | 38 | 23 | 16 | 19 | 3 | 31 | 29 |
등락 | △7 | 3 | △3 | △1 | 2 | △6 | △1 | △1 | 1 | △2 | △5 | △5 | - | △8 | △2 | 2 | △2 | △1 | △1 | 1 |
3 | 우리나라 분야별 평가결과 |
□ (경제성과: 18→22위) 국제무역(3↑)·물가(2↑) 분야 순위가 상승하였으나 국내경제(7↓)·국제투자(3↓)·고용(1↓) 분야 중심 순위 하락
ㅇ 특히, 국내경제(5→12위)분야는 거시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높은 순위를 기록한 데 따른 반사효과로 순위가 큰 폭 하락
* 실질 GDP 성장률(지표/순위) : (‘21년 발표)△1.0%‘20/7위 → (’22년 발표)4.0%’21/45위
1인당 실질 GDP 성장률(지표/순위) : (‘21년 발표)△1.09%‘20/6위 → (’22년 발표)4.22%’21/41위
※ 각년도 IMD 평가기준시점의 수치이며, 이후 잠정치, 확정치 발표시 변경(예: 실질 GDP 성장률 (‘20년) △0.7%, (’21년) 4.1%)
‘16 | ‘17 | ‘18 | ‘19 | ‘20 | ‘21 | ‘22 | |
경제성과 | 21 | 22 | 20 | 27 | 27 | 18 | 22 |
- 국내경제 | 18 | 17 | 9 | 16 | 11 | 5 | 12 |
- 국제무역 | 29 | 35 | 35 | 45 | 41 | 33 | 30 |
- 국제투자 | 35 | 40 | 35 | 30 | 30 | 34 | 37 |
- 고용 | 6 | 7 | 6 | 10 | 12 | 5 | 6 |
- 물가 | 50 | 47 | 54 | 53 | 48 | 51 | 49 |
□ (정부효율성: 34→36위) 기업여건(1↑) 분야 순위가 상승하였으나 재정(6↓)·조세정책(1↓)·제도여건(1↓)·사회여건(2↓)에서 순위 하락
ㅇ (재정) 미래에 연금이 잘 적립되는 정도(35→50위, 서베이), GDP 대비 재정적자비중(6→9위)·정부지출비중(15→18위) 등 하락
ㅇ (조세정책) GDP 대비 자본 및 재산세 총합(57→60위) 등 하락
ㅇ (제도여건) 정부정책의 경제변화 적응도(43→46위, 서베이), 정부 정책의 투명성(36→38위, 서베이) 등 하락
ㅇ (기업여건) 국내·외 자본시장 접근성(27→25위, 서베이) 등 상승, 이민관련법의 외국인근로자 고용방해도(27→29위, 서베이) 등 하락
ㅇ (사회여건) 사회 응집력 정도(40→44위, 서베이) 등 하락
‘16 | ‘17 | ‘18 | ‘19 | ‘20 | ‘21 | ‘22 | |
정부 효율성 | 26 | 28 | 29 | 31 | 28 | 34 | 36 |
- 재정 | 20 | 19 | 22 | 24 | 27 | 26 | 32 |
- 조세정책 | 18 | 15 | 17 | 18 | 19 | 25 | 26 |
- 제도여건 | 25 | 29 | 29 | 33 | 29 | 30 | 31 |
- 기업여건 | 46 | 48 | 47 | 50 | 46 | 49 | 48 |
- 사회여건 | 40 | 42 | 38 | 39 | 31 | 33 | 35 |
□ (기업효율성: 27→33위) 금융시장은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보였으나, 생산성(5↓)· 노동시장(5↓)·경영활동(8↓)·행태가치(2↓) 순위 하락
ㅇ(생산성) 대기업의 국제기준 대비 효율성(22→35위, 서베이) 등 하락
ㅇ(노동시장) 근로자 동기부여도(43→52위, 서베이), 인재유치 우선도(6→18위 서베이), 두뇌 유출도(24→33위 서베이) 등 하락
ㅇ(금융시장) 금융서비스 사업활동 지원도(42→47위, 서베이)등 하락, 기업에 대출이 용이한 정도(41→39위, 서베이)등 상승
ㅇ(경영활동) 기업의 기회와 위기에 신속한 대응정도(20→35위, 서베이), 기업가정신 공유도(35→50위, 서베이) 등 하락
ㅇ(행태가치) 사회 가치관의 경쟁력 지지도(26→33위, 서베이) 등 하락
‘16 | ‘17 | ‘18 | ‘19 | ‘20 | ‘21 | ‘22 | |
기업 효율성 | 48 | 44 | 43 | 34 | 28 | 27 | 33 |
- 생산성 | 38 | 35 | 39 | 38 | 38 | 31 | 36 |
- 노동시장 | 51 | 52 | 53 | 36 | 28 | 37 | 42 |
- 금융 | 37 | 35 | 33 | 34 | 34 | 23 | 23 |
- 경영활동 | 61 | 59 | 55 | 47 | 36 | 30 | 38 |
- 행태가치 | 38 | 36 | 30 | 25 | 15 | 21 | 23 |
□ (인프라: 17→16위)기술(2↓)·과학(1↓) 인프라와 보건·환경(1↓)순위 하락에도 기본인프라(2↑)·교육(1↑)분야 중심으로 상승
ㅇ (기본인프라) 도로(27→26위), 에너지 생산량(27→25위) 등 상승, 철도(17→20위), 인구성장률(42→50위) 등 하락
ㅇ (기술인프라) 공공 및 민간의 기술개발 지원도(38→46위, 서베이), 법적 환경의 기술개발 지원도(45→48위, 서베이) 등 하락
ㅇ (과학인프라) 산학 간 지식전달정도(25→30위, 서베이), 법률의 과학연구혁신 지원도(30→31위, 서베이) 등 하락
ㅇ (보건·환경) 환경법규의 경쟁력 저해도(41→50위, 서베이), 보건 인프라가 충분한 정도(12→14위, 서베이) 등 하락
ㅇ (교육) GDP대비 총 공교육비 지출액 비중(38→42위) 등 하락, 1인당 총 공교육비 지출액(27→26위) 등 상승
