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尹 석방 후 갈등
정점 치닫는 집회...
"양측, 헌재 결정 승복 밝혀야"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
이후 첫 주말인 8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윤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열렸다.
사진 왼쪽은 종로구 안국동에서 열린 찬성집회
'야5당 공동 윤석열 파면 촉구 2차 범국민대회'.
오른쪽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탄핵 반대집회'
자유통일을 위한 국민대회'----
< 뉴시스. 남강호 기자 >
8일 윤석열 대통령 석방을 계기로
우리 사회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서울 도심은 연일 윤 대통령 탄핵
찬성·반대 집회가 각각 열리며 두 쪽으로
갈라졌고, 상대를 향한 극단적 비난과
욕설, 혐오와 선동의 언어가 난무했다.
정치권에서도 국민 통합에 앞장서기는
커녕 극단적 혼란과 분열을 부추기는
발언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사회 분열이 최후의 결전, 아마겟돈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며
“헌재 결정엔 반드시 승복해야 한다”
고 했다.
탄핵 찬반 양측은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까지 매일 도심 집회를 예고했다.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사랑제일교회
5000명(경찰 비공식 추산)은 윤 대통령
석방 이틀째인 9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집결했다.
전 목사는
“윤 대통령이 석방되며 탄핵 재판을
하나 마나가 됐다. 끝났다”
며
“만약 헌법재판소가 딴짓을 했다?
국민저항권을 발동해 한칼에 날려
버리겠다”
고 주장했다.
이들은 10일부터 매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철야 투쟁을 벌일 예정이다.
민주노총, 참여연대 등이 주도하는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
행동(비상행동)’은 매일 오후 7시
경복궁역 인근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다.
전국 법원, 검찰, 정부청사 등에
동시다발적으로 1인 시위도 이어갈
방침이다.
비상행동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법원과 검찰의 합작으로 헌법은
훼손됐고 민주주의는 파괴됐다”
며
“광장에 모여 윤석열을 하루빨리 파면
시키자”
고 주장했다.
이런 상황에서 여야는 강성 지지자들을
겨냥한 메시지로 불을 붙이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9일 야5당
대표들이 모인 원탁회의 자리에서
“내란 업무를 수행한 부하들은 모두
구속돼 있는데, 우두머리가 산수 문제
때문에 석방돼야 한다는 걸 누가
납득하겠나”
라며
“검찰이 이번 내란 사태에 주요 공범
중 하나라는 사실을 보여 준 것”
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심우정 검찰총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
하기로 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심 총장이 즉각 사퇴를 거부한다면,
탄핵을 포함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
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의원들 전원 매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하고, 오후 7시
광화문에서 윤 대통령 파면 촉구
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9일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에서 아무런 잘못도 없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심우정 검찰
총장을 탄핵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며
“이재명표 국정 파괴라는 질병이
또다시 도지는 모양”
이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헌재는 조속히 한덕수 총리 탄핵
(심판) 선고를 내리기 바란다.
그래야 이재명 세력의 탄핵 폭거에
브레이크를 걸고 국정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
고 했다.
또 권 원내대표는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부터 실제
석방까지 24시간 넘게 걸린 것은 검찰
특수본의 직권남용 불법 감금 때문”
이라며
“이미 자행된 불법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
이라고 했다.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는
“정치권이 비상 상황에 처해 있는
우리나라 경제를 외면한 채 분열만
부채질한다면 국정은 파탄에 빠질 것”
이라며
“윤 대통령뿐 아니라 여야 모두 거리
선동과 헌재 압박을 중단하고 헌재
결정에 승복 의사를 밝혀야 한다”
고 했다.
주형식 기자
신지인 기자
이세영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유명한
5년제에서는 누구도 실력을 발휘할 수 없다.
누가 되든 탄핵이 되는 않되든 상관없다.
언제 누가 자기를 먹여 살렸나 자기가 먹고 살며
가족 부양했다.
하지만 데모대에서 성조기 들고 설치는 인간들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찬성이든 반대든 자유다.
헌데 여기가 미국이냐 미국 시민이냐?
미국이 고마운 건 사실이나 여기가 미국이거나
미국인은 아니다.
아무리 난관에 부딛치더라도 자존심이란 게 있다
전에 흔한 말로 미국인 ㄸ ㅗ ㅇ도 달다고 말한
웃기는 얘기가 있다.
정말 그런건지 참 우습기도 하다.
사람2
불법을 저지르는 헌재를 어떻게 믿냐?
소위 전문가라는 것들은 공자왈 맹자왈 만
하고 있네!
국민 C
경찰과 도둑 사이에서 중립을 말하는 자는
도둑 편이다.
태평양2
동원령 내린 탄핵 찬성 ~ 자발적으로 모인 탄핵 반대 ~
어디가 진정한 민심일까요 ~~ ㅎㅎ
파수장군
ㅎㅎ 너 같으면 불법적인 증거 채택과 오염된
증언에 근거한 판결에 승복하겠냐?
more4more
누구나 헌재에 승복한다.
단, 내 편일 경우에.
다슬기1
뭣이 두려워서 씨잘데기 없는 소릴~
ㅋ 정의와 공정이 바로서야 한다.
회원57123738
국민들은 절대 탄핵반대 한다.
내란죄 성립도 안되 잖아?
광화문에 모이고 집에서 애타는 국민들이
안보이냐 !!
조선일보도 폐간되기 전에 정신 차려라!
절독 운동하기 전에....
