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성격으로 선택 대표적인 예
- 독점욕이 강하고 질투와 애교가 많다. : 요크셔, 포메라니안, 파피용
- 오로지 주인만을 해바라기하며 주인의 소유욕을 키워준다. : 치와와, 미니어쳐 핀셔
-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이 무엇보다 행복하다: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코커, 보스턴테리어
- 늘 평온하고 순하다: 시추
- 몹시 부산스럽고 운동을 좋아한다. : 비글, 보스턴테리어, 퍼그
- 만능 탤런트,화려한 외모, 소박한 성격: 푸들
- 몹시 게으르다: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 페키니즈
- 조용하며 사려 깊다: 닥스훈트, 라사 압소,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 페키니즈
>> 활달한 강아지
- 요크셔 테리어 : 생기있고 활달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보다 몸집이 큰 개나 집에
들어온 침입자를 겁내는 일이 없어 좋은 번견이고 우리나라 최고의 가정견으로 자리잡고 있다.
- 말티즈 : 애정이 많고, 충실하며 활발한 성격을 소유하고 있다. 이 종은 1급 가정견으로
요크셔테리어와 함께 우리나라 최고의 가정견으로 자리잡고 있다.
- 포메 라이언; 활기차고 명랑한 개로 유명하고, 걷는 모습이 우아하다. 충실하고 우호적인
성격이 가장 먼저 거론된다.
- 골든 리트리버 : 이견종은 충성심이 강하고 성격이 활달하여 어린아이나 여성이 상대하기에
적합한 견종이다. 참을성 또한 강하여 현재는 실내에서도 많이 길러지고 있다.
- 세인트 버나드 ; 매우 몸집이 크지만 상냥하고 우호적이다. 얼굴에서 풍기는 인상과 다르게
장난이나 놀기를 좋아하여 활발한 강아지를 원하는 분에게는 아주 훌륭한 견종이다.
- 달마티언 ; 활발하고 외양적이다 선천적으로 사람 따르기를 좋아하고 전 세계 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견종이다. 어린아이가 좋아하는 품종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규칙적인 운동을 좋아하며
활력이 넘친다. 사랑 받기 충분한 견종이다. @
>> 온순한강아지
- 쉬즈: 얼굴에서 풍기는 모습처럼 온순, 쉽게 친숙해지고 우호적이며, 어린아이나 여성들이
기르기에 적합한 견종이다.
- 퍼그 : 매우 사려가 깊고 사랑스러운 견종이며 그다지 손질이 필요하지 않고 식사량에 비해
많은 운동량이 필요하지 않다.
- 저패니즈 칭 ; 호기심이 많고 정이 많으며 태도가 좋고 유머감각이 넘친다. 쉬즈에 비해 약간
사나우나 온순한 견종을 선택하기에 적합하다.
- 래브라도:리트리버 침착하면 영리하여 어린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사람을 즐겁게
해주려는 성질이 있다 공을 가지고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현재 맹인 안내견과 마약견으로
사용중이다. 온순한 강아지를 좋아하는 분에게는 적합한 견종이다.
- 알래스칸 말라뮤트; 충실하고 온순한 품종이다. 애정이 많고 현재는 어린이나 여성이 있는
가정에서도 많이 길러지고 있다. 헛짖음이 없고 심하게 장난을 치거나 말성을 부리지 않는다.
- 그레이트 피레니즈 ; 주인을 보호하는 본능이 높다 다소 몸집이 크다 심하게 장난을 치거나
말성을 부리는 일이 별로 없다. 항상 주인 옆에서 주인을 지켜줄 수 있는 좋은 품종이다. @
>> 사납지만복종적인강아지
- 미니어쳐핀셔 : 경계심이 강하고 영리하며 작은 몸집에 비해 매우 용감하다. 주인에게 매우
복종적이며 작은 몸집에 보디가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 푸들 : 사납진 않으나, 상당히 복종적이며, 지능지수가 애완견종 중 가장 뛰어나다.
- 폭스테리어 : 가정에서 키우기에 적합한 품종이다. 보호본능이 강하고 정이 많다. 하지만
사냥을 하던 본능이 조금은 남아있어 사나운 면이 있다 이종을 좋은 품종으로 기르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엄한 훈련이 필요하기도 하다.
- 도베르만 핀셔 : 도배르만은 타고난 경비견으로 알려져있다. 머리가 좋고 힘이세다 공격적이고
사나우며 주인을 위해서 무엇이라 할수 있는 견종이다. 따라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애정이 깊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 저먼 셰퍼드 : 대단히 영리하고 믿음직한 견종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품종 가운데 가장 우수한
능력을 가진 품종이다 정확한 훈련을 시키면 가족들에게도 순종적이고 충실한 견종이다.
