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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총리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보수층의 대선주자로 여겨졌던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최근 ‘비박’ 행보를 보이자 ‘친박’ 지지층이 황 총리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황교안 권한대행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최근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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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5일 집무실에서 지난해 12월14일 취임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게 인사전화하고 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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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권한대행이 새누리당 대표로 출마했다고 가정하고 리얼미터가 2일 발표한 ‘차기 대선 6자 정당후보 가상 대결’ 여론조사 결과에서 황 권한대행은 9.0%의 지지율을 얻어 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28.9%), 무소속의 반기문 전 총장(21.3%)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황 권한대행의 지지율 상승세는 새누리당 지지층을 기반으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보수층의 유일후보로 여겨졌던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새누리당 입당 대신 무소속으로 대선행보를 펼친 뒤 연대를 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친박 성향의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황 권한대행을 대안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이다.
황 권한대행은 공안검사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아왔다. 박근혜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을 하며 통합진보당 해산에 주도적 역할을 했고 국무총리에 올랐다. 이 때문에 촛불시위에 나선 시민들은 황 권한대행을 퇴진대상에 넣기도 했다.
공직선거법 53조에 따르면 황 권한대행은 대선일 30일 전에 사퇴하면 대선에서 입후보가 가능하다. 이 경우 유일호 부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대선을 관리하게 된다.
황 권한대행에 대한 야권의 견제도 시작됐다.
박경미 민주당 대변인은 “대통령 직무정지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의 2인자로서 국정수습에 전념해야 할 권한대행을 대선판에 끌어들이겠다는 발상이 참으로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첫댓글 헌재는 이미 결론을 내놓고 달려가는것 같습니다. 결코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현재 대한민국을 보고 있노라면 일어나지 말아야 할 그 일이 머리에서 떨쳐지지가 않습니다. 대비해야 합니다.
마의벽 5%를 깼어니 이제 승승장구
황대행 밀어야합니다``
황 총리밖엔 없군
지금 황교안 문죄인이 지지율 넘어 섰습니다
토요일마다 무조건 모여서 우리의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화이팅
절라민국을 제외한 지역민심은 30% 이상 지지를 한다고 보입니다. 문죄인이 지지세력만 꿈을 꾸고 있지요.
제궤의혈(堤潰蟻穴) 논리로 통진당을 해산시킨 새로운 애국보수의 아이콘 황교안!!!!!
콘크리트 30% 물려받을 자격 있어요
황교안대통령님 미리 축하드립니다. 아자 아자 홧팅 ~ ~ ~
오늘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황대행께 한표행사했습니다 표본수1000명정도면 0.1퍼센트에 해당합니다 우리모두 전화잘받읍시다
지금쯤 종북놈들 김모 총리지명안받은거 땅을치고 후회하겠네
바른 지도자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황교안대행을 반기문 자리 잡기전에 밀어야합니다 설전 민심이 크게 작용할듯요
황총리님 대통령 돼셔야 해요
황교안 대통령 적극동의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