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꿈꾼 꿈해몽해주셨어 감사합니다. 해몽해주신데로 맞게 떨어졌습니다. 귀인협조자를 만나서 횡재를 했습니다.
오늘새벽에 꾼 꿈입니다. 꿈에서는 마음이 불안하거나 그런것 없었는데 꾸고 나니깐 걱정이 되는 꿈입니다.
꿈에 제가 어떤 가게에서 앉아 있었습니다. 문을 활짝 열고 밖이 훤이 보이게 말입니다. 아는 사람이랑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가게 앞에서 음주운전한 여자 운전사가 아이를 두번을 치고 내려서 보더니 아이씨!~이러면서 차를 다시 타고 뺑소니를 하는것을 목격했습니다.
그 순간 그 아이보다 저 여자를 잡아야한다는 생각에게 차NO를 볼려고 했는데 차NO가 안보이고 택시처럼 "가"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그 운전자를 잡아야하는 생각에 막 달렸서 코너를 돌아보니 경찰차앞에서 붙잡혀 있더라구요 여자 운전사가요 자기가 운전안했다고 경찰앞에서 막 부인을 하더라구요
뺑소니치고 가기전에는 분명 여자혼자 있었는데 경찰에게 붙잡혔을때는 자기 딸이랑 남편이랑 같이 3명이 있었는데 자기가운전한개 아니라 자기 신랑이 했다면 우기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큰소리로 왜 거짓말 하시냐고? 지금 그애가 어떻게 되었는지 아냐고요? 그애가 당신 애라고 생각해보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당신처럼 운전사 이렇게 나오면 그 부모는 어떻게냐고? 막 따졌습니다. 끝까지 저한테 눈을 치뜨면서 자기한것 봤냐고하면서 저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그순간 여기서 지면 안되겠다 싶어 저는 더 크게 만일 당신이 했다는 증거를 보여주면 그때 당신 어떻게 할꺼냐고? 왜 거짓말하냐고? 그때도 자신있게 말할수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니 꼬랑지를 내리면서 수긍하는 꿈을 꾸고 깼습니다.
그 꿈을 꾸고 걱정이 된것은 9개월전에 헤어진 남친이 개인택시 운전기사였습니다 택시는 가조,나조, 나조, 이렇게 조를 이루어서
2일일하고 하루쉬는데 그사람차가 가조였습니다. 그리고 요즘 운행을 안하는지 차를 통 볼 수가 없었고 이꿈 꾸기전에 이틀전 꿈에서도 차계약서인지 서류 같은것 보니깐 차No도 바꿔 있었습니다. 그사람 차는 영업용노란No인데 아니고 다른 일반 흰색차NO번호가 적혀있었습니다. 그래서 걱정이 됩니다. 안그래도 올해 사고수와 손재수가 있다고 했는데 설마 그런꿈 아니겠죠? 차라리 그냥 개꿈이었음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길게 적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꿈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