‘16 | ‘17 | ‘18 | ‘19 | ‘20 | ‘21 | ‘22 | |
인프라 | 22 | 24 | 18 | 20 | 16 | 17 | 16 |
- 기본 인프라 | 24 | 27 | 22 | 23 | 20 | 18 | 16 |
- 기술 인프라 | 15 | 17 | 14 | 22 | 13 | 17 | 19 |
- 과학 인프라 | 8 | 8 | 7 | 3 | 3 | 2 | 3 |
- 보건·환경 | 35 | 35 | 32 | 32 | 31 | 30 | 31 |
- 교육 | 33 | 37 | 25 | 30 | 27 | 30 | 29 |
참고1 | IMD 국가경쟁력 평가 개요 |
주 요 내 용 | |
기관 | ‣IMD(International Institute for Management Development) (국제경영개발대학원, 스위스 로잔) |
발표 | ‣매년 6월 세계경쟁력연감(World Competitiveness Yearbook) |
대상 | ‣OECD 국가 및 신흥국 총 63개국* * 전년의 64개국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제외, 바레인 신규 추가 |
목적 | ‣국가와 기업이 그들의 부를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평가 * (국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역량 (기업)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역량 |
구성 | ‣4대 분야, 20개 부문, 334개 세부항목*(보조지표 제외시 255개) * 통계자료: 163개 + 설문조사: 92개 / 보조지표: 79개 |
자료 | ‣(통계) 국제기구, 각국 정부통계, 민간기업 등의 자료 활용* * 국제기구 (IMF, World Bank, OECD, ILO 등), 정부통계(통계청 등), 민간기업 (MercerHR Consulting - 생계비지수 등) ‣(설문) 전 세계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IMD 및 각국 파트너기관 (한국: KIEP)이 온라인 설문조사 실시(최소 80명 이상 응답자 확보) |
참고2 | 국가별 순위변동표 |
국가 | 순위 | 국가 | 순위 | |||||
‘20 | ‘21 | ‘22 | ‘20 | ‘21 | ‘22 | |||
덴마크 | 2 | 3 | 1 | 태국 | 29 | 28 | 33 | |
스위스 | 3 | 1 | 2 | 일본 | 34 | 31 | 34 | |
싱가포르 | 1 | 5 | 3 | 라트비아 | 41 | 38 | 35 | |
스웨덴 | 6 | 2 | 4 | 스페인 | 36 | 39 | 36 | |
홍콩 | 5 | 7 | 5 | 인도 | 43 | 43 | 37 | |
네덜란드 | 4 | 4 | 6 | 슬로베이나 | 35 | 40 | 38 | |
대만 | 11 | 8 | 7 | 헝가리 | 47 | 42 | 39 | |
핀란드 | 13 | 11 | 8 | 사이프러스 | 30 | 33 | 40 | |
노르웨이 | 7 | 6 | 9 | 이탈리아 | 44 | 41 | 41 | |
미국 | 10 | 10 | 10 | 포르투갈 | 37 | 36 | 42 | |
아일랜드 | 12 | 13 | 11 | 카자흐스탄 | 42 | 35 | 43 | |
UAE | 9 | 9 | 12 | 인도네시아 | 40 | 37 | 44 | |
룩셈부르크 | 15 | 12 | 13 | 칠레 | 38 | 44 | 45 | |
캐나다 | 8 | 14 | 14 | 크로아티아 | 60 | 59 | 46 | |
독일 | 17 | 15 | 15 | 그리스 | 49 | 46 | 47 | |
아이슬란드 | 21 | 21 | 16 | 필리핀 | 45 | 52 | 48 | |
중국 | 20 | 16 | 17 | 슬로바키아 | 57 | 50 | 49 | |
카타르 | 14 | 17 | 18 | 폴란드 | 39 | 47 | 50 | |
호주 | 18 | 22 | 19 | 루마니아 | 51 | 48 | 51 | |
오스트리아 | 16 | 19 | 20 | 터키 | 46 | 51 | 52 | |
벨기에 | 25 | 24 | 21 | 불가리아 | 48 | 53 | 53 | |
에스토니아 | 28 | 26 | 22 | 페루 | 52 | 58 | 54 | |
영국 | 19 | 18 | 23 | 멕시코 | 53 | 55 | 55 | |
사우디아라비아 | 24 | 32 | 24 | 요르단 | 58 | 49 | 56 | |
이스라엘 | 26 | 27 | 25 | 콜롬비아 | 54 | 56 | 57 | |
체코 | 33 | 34 | 26 | 보츠와나 | - | 61 | 58 | |
한국 | 23 | 23 | 27 | 브라질 | 56 | 57 | 59 | |
프랑스 | 32 | 29 | 28 | 남아프리카공화국 | 59 | 62 | 60 | |
리투아니아 | 31 | 30 | 29 | 몽골 | 61 | 60 | 61 | |
바레인 | - | - | 30 | 아르헨티나 | 62 | 63 | 62 | |
뉴질랜드 | 22 | 20 | 31 | 베네수엘라 | 63 | 64 | 63 | |
말레이시아 | 27 | 25 | 32 |
* 인구 2천만명 이상 국가(진하게 표시) 27개국 중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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