보수우파 개딸
헌법에 명기된 315부정 선거로 인한 419혁명때
130명이 죽었다.
인용돼서 대한민국이 망해 죽어나 싸워 보기나
하고 죽으나 어느 쪽이 나을까?
브리딩라일락
박근혜 탄핵때 와는 달리 국민들이 선동 보도들에
속아 넘어가지 않고 깨어나 거리로 나선 것이다.
언론들은 깊은 반성과 진정한 사과를 통해 변해야
한다고 국민들은 요구하고 있다.
봄날은가고
저 사진 실은 꼴 봐라.
남대문에서 광화문, 여의도에서 마포대교까지
우파의 집결에, 어제 민주당을 비롯한 나머지
몽땅 영끌한 좌파의 집회가 중공인이 다 빠지니
한줌단도 않되는 것을,..
이미 국민들이 다 보고 있는데...
방통위원장은 언론의 저런 조작 허위 보도를
제재해야 하지 않는가?
지낭논형
주류 언론은 이제 국가를 선도해 나가는 언론의로
서의 기능을 상실했다.
부정과 불의에 눈감고 그들과 한 패가 되어
선전선동의 도구로 전락했다.
왜 부정선거에 눈을 감나?
왜 가짜 선전선동으로 국민들을 잘 못 이끌어 가나?
이제 더는 국민들이 세월호 난동, 광우병 난동,
최순실 난동, 후꾸시마 난동,
이번 내란수괴 탄핵 난동과 같은 마타도어에 속아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저들은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는 꼭두각시 대통령을
만들려고 시도했고 그렇게 되지 않을 경우
부정선거로 당선된 가짜국회를 통해 탄핵으로
정권을 탈취하였다.
이는 명백한 위헌이고 반란이고 반 국가세력이다.
(불법이 법이 될 때 국민의 저항은 의무가 된다)
국민은 더 이상 거짓과 선동의 노예가 아니다.
불법과 좌편향 판사들의 하나회 같은 카르텔이 된
헌재, 사법부, 선관위를 규탄한다.
이제야 말로 국민 헌법에 있는 4.19정신으로
국가 대개혁과 혁명에 모두 일어나 반국가 세력을
척결해 나가자.
국민이 주인이다.
봄날은가고
헌재 재판 자체가 편파, 불공정, 법을 지키지 않고
이루어 지는데 이 기자 양반은 무슨 잠꼬대 같은
소리를 하고 있나?
독작
헌재의 결정을 무조건적으로 승복하라는 말은
공정과 정의와 이성적인 판단을 버리고 국민이
선택하지 않은 일부 편향된 판사에게 국가의
운명을 맏기라는 말이다.
조선은 아직도 국민을 얕보고 여론을 이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인가?
해결사
정확한 인원을 보도해라!
도고산
尹 대통령 석방을 두고 더불어 탄핵당이 꽤
바빠진 것 같더군요.
엄청 노심초사를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anak
또 사진 조작
cor
석열이 탄핵 되면 승복 말고 영남공화국 출범하라!
옛날 삼국시대로 가면 된다.
청산독거
윤석렬 대통령 탄핵에 대한 수사는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헌재는 가짜 수사기록으로 재판하면 안 된다.
원씨
진보좌파들은 광우병, 이태원, 후쿠시마 오염수
사안에서 촛불시위로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
했습니다.
또한 여론 조작과 언론장악으로 국민여론을
거짓과 조작으로 나라를 혼란으로 몰고
갔습니다.
이에 대한 저항권이 보수우파에서 이러난
대한민국 구하기 시위입니다.
이제는 반 정부세력들이 물러나야 할 시기입니다.
이들이 과반수를 넘게 되면 우리나라의 정상적
국가체제는 붕괴된다고 봅니다.
이미 헌재에는 과반수가 편향적 성향을 가진
재판관이 있어 이들의 회피나 사퇴가 없으면
판결에 승복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를 해결한 후에 판결할 때 판결에 승복합니다.
선거결과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일투표와 사전투표 결과가 수용할 수 없는
결과치를 어떻게 승복하는가?
서버조작이 가능한데 전문가 조사도 없다.
사전투표는 북한 해커가 하는가?
의혹해소가 없다.
이러한 사태를 정리하는 것이 비상계엄이다.
분명히 이 부분은 암적 존재로 수술이 필요한
것이다.
정상적 나라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단호할
필요가 있다.
궐기하자
曰曰
헌재의 결정이 아니라, 법과 정의를 따라야지,
신문이 뭔 헛소리냐?
김대중이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다. 헌재가 정상적인 판단을
할때 승복하는 것이지 특정 정치집단이 정체를
알 수 없는 TF가 써준 대본을 통해 일방적으로
편향된 결정을 하는 경우까지 포함해서 미리
승복할 것을 강요할 수는 없는 것이다.
국가기관은 절대선이라는 전체주의적 도그마를
국민에게 강요하지 마라.
북한산 산신령
헌재는 판단할 자격이 없다.
기각하고 새로운 판사로 바꿔라.
남산의 부장들
2차 비상계엄 쳐맞을 준비해라.
회원17789884
공수처 선관위는 즉시 해체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리고 대통령을 내란범으로 몰아간 이 조작
세력들 끝장내야 합니다.
날범이
김문수 장관 말 대로, 헌재 변론을 재개해서
홍장원 건, 곽종근 건 그리고 부정선거까지
충분히 따진 후, 헌재 판결을 하는 것이 맞다.