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 8월 13일(수) 경기일정
고뉴스TV 기자 / 2008-08-13 11:19
[레슬링] 남 그레코로만형 66㎏급 (김민철 출전) 10:30~
[양궁] 남 개인전 11:00~
[하키]남 하키예선 (vs 중국) 11:30~
[유도] 여자 70㎏급 (박가연 출전) 남자 90㎏급 (최선호 출전) 13:00~
[배드민턴]여 배드민턴 복식 준결승 (이경원, 이효정 출전) 남 배드민턴 복식 8강전 13:15~
[핸드볼]여B조 (vs 스웨덴) 15:00~
[축구]남D조 (vs 온두라스) 18:00~
[레슬링]남 그레코로만 66kg 18:20~
[야구](vs 미국) 19:00~
[역도]남 77kg급 개인전 (사재혁, 김광훈 출전) 20:00~
우리나라는 이번 올림픽 대회 첫날부터 4일 연속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금메달이 없는 날이 오면 왠지 허전할 것 만 같은데요.
오늘은 메달 유력 종목이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기대 종목인 레슬링과 역도에서 금메달 소식, 기대하면서, 오늘의 주요경기 일정 알려드립니다.
남자 그레코로만형 66킬로그램급 레슬링 경기가 10시 30분 시작됩니다.
특히 2006년 12월 도하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민철 선수가 출전합니다. 순발력과 유연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김민철 선수의 선전 기대합니다.
11시부터는 남자 양궁 개인전이 펼쳐집니다.
남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영광의 얼굴들의 선전, 오늘도 이어지길 바랍니다.
11시 30분부터는 대한민국대 중국, 남자 하키 예선전이 펼쳐집니다.
오후 1시부터는 남녀 유도 경기가 이어집니다.
우리나라는 여자 70킬로그램 급에 박가연 선수가 출전하고, 남자 90킬로그램 급에 최선수 선수가 출전합니다.
1시 15분에는 남녀 배드민턴 경기가 진행됩니다.
우리나라는 여자 복식 준결승에 이경원, 이효정 선수가 출전합니다.
핸드볼, 스웨덴과의 경기가 3시부터 시작합니다.
오후 6시부터는 남자 축구 예선 D조의 경기, 대한민국대 온두라스의 경기가 이어집니다.
관전 포인트는 역시 우리나라의 8강 여부인데요.
이미 자력으로는 8강 진출이 어려워졌지만, 최상의 컨디션으로 우리 선수들 끝까지 열심히 뛰어주길 기대합니다.
축구 경기가 한 창 진행되는 6시 20분에는 남자 그레코로만형 66킬로그램 급 경기가 시작됩니다. 김민철 선수, 오전에 좋은 결과로, 결승전에서 얼굴을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경기죠. 대한민국대 미국의 야구경기입니다.
야구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됩니다. 금메달을 따겠다는 필승의지로, 우리 대표팀 열심히 뛰어주길 기대합니다.
오후 8시 역도 77킬로그램 급 개인전 경기가 진행됩니다.
사재혁, 김광훈 선수가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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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0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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