- 아프칸 하운드 : 독립심이 강하고 우호적이지만 신경질적인 면을 갖고 있기도 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견종으로 복종적이고 착한 성품을 가지 있다 이 품종은 고상하고
위엄이 있다 대형견중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있다 .
>> 가족 구성원에 따른 선택
- 어린이가 있는 가족 : 어린이와 친구가 될 수 있는 품종 => 푸들, 슈나우저, 시추,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 코커 스파니엘, 라사압소 등
- 부부 2인 가정 : 사람에 대한 친화력이 있고 독점력이 없는품종 =>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 킹 찰스, 코커, 라사압소, 퍼그, 보스턴테리어 등
- 실버 세대 가정 : 운동량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고 나대지 않는 품종 => 치와와, 미니어처 핀셔,
닥스훈트, 라사 압소, 포메라니언, 페키니즈, 시추 등
- 아기가 있는 가정 : 선택은 애견가의 몫. 털이 빠지지 않고, 질투심 없는 품종 => 푸들,
닥스훈트, 라사압소, 시추, 비글, 슈나우저 등
- 독신자 : 오랫동안 빈 집에 두어도 적응 할 수 있는 품종 => 페키니즈, 라사 압소, 닥스훈트,
파피용 등 < 털 종류에 따른 선택> 털이 빠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자라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 미용 해주어야 하는 품종 => 푸들, 슈나우저 등
- 장모종으로 털이 꾸준히 빠지며 가벼워 날리는 품종 => 요크셔테리어, 시추, 몰티즈, 라사 압소 등
- 약간 곱슬거리며 봄,가을로 털이 많이 빠지고 무거워 가라앉는 스타일의 품종 => 캐벌리어 킹 찰스
스파니엘, 코커 스파니엘, 파피용 등
- 털이 짧고 힘이 있으며 봄,가을로 털갈이가 심해 털이 많이 빠져 정기적 관리 요하는 품종 =>
치와와,미니어처 핀셔, 비글, 보스턴 테리어, 퍼그, 닥스훈트 등
- 겉털과속털이 있으며, 털이 많고 빠지며, 매일매일 손질이 필요한 품종 => 페키니즈, 포메라니안
첫댓글 개를 여럿을 관찰해보니 다들 성격이 다르더라고요. 코카라고 해도 지랄맞은 놈이 있는 반면에 아주 착하고 차분한 애도 있고 그렇더만요....
코카는 성격이 착합니다..슈나우저가 더 개지랄같고 싸가지가 없어서 주인한테 대들고 한다더군요..키우시는 슈나우저는 성질 좋은가요?
우리 말숙이가 슈나우저인데요. 착하고 말도 잘 듣고 주인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이 강합니다. 하지만 혼을 내면 몇 대는 맞아주다가 자신 나름대로의 한계를 넘어가면 대들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기본은 착한 녀석이라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람 자식도 대드는 놈들 있잖아요....
코카가 극성스럽긴 해도 사람에게 개기는 놈이 있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사람에게 충성스럽지요. ㅋㅋㅋ 코카스파니엘님이 말숙이 키우셨다면 말숙이는 이미 100번은 죽었겠군요. ㅋㅋㅋㅋ
그럴것 같네요..죽입니다..저는 저에게 대드는 개는 미친개는 죽여버립니다..주인에게 대드는순간 애완견이 아니라 죽어야 할 미친개 입니다..그래서 제 강아지를 제가 키우는 이유입니다..한번도 저에게 대든적이 없네요..
저는 죽이지는 않고 벌을 줍니다. 며칠동안 안면몰수해버리지요. 그러면 얼마 못 가서 꼬리 내리고 아양을 떱니다. ㅋㅋㅋㅋ 제가 들어오면 오줌을 싸 갈기던데, 수의사가 쓴 책을 읽어보니 그것이 일종의 복종의 표현이라고 하네요. 복종할테니까 혼내지 말라고 미리 선수치는.....
개가 애완용이고 개가 사람을 맞추어야지 사람이 개를 맞추는것은 글쎄요..벌을 준다고 알아들을 개도 아니고..저는 건방진 개를 비유맞추거나 이뻐하지는 않습니다..그래서 제 멍멍이같이 주인에게 충성하는 개를 키우네요..슈나우저는 저에게는 안맞는 견종이네요..키웠다가는 슈나우저의 운명이 걱정될것 같네요..각자 자기 성격에 맞는 개를 키우면 되겠지요..
ㅋㅋㅋㅋ 맞는 말씀입니다....
코카가 이쁘네요..cf찍어도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제가 애착을 갖는 강아지네요..
코커스 패니얼<코카스 파니엘>은 참으로 정이 많고 좋은품종 입니다..사냥개라서 방에서 키우면 장난기가 있어서 장난을 잘 하지만 저도 예전에 발바리 키우다가 코카로 키우는데 좋은 견종입니다..
기왕알려주시는 바엔 사진까지도 올려주셨으면하는 아쉬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