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묘법연화경
법화사 관세음스님
제1회 한글번역 묘법연화경
묘법연화경 약초유품 제5 ㅡ 133
제5 ㅡ 그때세존께서마하가섭과모든큰제
자들에게 이르시되착하고착하다가섭아여
래의참되고진실한공덕을잘설하였노라진
실로네가말한바와같음이라여래는또한량없고가이없는아승지겁의공덕이있으니너희들이설사한량없는억겁을두고라도능히다설하지못하리라가섭아마땅히알라여래는모든법의왕이니설하는바는다헛됨이없느니라일체의법을지혜의방편으로설함이니라그설한법은다일체지에이르게하느니라여래는일체모든법의도달하는곳을관하여알며또한일체중생이깊은마음의행하는바를알아서통달하여걸림이없느니라또모든법의궁극을다밝혀모든중생에게일체지혜를보이느니라가섭아비유컨대삼천대천세계의산천계곡땅위에나는모든초목이며수풀이며약초들의종류가여러가지이며각
각색과이름이다르니라가득찬구름이삼천대천세계를두루덮어서일시에큰비가고루내리어널리흡족하면모든초목과수풀이며약초의작은뿌리작은줄기작은가지작은잎새와중간뿌리중간줄기중간가지중간잎새와큰뿌리큰줄기큰가지큰잎새와크고작은모든나무의상중하에따라각기받아들이느니라같은구름의비에그종류와성질에맞추어생장하며꽃과열매를맺느니라비록한땅에서나고같은비에젖으나모든초목이각각차별이있느니라가섭아마땅히알라여래도또한이와같아서세상에출현함은큰구름이일어남과같고큰음성으로세계의천상계와인간아수라들에게널리펴는것은저큰구름이삼천대천국토를두루덮음과같음이라대중가운데서이같이외치되나는이여래응공
정변지명행족선서세간해무상사조어장부
천인사불세존이라제도안된자를제도하고알지못한자를알게하며편안치않은자를편안히하고열반을얻지못한자를열반을얻게하느니라차생과후생을실상대로알아서나는일체를아는자이며일체를보는자이며도를아는자이며도를여는자이며도를설하는자이니리너희들천상인간아수라들이다이곳에온것은법문을듣기위함이니다그때수없는천만억중생들이부처님처소에이르러법문을듣는지라여래는이때이중생들의모든근기가날카롭고둔하고부지런하고게으른것을관하여그의감당할가를따라위하여법을설하시되가지가지로한량없이하여다환희케하고선리를쾌히얻도록하시느니라
시방 일체제불보살님께회향공양올립니다
시방 일체중생께회향합니다.
묘법연화경의 대 법장이 사해로 널리 널리 일체중생에게미치게하여 다 함께 불도를
이루어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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