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백암산 고불총림 백양사 기도순례

♠ 백양사
내장사 기도 순례를 12시 10분경 마치고 12시 50분경에
백양사에 도착하여 주차장 연못가에서 점심을 먹고

♠ 점심시간


♠ 백양사를 향하여 700m를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 제9관음 도반

♠ 비자나무(천연기념물 153호)
비자나무 열매는 회충을 구제하는 구충제라고 합니다.
고려 고종때 진각국사가 마을 사람들을 위하여 절 주위에
심었다고 합니다.

♠ 쌍계루

♠ 쌍계루는 스님들이 강론을 하기도 하고
부처님의 법을 설하기도 하던 누곽 입니다.
1350년(고려 충정왕 2년)에 지어 졌으며
두개의 물줄기위에 계류 형태로 지어 지다보니
수해에 취약하여 큰비가 오면 떠내려 가고
복구를 몇차례 거쳤으며

♠ 고려 충절 정몽주시 고려우왕 3년(1377년) 청수 스님이
계류를 중수하고 고려 충절 정몽주를 모셔와 시를 짓게
부탁 하였는데 백양사 절경을 탄식하며 아래와 같이
지었다고 합니다.
"노을 빛 아득하니 저무는 산이 붉고
달빛이 배회하니 가을 물이 맑구나!
붓잡고 생각하니 재주 없음이 부끄럽구나!"

♠ 만암스님의 화두 이멋고(부모에게 태어나기 전의 나에 참 모습은 무엇인가 하는 의심)

♠ 사천왕 전각에 고불총림 백양사 라는 현판이 붙어 있읍니다.
고불이란 고승이나 조사를 높여 부르는 말이며
총림이란 승속이 화합하여 한곳에 머무름이 마치 우거진
숲과 같다는 뜻이며, 강원, 율원, 선원, 염불원을 갖추어진
사찰을 말하며 대한불교 조계종에는 5대 총림이 있다.

♠ 대웅전(전남 유형문화재 43호)
1917년 만암선사가 중건하였으며
석가여래좌상과 보상 입상을 모시고 있읍니다.
* 백양사는
632년 백제 무왕(33년) 여환이 창건하여 백암사라고 불렀으며
조선 선조7년(1574년) 환양선사가 중수 하였으며
환양스님이 영천암에서 금강경을 7일 동일 설하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법회가 3일째 되는 날 하얀 양이 내려와 스님의 설법을 들었고
7일 법회가 끝나는 날 스님 꿈에 나타나 나는 천상에서
죄를 짖고 양으로 태어났으나 스님의 법문을 듣고 업이 소멸되어
천국으로 환생하게 되었다고 절을 하고 사라졌고
이튿날 영천암에는 흰양이 한마리 죽어 있었다고 한다.
그후 이 절이름을 백양사라고 하였답니다.

♠ 법문을 하시는 스님

♠ 공덕장 총무와 함께(우측)



153기 선지 도반님과함께

♠ 청진 선배님




♠ 옥천 기장님

♠ 상원 기장

♠ 홍담 선배님

♠ 성불행 총무, 무량도 총무

♠ 박명희 도반


146기 순도문 도반님

♠ 정도심 총무와 함께(하단 우측)

♠ 백양사 고불매(천년기념물 486호)
수령이 350년된 호남 5매(선암산 선암매, 전남대 대명매,
담양의 계당대, 소록도 수양매)와 백양사의고불매를 말한다.

♠ 정도심 총무


♠ 개성화 부팀장님






♠ 8층 진신사리 석탑
탑의 층수는 보통 홀수인데 8층이라 특이하다.
이는 즉 부처가 되는 길 8정도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만암 스님이(1876~1956) 일본 흥법대사가 가져온
진신사리를 봉안 하였다고 합니다.



♠ 보덕행 팀장님과 145기 기장님

♠ 145기 기장님과 도반들

♠ 이성재, 김갑숙, 오도심, 상원기장

♠ 심진수 도반

♠ 홍경숙 도반

♠ 이노영 도반

♠ 초이스 총무님과 보덕행 팀장님

♠ 최경임 도반

♠ 쌍계루에서
오후 3시경 백양사에서 기도 순례를 마치고
대구로 돌아 왔으며 이번 기도 순례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과 참석 해 주신 154기 도반 모두에게
감사 드리며 다음 달에도 154기에서 버스 한차가
되기를 기원 합니다.
2011년 11월 28일
154기 기장 상원 합장
감사합니다()()()

상원기장님의 정성이 담긴 사진 한장 한장에 글과 함께 어우러지니 그 날의 일들이 찰라처럼 지나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자세한 설명을곁들인 사진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관세음보살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